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는 7월 19일에 컴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스트레이 키즈의 국내 컴백은 약 8개월 만이다.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樂-STAR'를 발매한 스트레이 키즈는 전작에 이어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진입과 동시에 1위를 달성, '글로벌 대세'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필리핀 아레나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서 '올해의 스테이지상'을 거머쥐며 3년 연속 AAA 대상을 휩쓸었다.
매 앨범마다 독보적인 음악적 역량을 뽐내며 '4세대 대표 보이 그룹'의 입지를 굳힌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어떠한 콘셉트와 색다른 음악으로 전 세계 K팝 팬들의 귓가를 사로잡을지 기대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일(10일) 오후 1시 신곡 'Lose My Breath (Feat. Charlie Puth)'(루즈 마이 브레스 (피처링 찰리 푸스))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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