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수도권 사는데 내가 저번달에 친구 만나러 올라갓엇거든 놀다가 광화문 교보문고 갔었는데 춘배 굿즈를 팔고 있더라구
내가 춘배를 좋아해서 인형 키링을 하나 샀었단 말이야 근데 그걸 가방에 달고다니다가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는 날에 잃어버렸었어ㅠㅠㅠ 산지 이틀만에... 그래서 속상햇는데... 오늘 칭구가 부산내려와서 만낫는데 치킨집가서 줄 거 잇다고 뭔갈 꺼내길래 보니까 잃어버렸던 키링을 다시 사서 선물로 줌 ㅠㅠ.... 초감동........🥺🥺🥺 저항업이 울어버림.....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