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도에 입덕했거든
그전에는 아이돌 파본적없고
세븐틴 노래는 좋아해서 자주듣는정도엿어
근데 그땐이미 세븐틴은 5 년차인가,,? 그랫고
앨범도 막 70만장 커하찍으면서 팔았다하고...
그래서 뭔가 아 이그룹은 이미 커하를 찍었구나!!
멋지고 좋긴한데
이 그룹이랑 같이 성장하는 느낌은 못받겠구나
싶어서 좀 아쉬웟거든
글고 심지어 그때는 독 때여가지고
변한 세븐틴 분위기에 반응도 좀 갈렸던걸로
기억해(다시 청량 안해줄줄알고 쬐끔 슬펏음,,)
근데 코로나 시기도 잘이겨내고
전원재계약하더니🥹,,,.,,,
앨범 500만장 팔면서 커하 커하 커하찍고
마마 대상받고
오늘 상암서 콘서뚜하고🥹🥹,,,
그냥 넘 벅차
내가 오히려 한계를 두고있었구나 싶음
걍 콘서트 끗나고 10년차에도
성장하는 그룹의 한 순간에 나도
있었다 생각하니까 벅차서 주저리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