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성 미친듯ㅋㅋ수정이 역 배우분은 진짜 놀란거같은데
김혜수는 “조승우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는 영락없이 순수한 소년처럼 보였고, 실제로 자신에게도 그냥 편하게 ‘승우야~’라고 불러달라며 귀여운 목소리로 애교를 부리는 성격이었지만, 막상 촬영이 시작되자 눈빛부터 달라지더니 살기를 담은 눈빛으로 나를 향해 고함치는 조승우가 소름이 끼칠만큼 무서웠다”고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 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