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클럽처럼 동네 미용실보다는 좀 더 크게 하는 곳이고
네이버 예약 가능하고 헤어 모델 후기도 가끔씩 올라오는 곳인데
동생이 여기 원장 머리 못한다 심지어 커트는 남자 머리만 잘한다~ 그러길래
몇년 동안 미용실 갈 때마다 원장한테 머리 맡겨 본 적이 없어서 아 그렇구나 했지 ㅋㅋㅋㅋㅋ
작년에 원장이 커트하고 거울 봤을 때도 씁? 한쪽이 좀 긴 거 같은데? 했는데.. 아무말 못하고
집 와서 내일 되고 모레 되니깐 머리길이가 좀 다르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곱슬이어서 살짝 긴 쪽이 안으로 좀 들어갔거나 밖으러 뻗친 날이면 티가 잘 안 나는데 ㅋㅋㅋㅋ
그냥 지금도 거울 보면 티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날씨 더워서 단발로 자르려고 미용실 어디가야 하나~~ 싶은데
알아보기 귀찮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