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사람들사이에서 평좋은 몇개 안되는 예능인 비정상회담.
근데 많은 시청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비담의 단점이 있으니.
그것은 바로 3MC임.
많은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불편하다고 꼬집는부분을 적어봄.
전현무
1. 패널들 발음가지고 놀릴때
한두번이야 웃고 넘기는데 시즌1부터 지금까지 쭉 패널들
진지한 얘기중에 발음실수나 단어실수하면 꼭 지적하고 놀림.
덕분에 패널들 발언권 날아가고 진지한분위기 다 깨짐.
2. 패널들한테 막말할 때
전현무의 생각없는 발언은 비담에만 한정된것은 아니나,
자국민도 아니고 외국인들에게 까지 수위가 아슬아슬함.
전현무 특유의 깐족+가벼운 어투가 무례해보인다는 지적이 많음.
유세윤
1. 진지한 얘기할땐 합죽이
시즌2가 되면서 스탭들도 물갈이되고, 패널들도 바뀌고
주제도 매회 다소 무거운(?)것들이 등장함.
그때마다 유세윤은 존재감이 없음. 말 한마디도 안함.(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2. 뭐든지 콩트화
위에 지적된 합죽이 상황과는 반대로 조금만 틈이 있으면
치고나와서 성대모사를 한다거나, 몸짓 말투를 과장해서
콩트화시켜버림. 역시나 패널들 발언권 빼앗기고 진지했던 분위기 날아감.
성시경
1. 패널들 가르치려들 때
비담의 취지가 서로다른 의견을 공유하며 토론을 이끄는것인데
성시경은 특유의 말투로 패널들 가르치려 듦.
대표적인 예로 시즌1에서 서구권 국가들은 편하게 일하지만
우리나라는 애사심을 위해 일한다는 식으로 말해서 욕들어먹음.
(당시 줄리안 기분나쁘다며 반박했지만 무시잼)
2. MC인데 치고나와서 자기 주장 어필
위에서 언급한 내용의 연장선인데
제3자인척 MC로서 중재하는 척 하는데 마음에 안드는 의견이나
자기 생각이랑 다른부분있으면 치고나와서 말 함.
"우리 건전한 토론을하자. 물론 내가맞고 니가 틀렸지만"의 전형
+) 성시경 머리 쓸어넘기는것도 싫다는 사람 많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