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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SF/판타지 공지사항 단편/수필 실제연애 애니/2D BL GL 개그/유머 실화
윙윈 전체글ll조회 1153l 17



모두를 향한 당신의 그 따스한 손길이 정녕,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구원(求援)일지,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나락(那落)일지,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혹은 생(生)일지,


[HQ시뮬] 엘피스(ἐλπίς) | 인스티즈

사(死)일지,



그걸 아는 이가 당신 뿐이오리까?




#사이비 종교 요소가 가득입니다.

#불쾌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못 보시는 분들은 뒤로가기.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이전61626364656667

글쓴이   글쓴이가 고정함
❗️남닝 고정 시뮬입니다.
13일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 제 몸뚱이를 탓하소서
어제
독자7119
히히 오늘은 시작부터 맛도리 장면들 나오겟당
어제
독자7120
마따 우리 어제 거기에서 끝났징
어제
글쓴이
잠시 홍보글 올리고 올 테니 기다려 주세요
어제
독자7121
네엥
어제
독자7122
센하
어제
글쓴이
닝하~
어제
글쓴이
돌아왔습니다...
어제
독자7123
와앙
어제
독자7124
와악)
어제
글쓴이
우선 시작하기 전에 제가 지금 졸린 상태라 지문이 느릴 수 있다는 점과 중간에 졸도할 수도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어제
글쓴이
거기다가 이런 말은 좀 그렇지만 지금 마법의 날이라 배도 아프고, 원인은 모르겠지만 머리도 미약하게 아픈 상태라 중간에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으면 가버릴 수도 있어요..
어제
글쓴이
너무 무책임한 말이긴 하지만..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어제
독자7125
졸도하시면 ㄹㅇ 24시간 시뮬가는ㄱ.. 아니그건어쩔수업죠..)
어제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글쓴이
그럼 바로 시작해봅시다
어제
독자7126
아니 센세 아프신데 무리하지는 마셔용....)
어제
독자7127
🥺
어제
글쓴이
그래도 닝들과의 약속은 지켜야죠ㅎㅎ
어제
독자7128
뿌엥 감동이야..........)
어제
독자7129
🥹
어제
글쓴이
☑️호감도☑️

이이즈나 츠카사 + 80
쿠니미 아키라 + 5
시라부 켄지로 + 57
후타쿠치 켄지 + 23
보쿠토 코타로 + 25
코모리 모토야 + 26
아카아시 케이지 + 47
키타 신스케 + 27
츠키시마 케이 + 2
히루가미 사치로 + 8
이와이즈미 하지메 + 20
사쿠나미 코스케 + 15
히메카와 아오이 + 15
히나타 쇼요 + 15
코노하 아키노리 + 25
사쿠사 키요오미 + 2
아드리아 토마스 + 2
코즈메 켄마 + 42
우시지마 와카토시 + 5
카와니시 타이치 + 5

☑️기본 호감도

텐도 사토리 + 19

어제
글쓴이
멀어지려는 의식을 계속 붙잡으라고 소리치는 이들 너머 또 익숙한 형체가 살그머니 다가옵니다. 당신은 그 쪽으로 시선을 옮깁니다.

"....교주, 님..?"
"쉬이, 말하지 말아요."

당신은 미약하게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당신의 손을 살며시 잡으며 교주가 천천히 입을 엽니다.

"곧 있으면 수술 준비가 끝나요.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 거에요."
"...."
"그러니까 버텨줘요, 닝. 제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교주님. 준비 끝났습니다."

카와니시의 말에 교주는 고개를 끄덕이고 당신의 머리를 한 번 쓰다듬더니 그대로 뒤돌아 나갑니다. 당신의 입에 호흡기가 씌워지고, 그 뒤, 당신은 탁 하고 정신을 놓습니다.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마취를 해서인지 아니면.. 정말 정신을 잃어버린 건지.

어제
독자7130
히힛)
어제
독자7131
교주 개빡돎?ㅋㅋ)
어제
독자7132
꺄르륵
어제
독자7133
🤭
어제
글쓴이
자상. 그것도 관통상. 그 뿐만이랴, 뒤에는 길게 베인 상처까지. 거기다가 실려들어올 땐 눈을 뜨고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였습니다. 지금까지 의식을 붙잡아 놓은 게 신기하다고 생각될 정도의 상처들을 바라본 카와니시는 마스크 아래 입술을 깨물고 수술을 진행합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요, 모두가 초조하게 의료부 앞에서 수술을 기다리고 있는 와중 카와니시가 의료부 밖으로 성큼 발을 내딛습니다.

"어떻게 됐습니까?"

이미 소식을 듣고 도착해 있던 시라부가 카와니시에게 물었습니다. 카와니시는 말보다는 괜찮다는 뜻으로 고개를 한 번 끄덕여주고,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 이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뱉었습니다.

"지금은 절대 안정이 우선이라 면회는 당장은 불가합니다. 적어도 일주일은 지나야 해요."
"그럼 언제 깨어날 수 있습니까?"
"지금 상황으로는 일주일 정도겠네요."

어제
독자7134
허걱)
어제
독자7135
그럼 적당히 타임 스킵하려나 아님 주변인들 시점?)
어제
글쓴이
일주일. 너무나도 긴 시간입니다.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헛숨을 들이킵니다. 카와니시는 그런 그들을 보며 입을 엽니다.

"일어나는 건 장담되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죠."
"....아,"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들어오셔야 하니까 길 막지 마시고요."

그 말을 끝으로 카와니시는 다시 의료부 안으로 들어갑니다. 멀뚱대며 닫힌 의료부의 문을 보고 있던 다른 이들은 서로를 바라보다가 결국 무거운 발걸음을 애써 옮깁니다.
.
.
.
.
.

어제
독자7136
누구누구 있었을까)
어제
독자7137
깨어잇는게 신기할정도엿긴해)
어제
독자7138
라부 께지.. 닝 안고 달려온 이왓쟝도 잇을것같고 코모리도 잇니)
어제
독자7139
코모리도 다리 치료했겠지?)
어제
글쓴이
당신은 깊은 어둠 속에서 떠올랐습니다.

몸을 감싸는 고통과 함께 식은땀이 흐르는 감각이 먼저 찾아왔습니다. 눈을 뜨려 했지만 눈꺼풀은 쉬이 들려지지 않았습니다. 눈을 뜨는 것을 포기하라는 듯, 굳게 닫혀 열리지 않는 그 순간에, 당신의 귓가에 익숙한 목소리가 찾아옵니다.

'이런 식으로, 멋대로 가버리면...'
'제가 이렇게.. 부탁할게요.'

당신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어나달라 간곡히 부탁하는 이들을 위해서라도 당신은 일어나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천천히 손끝의 미세한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다리의, 팔의 감각이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윽고 모든 감각이 온전히 돌아왔을 때,

당신은 눈을 떴습니다.

어제
독자7140
힝..ㅠ)
어제
독자7141
일어나세요 용사여)
어제
독자7142
눈 떴을 때 아무도 없을까 아님 누구랑 눈 마주칠까)
어제
글쓴이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마주한 것은 희미한 천장의 모습이었습니다.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보였지만, 분명 낯익은 공간이었습니다. 의료부였습니다. 당신은 마지막 기억을 더듬습니다.

'...살았네.'

입에 호흡기가 씌워질 때까지만 해도 이 상처로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했던 당신은 느릿하게 눈을 끔뻑입니다. 당신은 숨을 한 번 들이쉽니다. 그러가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묵직한 통증이 올라왔습니다. 그 통증에 당신은 미간을 찌푸립니다.

당신은,

1. 몸을 일으켜 세운다
2. 일으켜 세우지 않는다

어제
독자7143
ㅔ)
어제
독자7144
중요한가여?)
어제
독자7145
뭐지)
어제
글쓴이
딱히요
어제
독자7146
일으켜세우면 기절 2탄?)
어제
독자7147
🤔
어제
독자7148
1?)
어제
독자7149
1)
어제
독자7150
1
어제
글쓴이
당신은 천천히 몸을 일으켜 세웁니다. 아니, 정확히는 일으켜 세우려다가 중간에 멈췄습니다. 오른손에서 느껴지는 무게감. 당신은 천천히 그 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놓지 않겠다는 듯 당신의 손을 꽉 잡은 채 침대에 엎드려 자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1.
2.

어제
독자7151
1
어제
글쓴이
1. 아카아시
2. 시라부

어제
독자7152
두근)
어제
독자7153
학 께지야)
어제
글쓴이
아카아시 케이지. 당신이 너무 잘 알고 있는, 그리고 당신이 무척이나 아끼는 이가 당신의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당신은 천천히 손을 빼려 했지만, 아카아시는 더욱 강하게 손을 움켜쥐었습니다. 마치 당신이 사라질까 두려워하는 듯한 힘이었습니다. 자고 있는데도 어떻게 이걸 알아차리는지.. 당신은 끄응 앓는 소리를 내며 아카아시를 바라봅니다. 잠을 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보이는 피곤한 얼굴은 평소보다 더 창백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당신은 살며시 그의 손을 쿡 찌릅니다.

그 순간, 아카아시의 손가락이 미세하게 움찔거렸습니다.

파들파들 떨리던 어두운 색의 눈꺼풀이 천천히 열리고, 그 안에 숨겨져 있던 이쁜 색의 눈동자가 데굴데굴 굴러가는가 싶더니 이윽고 당신에게서 멈춥니다.

당신은,

1. "일어났어?"
2. "나보다 엄청 잘 자던데 여기가 편했나봐?"
3. (자유)

23시간 전
독자7154
께지 울리고싶다)
23시간 전
독자7155
3. (다정하게 웃으며 머리 쓰담쓰담) 일어났어? (장난스러운 어조로) 나보다 엄청 잘 자던데 여기가 편했나봐? (볼 쿡쿡하다 만지작) ....아.....(순간 밀려오는 고통에 살짝 인상 찌푸리면서 고개 숙이기)
23시간 전
독자7160

23시간 전
독자7156
흠 그럼 마지막에 아픈 것처럼 인상 찌푸리기?)
23시간 전
독자7157
손갈가이? 센세 귀욤.....)
23시간 전
독자7158
꺄르르 센세 오타 냈대요~~)
23시간 전
글쓴이
어라
23시간 전
글쓴이
수정수정!
23시간 전
독자7159
우히히 ㄱㅇㅇ)
23시간 전
독자7161
벗엇어용 근데 닝 고통 잘 참는데 설붕 낸 거 아니겟지..?(동공지진))
23시간 전
독자7162
칼에 찔렷는데 안 아파하면 그건 그냥 인간아님..)
23시간 전
글쓴이
당신을 향한 그의 눈동자가 파들파들 떨리고 있습니다. 한참동안 그와 시선을 마주한 당신은 천천히 손을 올려 그의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일어났어?"

방금 일어난 사람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장난스러운 어조였습니다.

"나보다 엄청 잘 자던데 여기가 편했나봐?"

머리를 쓰다듬던 손을 그의 볼로 옮긴 당신은 그의 볼을 쿡쿡 찌릅니다. 아직도 꿈인지 현실인지 구분이 안 가는지 얼떨떨한 표정을 하고 있는 그를 보며 옅게 웃은 당신은 순간 밀려오는 고통에 살짝 인상을 찌푸리며 고개를 숙입니다. 복부 쪽에 둘러져 있는 붕대. 아마.. 봉합을 한 곳인 것 같은데.. 당신의 상태를 알아본 아카아시가 벌떡 일어나 당신을 침대에 눕힙니다.

"가, 간부님.."
"아카아시?"
"괜, 괜찮으신, 아니 일단, 카와니시 씨, 부터,"

그의 반응을 본 당신은 눈을 끔뻑입니다.

당신은,

1. "나 봐, 아카아시. 진정해."
2. (손을 잡으면서) "괜찮아, 진정해. 나 여기있어."
3. (자유)

23시간 전
독자7163
3. (손을 잡으면서) 나 봐, 아카아시. 진정해. 괜찮아, 나 여기 있어. (눈 마주치면 흐릿하게 웃기)
23시간 전
독자7164
벗어
23시간 전
독자7165
벗었어요!)
23시간 전
글쓴이
패닉이 온 듯한 그의 반응에 멀뚱거리던 당신은 그의 손을 잡습니다.

"나 봐, 아카아시. 진정해. 괜찮아, 나 여기 있어."

덜덜 떨던 아카아시의 시선이 당신에게로 고정되고, 당신은 작게 한숨을 내쉬며 천천히 그의 머리를 당신의 가슴께로 당깁니다. 두근, 하고 뛰는 심장 박동이 아카아시에게 전해지고, 당신은 그의 머리를 살살 쓰다듬습니다.

"간부님..."
"그래, 나 여깄어."

23시간 전
독자7166
🥹
23시간 전
글쓴이
아카아시는 한동안 아무런 말 없이 당신의 가슴께에 얼굴을 묻고 있었습니다. 그의 어깨가 미세하게 떨리고 있었고, 손끝에는 아직도 긴장감이 서려 있었습니다. 당신의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규칙적으로 울려 퍼지자, 아카아시의 거친 숨도 점점 가라앉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다행이에요."

아카아시의 목소리는 침착했지만, 그 안에는 당신이 헤아릴 수 없는 감정들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당신은 아무런 말 없이 계속 그의 머리만 쓰다듬습니다.

"간부님이 다시 못 일어나면 어쩌지.. 하고 계속 그 생각만 했어요."
"아카아시."
"그렇게 불러주시는 거.. 이제 정말 못 들으면 어쩌지. 난, 저는, 간부님을 다시는 못 보는 줄 알고..."

아카아시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당신을 바라보았습니다. 아카아시는 울음을 참았는지 눈물이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붉게 물든 눈가를 한 채였습니다.

"그러니까, 다시는.. 저보다 먼저 사라지실 생각하지 마세요."

당신의 손을 잡은 아카아시가 당신의 손에 얼굴을 부빕니다.

23시간 전
독자7167
아앗.. 왠지 내가 재활용 불가능한 쓰레기가 된 듯한 너낌.........)
23시간 전
독자7168
😢
23시간 전
글쓴이
머리가 아파서.. 지문이 안 써집니다.. 저도 이렇게 빨리 상태가 안 좋아질 줄은...
23시간 전
글쓴이
으아아 닝들에게 즐거움을 주지 못하다니.. 혹시 닝들만 괜찮다면.. 조금 많이 이르기 하지만 물러가도 될까요....?
23시간 전
독자7169
힝 담엔 안제오시나용)
23시간 전
글쓴이
언제 올 지.. 정확히 답해드릴 수가 없습니다.. 다음주부터 조금 현생이 바빠질 것 같아서....
23시간 전
독자7169
아니 센세... 지금 시뮬이 중요해요...? 우리 센세가 아프시다는데 진ㄴ짜.....
23시간 전
글쓴이
그그치만...! 닝들도 많이 기다렸을 텐데..!
23시간 전
독자7170
아잇 진짜 사람이 너무 착해 아픈데 당연히 물러가셔야쥬.....
23시간 전
글쓴이
닝들이 더 착해.....
23시간 전
독자7171
센세 아프지 마시고.. 아쉽지만 다음에 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23시간 전
글쓴이
흐엉... 진짜 아쉬워 죽겠어... 닝들 너무 죄송해요 진짜....
23시간 전
글쓴이
그럼 다음에 뵈어요... 그 때는 상태가 꼭 괜찮아져서 돌아오겠습니다...
23시간 전
독자7172
뒷풀이에 질문 남겨놔도 되나요? 절대. 네버. 무리 안하시는 선에서 천천히 대답 남겨놓으셔도 기뻐서 헤드벵잉할게요
23시간 전
글쓴이
그럼요! 괜찮습니다
23시간 전
독자7173
센세 무리하시면 저랑 결혼하는 거에요 무리 절대 다메 오케이??
23시간 전
글쓴이
네에...
23시간 전
독자7174
😘
23시간 전
이전61626364656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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