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지금 26살이고 취준생이라 수입원이 없어
부모님한테는 비밀로 하고 알바중이고 알바비로 생활비 쓰고 있어(40정도) 부모님한텐 용돈 안 받아 근데 내가 대학교 다닐때 부모님이 지원해주신다고 해서 장학재단에사 학자금을 대출받아서 내가 이자를 충당했었어 거기에 청약도 돈 없어서 안 한다고 했는데 하래서 5만원으로 청약넣는데 그게 총 15정도해 (이자+청약) 근데 그걸 자꾸 3만원 5만원씩 빼서 보내
남들은 취준기간에도 지원받아 생활한다는데 그거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근데 왜 자꾸 내가 받은것도 아닌 대출에 이자까지 부담하고 청약도 안 들고 싶다했는데 꾸역꾸역 들게해서 이러는거야? 나보고 뭐 어떡하라는거야? 나보고 그냥 취업하래 아니 내가 취업을 안 하고 싶냐고 개짜증나 내가 이기적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