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입사하지 말라고 하는거 계속 봤는데
솔직히 하루에 5시간*5일이라 그렇게 안빡셀 줄 알았는데 힘드네
스케줄 근무여서 잠드는 시간 왔다갔다하는 것도 그렇구..
그래서 나 제대로 잔게 최대 4시간이야ㅠ
사람들은 너무 좋은데 내가 셀프로 스트레스받고
손목 허리 기타 몸 힘든건(잠 못잔거 포함해서) 덤이고....
분리해서 세척해야하는(휘핑 카라페? 그 휘핑용기) 애들 안열려서 혼자 낑낑대다가 결국 못여는것도ㅋㅋㅋㅋㅋ내가 한심함
나는 휴학하고 해도 이모양인데
가끔 블로그보면 학교 다니면서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넘 대단하더라...
암튼 수습인데 너무너무 퇴사하고싶다...
아직 바 안들어갔는데 바 들어가면 혼자 더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서 그냥... 그전에 관두는게 낫지않을까 싶고
다음주 정휴2일+법휴 1일 해서 3일 연속으로 쉬는데 그때 퇴사 말씀드릴까봐...
지금까지 학원 과외같은 편한것만 해서 더그런듯
하...근데 내가 익숙하고 잘할 수 있는 일 계속 하는게 맞는거같음 여긴 너무 안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