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늘 느끼지만 커뮤는 조롱질에 미쳤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무슨 일 있으면 입장 나오는 사이에 남는 시간은 많고 그 시간이 붕 뜨니까 할일은 없고 도파민에 절여져서 자기들이 웃고 떠들만한 조롱질로 페이지수 채우는 거임

인티 9년차인데 이제 그런 거 보면 뇌에서 자동으로 걸러지는 지경까지 옴

[삭제한 댓글]

(글쓴이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

지금 아닌거 정리된거있는데 봐봐

[글쓴이]

됐어 내 글이랑 안맞는 정병 같으니 걍 삭제할게

[익인2]

세상 살기 그렇게 힘든가 뭐하나만 잡히면 물어뜯기바쁨

[익인3]

조롱이 당연 그런건 회사 더 쳐맞고 애들은 재계약 안했으면 좋겠음

[익인5]

언제나그렇듯 건덕지 하나 잡으면 욕하니 바쁨

[익인5]

지금도 욕먹어도 업보라는 말로 악플 포장하는거보면 웃김

[익인6]

지금 팬들 커뮤 아예 안들어가서 더 그래보일듯

[익인7]

개신나보이는 애들 많더라 그런 애들은 모두를 위해 좀 잡혀갔으면

[익인8]

전에도 그랬지만 요새 유독 심해져서 작년말부터 올해 내내 그 생각중임 하도 그래서 요새 커뮤 안하게 됨 커뮤 중독 탈출 성공^^

[글쓴이]

근데 커뮤만 문제가 아니다? 유튜브랑 인스타 릴스가 더 심각해보일 때도 있음ㅋㅋㅋㅋㅋ

[익인8]

그래서 댓글도 안보고 연예계 이슈는 아예 안봄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다 너무 피곤해

[익인9]

맞아 솔직히 자기 일도 아닌데 시간은 많고 자극적인 거 좋아서 머리 풀고 달리는 게 보임
나이 좀 먹으니까 커뮤에 진심인 사람들이 보여 ㅋㅋㅋㅋㅋ

[익인9]

그리고 커뮤 중독은 현실에서 티나더라 ㅜ

[익인10]

걍 인간의 밑바닥이나 심연을 보고 있는 기분임..

[익인11]

어그로 글에도 팬들 수준 어쩌고 하면서 조롱하던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