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득표수(14,989,167) 에서 각 연생의 득표수를 나누면 정확히 소수점 2자리, 0.05%로 끊어지는 퍼센테이지로 나눠짐을 알 수 있음. 여기서 0.05%는 7494.5임. 어디서 많이 본 숫자지? 맞아. 논란이 된 그 상수야. 0.05%를 최소단위로 삼은거임. 최소단위가 0.05%이기 때문에, 0.05% 차이가 나는 연생은 7494 또는 7495표 차이가 나는거고 (0.5표를 표기할수 없으니) 0.1% 차이가 나는 연생은 14989 차이가 나는거고 0.2% 차이가 나는 연생은 29978 차이가 나는거임. 결론은 연생별로 소수점 2자리, 0.05%가 최소단위인 퍼센테이지를 책정한 후 총 득표수를 곱해서 최종 득표수를 내놓았다. 이 퍼센테이지가 조작된건지, 아니면 원본 데이터를 가공하는 과정에서 반올림한건지는 알수 없지만 원본 데이터가 아닌건 100퍼센트 확실함. 참고로 12등 연생은 퍼센테이지를 곱했을 때 정수로 떨어지게 하기 위해서 남는 숫자를 몰아넣었기 때문에 0.002%만큼 증가했다. 여기서 우리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실은 아래 3줄로 요약하겠음. 1. 순위가 바뀌는 주작이 있었는가? (모름) 2. 방송에 송출된 숫자는 임의의 가공이 이루어진 숫자인가? (O) 3. 방송에 송출된 숫자는 주작이던 실수던 훼손된 숫자이므로 엠넷은 로우데이터를 까야함. +) 12위 득표수 오타에 관하여 12위 득표수가 방송 중 오타가 났다는 가정 하에 7과 4의 위치를 바꿔 ~704,748을 704,478로 바꾸면~ 11,12,x의 표차와 비율마저 모두 같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