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아이들 감정을 중요하게 여기고 의견 존중하면서
자존감 높여 키우는 것만 강조되고
배려하기 행동에 책임지기 이런건 교육들을 안함.
요즘 애들은 진짜 상상초월로 자기중심적이더라.
나만 소중하고 내 생각만 중요해서
자기가 잘못된 행동을 해도
부끄럽다는 의식도 전혀 없고 사과할줄도 모르는데
남이 나를 조금이라도 속상하게 하거나 피해를 주거나
내 의사에 반하는 행동을 하면 그건 절대 못견뎌함.
친구 하나는 초등교사고 지인은 심리상담하는데
가끔 만나서 일화들 들어보면
그게 한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맞냐 싶게 무시무시해
그게 특별한 몇몇의 문제가 아니고 대다수가 그렇고
그래서 앞으로 저렇게 자란 애들이
사회로 나오기 시작하면 이런 일들은 더 비일비재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