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몸이 안좋아서 퇴사하겠다고 7월 초에 얘기를 했는데
그땐 알겠다고 하시더니 오늘 갑자기 실장님이 다른 팀으로 옮겨줄테니 계속 일을 하는게 어떠냐고 함
난 여전히 퇴사할 생각인데 생각해보고 말해달라고 하셔서 다시 말씀 드린다면 언제 말하는게 좋을까?
최대한 빨리? 아니면 다음 달 초쯤 말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