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직할때는 손님이 짜증내거나 진상짓해도 같이 일하는 분들은 무조건 내 편이잖아..든든하고 소속감도 생기고 손님은 차피 한 번 보고 말 사람이니까 퇴근하면 맘편하고 그랬거든 근데 지금 중소에서 첫 사무직하는데 진짜 내 편 아무도 없고 실수하면 죽일듯이 혼내는데 와중에 상사 욕 같이 해주는 직원도 없음,,한 번 실수하면 주말까지 쭉 우울하고 사람 사는 것 같지가 않아서 담주에 퇴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