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숲으로(=반딧불의 숲으로)」
“나는 인간과 닿으면, 사라져 버려.”
(‘나츠메 우인장’의 스태프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요괴 기담.)
원작 : 미도리카와 유키
“또 여기에 오면, 만날 수 있어?”
“여기는 야마가미(산신) 님과 요괴들이 사는 숲, 들어오면 안돼. 그렇게 마을 사람들에게 들었잖아?”
“난 다케가와 호타루. 당신은?“
(약속의 여름, 긴은 나를 기다려 주었습니다.)
“내년에도… 올 수 있어?”
“응!!”
(닿으면 사라져 버리는 소년과 인간 소녀가 펼치는 상냥하고, 안타깝고, 덧없는 사랑 이야기.)
“호타루, 잊어 버려도 괜찮아.”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에 닿으면 주술이 풀려 사라져 버려. 그런 애매한 것.”
“긴과…만나고 싶어요.”
“긴과… 닿고 싶어요.”
불과 40분 정도밖에 안되는 짧은 영화지만 많은 감동과 여운을 남겨주는 그런 영화입니다ㅠ_ㅠ
보는 내내 마음이 따뜻해질 거예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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