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숙소에서 초아가 윤재한테 김치볶음밥 맛있었다고 또 해달라는 표현도 그렇고 평소에 애교도 많고 표현 잘하는 사람인데 용우랑 같이 있어서 초아가 안좋은 소리 듣는게 마음이 안좋아.... 자꾸 초아가 용우를 부담스럽게 한다 어쩐다 하니까 ㅋㅋ 심지어 초아는 정섭이가 지옥에서 온 계란말이(?) 해줬을때도 엄청 고마워하고 맛있어하고 설렜다고 한 사람인데 다른 남출이랑 엮였으면 저런 안좋은 소리 듣는것도 없었을듯 ㅋㅋㅋ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