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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 이주연ll조회 2113l 2
이 글은 6년 전 (2018/4/28) 게시물이에요



















영화 이름은

블라인드(2007)

입니다.


스압이구요,

스포 + 결말까지 

다 있습니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남주 = 루벤


시력을 잃게 된 후

집에 쳐박혀 지내며

점점 난폭해지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러던 어느날 난폭해진

루벤을 감당 못하는 엄마가

책 읽어주는 선생님 한명을 고용함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여주 = 마리


마리가 온걸 느끼고는

다짜고짜 컵을 내던지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한테

함부로 굴다가

진짜 쥐잡듯이 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첫 수업(?)이 끝났음

표정이 안좋은 마리를 보고

엄마는 촉이옴ㅇㅇ

루벤을 감당 못하겠구나..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저 여자 이름이 마리에요?

몇살이래요?

"모르겠어."


"다신 안올거에요."


루벤도 그걸 느낌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은 ㄴㄴ

루벤이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마리는 핵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악쓰면서 까불다가

또 쥐잡듯이 털리는 루벤ㅋㅋ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안데르센 눈의 여왕을

 좋아하는 루벤.

몇번 읽은 책인데도

마리한테 계속 읽어달라고 조름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근데 마리가

 책을 읽어주면...

루벤의 어두운 눈 앞에

이야기가 막 펼쳐짐...!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머리는 무슨색이에요?"


"..빨강.."


"눈은요?"


"초록색."


















루벤은 그렇게 

점점 마리에게 관심을 가짐

마리는 영화 속 

자기 혐오가 엄청 심해ㅇㅇ


짤로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얼굴에 흉이 엄청 심함ㅁㅁ

그래서 자신의 외모를 

감추고 거짓말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웃지도 않던 루벤이

웃기 시작했음ㅇㅇ

마리가 읽어주는 책 속에서

행복을 느끼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책에도

 더 관심이 생기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가 책을 읽어주면,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마리의 얼굴을 떠올리려고 노력함

빨강머리에 초록 눈의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엄마. 마리는

 어떻게 생겼어요?

예쁘죠?"


"...그래. 굉장히 예뻐."


기대감에 가득찬

아들을 위해서 엄마는

거짓말을 해줌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루벤은 눈이 안보이니까,

후각, 촉각에 의지하는데..

카페트에서 냄새가 나는게

마리의 향을 방해한다고 생각해서

카페트 거둬버림ㅋㅋㅋㅋㅋ

존낰ㅋㅋㅋㅋㅋ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이러지마."


"난 만지는게 보는거에요."


"그래도 싫어."


마리를 만지고 싶어하는 루벤

얼굴을 만지면 흉을 들키니까

무작정 거부하는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밀어내는 마리와

억지로 마리를 껴안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는

 그런 루벤의 마음이

두려워져서 도망쳐버림8ㅅ8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내가 마리를 만져서 그래."


엄마한테

 울먹거리며 말하는 루벤

마리를 잃을까봐 두려워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은 ㄴㄴ

마리는 다시 돌아와서

루벤 곁에 머물러줌ㅠㅠ

함께 얼음도 만지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스케이트도 타면서

행복해함ㅋㅋㅋㅋㅋㅋ

루벤의 부탁으로

마리는 결국 루벤의 집에서

살게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상처가 많아요.

왜 이렇게 됐죠?


"..."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이에요.

너무.. 예뻐요..."


루벤의 손길을 허락하는 마리

그리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 장면을

엄마가 목격하게 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루벤과

마리는 그렇게...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사랑을 나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색깔은 기억해?

빨강은 어떤 색이었지?"


"...이런 색이요."


루벤의 상상 속 

마리의 입술 색과

너무도 다른...

창백한 마리의 입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랑 

이스탄불에 보고 싶어요."


끼 낭낭하게 부리는

루벤 넘나.. 사랑스러운것...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눈 먼 사랑이라는 말,

그냥 있는 거 아니죠."


그와중에 루벤 엄마가

폭탄선언을 함ㅇㅇ

루벤은 시력 수술을 받을거고,

네가 한 거짓말을 직접 알게하고

충격받게 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떠나달라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수술.. 잘될거야..

안데르센의 동화에서 처럼.."


"...해피엔딩?"


"...널 사랑해.."


이 장면 너무 예쁘고ㅠㅠ

슬프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어디있어요?"


루벤을 떠나게 되는 마리.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수술 후

마리가 나타나지 않자

다시 예전처럼

난폭해지는 루벤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루벤이 너무 

걱정되어 찾아온 마리에게

마리의 흉터 탓을 하며

루벤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상처를 주는 루벤의 지인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흉칙한 것! 꼴에 거울은!

이 더럽고 흉칙한 괴물아!!!!"


사실 마리는 

어렸을 때 부모에게

학대를 당했었음ㅇㅇ

얼굴과 손의 흉터 전부 거울 조각에

갈려버린 사건 때문에...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없이

눈을 뜨게 되는 루벤은...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익숙치 않은

좋은 시력과 상황에

눈을 가리고 생활을 하다가,

문득... 마리의 느낌이 나서...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밖으로 뛰쳐나가는데..

역시 촉 쩌네..ㅠ

오른쪽 끝 계단 아래

숨어서 울고 있는 마리ㅠㅠ

그치만 만나지 못함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를 찾아 헤매는 루벤ㅠㅠ

마리라는 이름을 가진 여자들에게

베일을 씌우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또 책을 읽게 시켜보지만...

루벤의 마리는 어디에도 없음..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엄마가 돌아가신 후

마리와 함께 가고 싶었던

이스탄불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길고 길었던 겨울이 가고,

다시 봄이 오고, 여름이 오고,

다시 겨울이 올 때 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가 읽어줬던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이

그리워 도서관에 온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도서관에서 일하던 마리는 

루벤의 뒷모습을 보고

넘나 놀랐음ㅠ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저기.. 안데르센

 동화집은 어디 있죠?"


"..."


고개를 돌려 루벤을 바라보는 마리.

마리의 얼굴에 깜짝 놀라는 루벤ㅠㅠ

얼굴의 흉터 때문에 놀란듯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찌통...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고맙습니다."


"..."


마리 상처받음ㅠㅠ

아..ㅠㅠ 찌통ㅠ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마리가 

루벤을 지나치는데..

그제서야 마리의 향이

이 여자에게서 난다는 걸 

알아채는 루벤ㅠㅠ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다급히 쫓아가서

안데르센 눈의 여왕 구절을

읽어달라고 부탁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얼음뿐인 궁전에서..."


눈을 감고 

마리의 목소리를 들으며

얼굴을 만지고,

결국 알아채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내가 예쁘다고 생각했어?"


"나하고 같이 돌아가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이젠 안돼."


"왜 안돼요?"


"내가 아직도 예뻐?"


"예뻐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거짓말."


"내겐 당신 뿐인데.. 왜..

내 말을 믿지 않는거죠?"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눈물을 흘리며

마리를 껴안는 루벤 

근데..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난 동화같은거 믿지 않아."


"..."


"그냥 동화일 뿐이야."


그렇게 마리는

또 다시 루벤에게서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도망쳐 

사라져버림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러다가

지인으로부터

마리가 예전에~ 남겼던 

편지를 받게됨ㅇㅇ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내 사랑 루벤.

이 편지를 당신이 읽을 쯤이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다시 보고 있겠지.'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허나 가장 아름다운 건

네 손끝으로 본 세상일거야.

내 사랑, 나를 기억해줘.

네 손끝, 네 귓가에 남은 나를..

너로 인해 나는 놀라운 사랑을 봤어.

가장 순수한 사랑.'


마리의 편지를 읽으며

무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루벤.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진실한 사랑은 보이지 않아.

영원함도 그렇고.'


그리고는 밖으로 

걸어 나오더니...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뾰족한 고드름

두개를 양 손에 꼭 쥐고는..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지막인듯

세상을 한번 쓱- 

바라보더니..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대로..

고드름에 눈을 박음.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그렇게

다시 시력을 잃게 된 루벤.

근데 행복해 보이는 표정.



















내 기준 가슴이 저릿하고 엄청 여운 쩔었던 영화.甲 | 인스티즈


"마리."


루벤의 눈 앞에서

신나게 숲을 뛰어다니는 마리.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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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글만 봐도 눈물나요..ㅠㅠ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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