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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크로롱롱ll조회 123763l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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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하드모드 인생 맞아요 저도 171인데 힘든데

오죽할까요 ㅠㅠ

1개월 전
그러게요. 정말 어떻게 대해줬어야 했을까요... 아무리 노력해도 그 노력을 알기조차 싫어하는 여성들이 대부분이니... 키가 작으면 여성을 만날 수 없거나 아주 힘든 건 팩트니깐 뭐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ㅠㅠ
어려운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노력하다보면 너를 알아주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그런 식으로 말해줬어야 하려나요.
근데 사실 제 주위 158 160 남자들 보면 이성 관련된 부분은 많이 힘들어해도 그 부분만 아니면 키가 작아도 취업이나 그런 부분에서는 아무 문제없이 잘 살던데. 너무 비관적인 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꼭 모든 여자들이 다 키를 보는 건 아니니깐 많은 실패와 어려움은 있겠지만 어쩌면 키는 상관없는 여성을 만날 수도 있어요.
다만 그런 여자들은 키를 안 보는 대신 다른 기준들 (외모,스타일,성실성,지능 등)은 다른 여자들보다 더 높을테니 그 기준에 부합하려면 열심히 노력을 해야겠죠.
그게 싫다면 꼭 한국만 답은 아닐 것 같기도 해요. 한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키 작아도 일단 한번 사람을 만나는 보자는 여성들이 많아서 그런가 키 작은 게 어려움은 있어도 절망까지는 하지 않더라구요.

1개월 전
주위에 160정도인 사람 잘만 살아감 성격도 좋고 친화력도 좋아서 주위에 사람들도 많았음 연애 취업 잘만 했고 나도 좋아했고.. 키 작은게 컴플렉스는 될수 있어도 인생망? 본인 문제겠지ㅜ
1개월 전
22 뭔 등신같은 커뮤감성임 저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위 160대 남자들보면 열심히 살고 여자 잘만 만나는데 이때싶 사회탓,여자탓,정부탓,국민탓 🤢
1개월 전
333 제 주변 저정도 키 되는 남자분들 다 결혼 하셨는데....
1개월 전
55 울아빠도 키작아도 자수성가해서 든든하고 인품좋으셔서 울아빠같은사람 만나는게 내 꿈임
1개월 전
홍이삭  브금찾아서 오에오오
66
1개월 전
7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8
1개월 전
99
1개월 전
10 저도 살면서 제일 좋아했던 사람이 160 중반정도였는데.. 사람이 먼저지 키부터 보이지는 않는 것 같아요 보통 그냥 나보다 크면 그만인정도..? 여자분들은 더 작은분들도 엄청 많은데... 안타깝다
1개월 전
 
근데뭐...어쩌겠나 자기가 그렇게 태어난걸...
부모님탓하면서 다른거 포기하려는게 진짜 못났음...

1개월 전
2 인생하드모드고 뭐고 지가 그렇게 이미 태어난걸 그걸로 가족들한테 악지르고 소리지르는거 좋게안보임
1개월 전
333 가족탓한다고 극복되는게 전혀 아닌데...
1개월 전
4 왜 가족한테 패악질
1개월 전
5 부모가 자식 키가ㅜ어떻게 나올지 알고 낳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나온걸 어캄
1개월 전
5 억울한 거 알겠는데 부모님도 선택할 수 있으면 키 큰 애 낳았겠죠 ... ㅋㅋ
1개월 전
 
nostalgia  낙원의 안내자
159인 남자 만나봤는데 성격 외모 학벌 다 좋아서 만날 땐 딱히 꿀리는 점이라고 생각 안 들었어요~
1개월 전
nostalgia  낙원의 안내자
그 사람은 공익 받을 생각 하나도 없었고 군대 가서 특급전사도 했어요
1개월 전
정말 어렵긴하죠... 그치만 제가 아는 남성분도 150대에 키때문에 군대도 공익으로 다녀온걸로 아는데 정말 성격이 엄청 좋으셔서 친구도 많고 종종 연애도 하시더라고여..! 물론 흔치않은 경우지만요ㅠ 어쨌든 키는 수술도 어렵고 어쩔 수 없는 영역이다보니 너무 비관하기보단 다른 매력을 키워보라는게 최선의 위로일 것 같네요..ㅠㅠ
1개월 전
병원데리고가지...
1개월 전
Ya
본인이 어렸을 때 덜먹어서 덜큰거 아녀..?
1개월 전
MS.
근데 인연 만나면 잘만 감. 이게팩트.
그리고 키는 엄빠 요인보다는 윗윗세대 중 키 큰 분 있었으면 큰 키 물려받더라. 내 친구네는 엄빠 키 다 작으신데 조상의 조상의 조상중에 키 큰 분이 계셨나봄.
딸만 셋인데 각각 171 173 180 찍음. 이 딸들은
하루5-6끼 먹었어... 그러니까 그게 키로 감

1개월 전
영광  글로리
키 엄빠요인 맞아요
친할아버지 183 친할머니 167 아빠 176 이모 3명 163이상, 고모 2명 166이상으로 친척들까지 다 큰편인데 저희 엄마가 많이 작으셔서 저랑 동생도 엄마랑 키 똑같습니다..

1개월 전
근데 이거 무조건 엄빠요인 아닐수도 있어요 제가 예로 든 저 사례는 실제 사례지만 저집안 살아 계신분. 고인분들 다 키들이 작았어요 그래서 조상의 조상의 조상중에 키 큰 분이 있으신가 했습니다.
1개월 전
집안 친척 어른들 남자도 170이 안되시고 엄빠들은 150대 160대신걸요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맞습니다
부모님보다 윗세대,윗윗세대 분들의 영향이 더 커요

1개월 전
힘들겟지만 세상에 키크고 잘생긴 사람만 잇나요.. 다른 매력을 어필해야죠
1개월 전
yy
신검 받은지 얼마 안 됐으면 저 반응일수도 있긴 하죠. 어차피 작아서 남들보다 페널티 먹고 들어가는데 군대마저 공익으로 못 간다고 생각하면… 저기서 좀만 더 작으면 공익이라도 갈 수 있었으니. 지금은 모르겠는데 공익 기준이 158이었을걸요. 제가 보기엔 억누르고 있던거 군대 때문에 터진 것 같아요. 당장은 그냥 두는게 나았을 것 같네요.
1개월 전
키작아도 연애하긴하던데…. 저분은 자존감을 어케 키워줘야할까요…
1개월 전
확실히 키가 작은게 콤플렉스일 수 있고 단점은 맞는데 저 단점보다도 인생 망했다는 태도+ 모든게 다 안될거야 이 가치관이 더 큰 단점으로 보여서 매력이 더 없어보여요 걍 개찌질해보임
1개월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마음 힘든 거 이해하고 속상할 정도의 일인 것도 이해는 하는데 앞으로 저 남동생 분의 인생에 방해되는 요인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키가 아니라 저 마인드일 것임을 확신합니다. 본인 인생을 이미 바닥인생으로 규정하고, 유일하게 아무 조건도 없이 본인 편일 혈육을 저렇게 혐오하고 매도하는데 하물며 타인은 어떻겠어요. 이미 저런 생각에 휩싸여서 다니면 본인 생각하는 것보다 그런 기운은 티가 많이 납니다.
1개월 전
@highlight_dnpn  완전체=군필돌💙💛💚💜
누군가 본인을 피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저 분은 모든 실패의 원인을 키로 두고 그저 부모님만을 원망하시겠지만 실제 이유는 그게 아닐 확률이 훨씬 더 커요. 이 부분을 깨닫고 내 다른 부분을 가꿀 노력을 한다면 어떻게 얼마나 바뀔 지미래는 무궁무진하겠지만, 그 누구도 싸움을 걸지 않았는데 혼자 허공에 주먹질하다 졌다며 주저앉아 울고 패배했다고 결론내면 그냥 그대로 끝인겁니다.
1개월 전
너무 좋은말이네요
1개월 전
안타깝네
1개월 전
모든 사람에게는 결핍도 있고 이겨낼 힘도 있어요
본인의 결핍을 모든 사람이 다 볼수있다는건 참 어려운 일이지만 그만큼 내면의 힘을 길러야한다고 생각해요

1개월 전
음 본인키 160후반대인데 솔직히... 안힘들다곤 못하겠어요... 물론 위 사례는 잘못된게 맞는데, 사연자분도 노력해야지 처음부터 왜저러냐라고 다그치기보다는 위로하면서 사회적, 정신적 지지를 먼저 주는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1개월 전
그래도 본인자체가 바뀔 의지 없으면 그건 남자 본인이 잘못된게 맞습니다 애초에 세상은 불공평해요...
1개월 전
장발미남이 세상을 구한다  장발미남집착광공
부모님탓을 왜하지…?
160,173이면 대충 요즘 20대 평균키인데 부모님 나이대에선 평균이상인데
어렸을 때 수면시간이나 식습관을 되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1개월 전
159면 답없는거 맞..... 그래도 힘내시길 ㅠㅠ
1개월 전
힘들긴하겠네요 .. 다른매력을
1개월 전
160초중반까지는 몇 있는데 다들 연애 잘함…,, 150대 남자는 실제로 본 적 없어서 모르겟다 …….
1개월 전
뭐 저런거까지 부둥부둥ㅋㅋ.. 지 알아서 잘 살아야죠,.
1개월 전
키 작은 나라에 가면 되지
1개월 전
이해감.. 안타까움 평균키 훨씬 작은 나라 가서 사는 건 어떨지...
1개월 전
하드모드인건 솔직히 맞죠 연애 잘만 한다 적은 분들도 소개팅 안받으실 확률이 높잖아요.. 저게 맞는 행동은 아니지만 마음은 솔직히 이해가요
1개월 전
어릴때 예상키 다 뜨고, 작은 경우에는 주사맞거나 마사지 받아서 최대한 클 수 있게 관리하던데ㄷㄷㄷㄷ부모님이 언젠간 크겠지...하면서 방치했거나 신경을 안쓴것 같네요ㄷㄷㄷ돈이 없는 집이었으면 애초에 포기했을텐데 그게 아니라면 나라도 원망스러울것 같아요ㅠㅠ
1개월 전
촉빠  내이름은축빠가아닌데
인생 어려운 거 맞죠 솔직히 키 상관없다고 하는 말들은 다 위선이잖아요
키 작아도 위축되지 않으면 된다, 자격지심 없으면 된다 이러지만 그 자격지심을 만드는 게 사회인걸요
사회적으로 키 작은 남자를 후려치고 보는데 어떻게 키 작은 남자 개개인이 위축되지 않은 마음을 갖겠어요
외모가 부족해도 다른 면을 가꾸면 된다는 말도 그 사람을 오래 알고 지내봐야 가능성이 있는 얘기지 사람은 누구나 초면에는 외모를 보는 법인데 키 159면 소개팅 같은 건 아예 글렀고요
그 화풀이를 가족들한테 하는 게 문제긴 한데 저 동생의 한탄이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에요

1개월 전
22222 어렵다는 말 자체는 맞아요... 위선아닐 수 없어요... 그냥 저 시기의 방황 정도로 생각해주길...
1개월 전
33 막말로 남자 키 159인데 소개팅 해볼래? 하면 주선자한테 쌍욕할거면서요
1개월 전
444 자만추만 가능할듯ㄹㅇ
1개월 전
55
1개월 전
77 인성 좋아야하고 학벌 좋아야하고 기타 등등의 조건으로 커버를 쳐야 하는 것 자체가 … 조건부를 달기 때문이 하드모드는 맞죠
1개월 전
8
1개월 전
어른들아이들  ଘ(੭ˊᵕˋ)੭
9
1개월 전
10 본인일 아니라서 이성적일수 있는거죠
1개월 전
 
사회적 시선으로 힘들 거 당연히 이해하는데.. 성장기 다 지난 시점에서 현실적으로 키를 늘리기 어려우니 본인 키에 대해서 인정하고 키 대신 다른 매력이 있을까 생각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훨씬 나으니까요 저런 마인드면 아무리 엄친아여도 매력없어보일듯
1개월 전
일단 키 수술 받으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물론 위험한 수술이지만 그럼에도 159라면 받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해요 저 분의 정신 건강을 위해서
1개월 전
저 정도 키면 뭐라 하면 안되지않나요 ㅋㅋㅋ..
170언저리도 키 작다고 까이는데

1개월 전
뭐 이러다 키작은 남자 지원해달라고 하겠네.. 저도 키큰편 아닌데 좋게 봐주는 사람들 있고 연애도 함
키작다고 패악질부리는거 그냥 정신이 어린거고
저런 정신머리면 180이라도 아무여자도 안만나줌 ㄹㅇ로

1개월 전
다 거르고 남자가 160 이하면 인생 하드모드 맞음... 힘내쇼
1개월 전
힘들지..
1개월 전
마음아프다ㅜ
1개월 전
연장 수술이 좋을 것 같아요… 170만 되셔도
1개월 전
힘들긴 하겠다…
1개월 전
인생 망했네... ㄹㅇ.. 160도 안되다니 근데... 내 친구도 키 엄청 작고.. 진짜 162정도 되는데 걔도 잘만 사귀던데 여친.. 물론 쉽진 않음..
1개월 전
키 작아도 다른요소가지고 어필하면 된다고 하는데 얼굴은 그렇다쳐도 저런 큰 컴플렉스가지고 열등감 없이 자라는게 쉬운일이 아니에요
1개월 전
가족이면 저런 상황에서 잘 이끌어주고 이해해주고 보듬어주면서 엇나가지 않게 자랄 수 있도록 신경써주는게 맞다고 생각함 자기가 그렇게 태어난거 자기가 잘 살아가야겠지만 그 사람 마음까지 헤아려가면서 보듬어줄 사람이 가족 말고 또 누가 있겠음.. 가족 탓 하면서 패악 부리는건 정말 잘못된 일 맞지만 오죽 답답하고 막막하면 저러겠음 내가 가족이었으면 그래도 묵묵히 들어주고 자기가 가진 조건 속에서 조금이라도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같이 고민해주고 싶을거 같음
1개월 전
안타깝네요
1개월 전
키가지고 징징대냐 네
1개월 전
키수술하면 되지
1개월 전
남자 170도 하드인생인데 150대는..
1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22 170도 쉽지 않는데 150대는 진짜 베리하드이긴 한 듯
1개월 전
여자도 요즘 150대면 다들 선호하지 않는 키임
1개월 전
굉장한 디메릿은 맞는데 부모님 키는 또 평범해서 유전은 아닐수도 있을 것 같고..
1개월 전
남자키 159면 여자키 147인데
1개월 전
부모가 저 정도에 누나가 160이면
본인이 안먹어서 안큰거거나 병이 있다거나 성장판에 이상이 있었겠죠

1개월 전
Chris Evans  💙Lo'ak💙
힘들기야 하겠지만 길거리보면 키작은 남녀커플 종종 보이긴해요...
1개월 전
키 작아도 결혼하실 분들은 다 하시던데요.. 저 아는 남자분 158정도 되는데 호감형 얼굴에 잘 꾸미고 다니시고 진짜 웃겨서 인기 꽤 있으셨어요. 결국 본인보다 키 큰 여성분이랑 결혼도 하시구.. 뭐 키 큰 남성보다는 좀 힘들겠지만 그래도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1개월 전
근데 남자키가 159면 망한거맞음...돈많은거 아닌이상 ..평범하게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만나고 직장다니고 솔직히 힘들죠....ㅠ
1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저렇게 부모님탓 하고 세상원망한다고 뭐가 바뀌나요 힘든 거 맞는데 뭐 어쩔 건데...저런 다고 나아지는 게 하나도 없거늘
1개월 전
해오라기난초  꿈에서라도만나고싶다
이해는 하지만...저래봤자 본인에게 남는 게 하나도 없을텐데ㅜ
1개월 전
원글 글쓴이가 제일 나쁜거같음 연민 동정 조롱 같잖은말로 충고질까지 다 하고있으면서 위로를 하는거래 지가 못됐는데 못된줄도 몰라...
1개월 전
하드모드인 거 맞긴 합니다만 원망한다고 달라지는 현실이 아니니..
1개월 전
에휴 ㅠㅠ 힘들겠다 그래도 다른 걸 어필하면서 사셔야지
1개월 전
점마는 인성부터가 나가리네 키가 중요한게 아니네 쟨
1개월 전
160 173이면 부모님 세대 중에서는 평균 이상 아닌가
1개월 전
부모님키 생각보다 작은 편은 아닌데 왜 159가 됐지..
1개월 전
지미채  옴걸 이상이 채종협
부모님탓 안했으면.. 본인탓이지 뭐.. 울 부모님도 그때 당시엔 평균이었고 지금으로 치면 작으신편인데 내가 현재 평균키임 어릴때 한창 클 시기에 많이 먹고 많이 뛰어다녀서(잠은 일찍 안 잤지만) 주위에서 부모님이 그렇게 크신 편은 아닌데 너는 좀 크네? 이럼.. 키가 유전이긴 하지만 본인이 한창 클 시기에 어떻게 하냐에 본인 키가 달라지는듯.. (참고 본인 어릴때(많이 먹고 뛰어다니기 전) 키 작아서 늘 앞에 있었음)
1개월 전
저는 여잔데 157이에요 저도 가끔 인생 망했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있겠습니까.. 그냥 사는거지 남들과 비교하면 끝도 없어요
1개월 전
힘든 마음은 이해가 가는데 어머니가 160이고 아버지가 173이면 부모님 탓할 게 아닌 거 같아. 나는 161인데 엄마가 168 아빠가 182 동생이 178 정도라서 ... 난 그냥 내가 세포분열 잘못했구나 생각함 ....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돈 많이 벌어서 키크는 수술하길
1개월 전
159면 극 하드모드가 맞기는 한데...
1개월 전
아 159라 진짜 머라 못하겠다 159여도 잘만 산다 하는 사람들은 결국 자기 입장 아니니까 쉽게 하는 말이고..
1개월 전
그냥 조언질 그만하고 냅두는 게 맞는 듯 어차피 귀에 들어오지도 않을텐데
1개월 전
힘든거 맞음 근데 이미 글케 태어난걸 어쩌겠음 탓하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남탓만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그냥 허접한 자신만 남아있을뿐임 남들보다 배로 더 노력하고 힘들어도 어캐든 살길 찾아야지 저도 유전적인 문제로 몸안좋아서 지금 쉬고있는데 부모탓은 안해요 솔직히 그렇게 낳아준 부모님이 더 속상하실건데 거기다가 대못박는거 이기적이라 생각함
1개월 전
발로란트  손으로란트
좀 하드이긴 할듯... 비슷한 입장인 사람들이 그렇다고도 하고
1개월 전
PLAVE예준  WAY 4 LUV
진짜 쉽지 않겠네…
1개월 전
힘든 거 맞다고 생각합니다ㅠㅠ… 첫인상이란 게 생각보다 인간관계에서도 사회생활에서도 엄청 중요하잖아요. 무조건 부족한 부분 하나 달고 시작해서 그 이후는 자기 인성과 능력, 매력으로 승부해야하는데 당연히 힘들죠..
1개월 전
Nijntje  Aangenaam!
동생분 지금 뭘 할 수 있는지에 집중해보세요
1개월 전
남자159면…… 힘들겠네….
1개월 전
엄청난 족쇄를 차버렸네요
1개월 전
남자 159면 힘든거 맞긴 하죠.
키에 대한 열등감을 극복해야 할텐데 아무리 다른 부분이 옹골져도 그 열등감이 툭툭 튀어나오는 순간 상대는 정떨어질 수 있거든요.
저는 특히 그랬어요.

1개월 전
극하드모드 맞지 ㅋㅋ 글쓰는 자기부터가 이미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면서 ㅋㅋ 지 일 아니라고 뻔하디 뻔한 매력이 중요하다 이러면 뭐가 위로가 됨; 저건 답이 없음 부모들 보면 애들 키 키우려고 영양제도 먹이고 주사도 맞히고 그러는데 안그래도 작은 유전에 그냥 보고만 있었나.. 부모 탓이 없다고는 절대못함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22 학창시절에 병원이라도 데려갔어야 함 부모탓 맞음
1개월 전
33 어릴 때 성장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데….
1개월 전
44.... 솔직히 저도 작은데 부모님이 영양제나 주사 하다못해 운동 일찍자기 아니면 많이 먹으라고 권유라도 안한게 솔직히 맘에 안 남는다고 못함.... 진짜 제 자식생기면 그거부터 신경써줄거고 ..
1개월 전
카네키 이치카  金木 一花
55
1개월 전
여자 키 130이라 생각하면 될 듯ㅠㅠ
1개월 전
힘든건 맞지 평균적인 사람들은 할필요도 없는 노력을 몇배로 해야 인맥이든 취업이든 연애든 할수있으니
1개월 전
남자 159면.. 스타일은 무조건 귀여운걸로..가야되려나.?
1개월 전
얼굴갈고 성전한하던가 목숨걸고 다리갈아서 15센치 키우던거
1개월 전
seventh heaven  일곱번째 천국.
근데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렇게 키에 박해졌지..? 어느 순간부터 사람 키에 유독 할 말 못할 말 못가리는 것 같음 이 글 댓글만 봐도요..
1개월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친구들 다 얼굴은 안봐도 키는 보더라.. 남자 키 169도 인생 하드모드인데..
결혼 연애 안하고 살 수도 있다고 기대 버리고 사는게 스트레스 덜받을 듯요

1개월 전
169도 엄청 작은데 그거보다 10cm 작은거면 진짜.. 눈물나올듯
1개월 전
신입  (?)
하드모드인건 맞는데 그래서 뭐... 부모님이 뭘 해줄수 있나요...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거죠 뭐...
1개월 전
중고등학생때 잘 먹고 10시면 잘 자고 운동하고 그런 노력을 거쳤는데도 저 키면 유전자 탓 맞지만 안자고 안먹고 운동도 안하고 노력 하나도 안해놓고 유전자 탓하는건 좀..
1개월 전
연예인중에 진짜 키작은애들도 많은데 인기 많고 돈고 잘벌고 팬도 많은거 보면 얼굴이 문제가 아닐텐데?
진짜 문제인건 패배자 마인드인게 아닐까요..... 패악질은 좀....

1개월 전
저정도로 힘들면 사지 늘리는 수술 하는게 나을듯해요
1개월 전
수술 부작용 나는게 저런 마인드로 평생 사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할듯..
1개월 전
촉빠  내이름은축빠가아닌데
근데 사지연장술 부작용이 상상 이상으로 위험하다고 하네요...
1개월 전
정말 힘든 거 맞죠 키 상관 없다고 하는 사람들 말도 안 되는 거임...
1개월 전
인생 하드모드긴 함
1개월 전
군대도 억울할 수 있지 158이면 공익인데 1차이로 현역이니
1개월 전
저 정도면 진짜 심하게 작은건데 유전자탓 보다는 성장기때 병원한번 안가본 부모님이 대처가 아쉽네요…
1개월 전
궁예  지금 누가 기침소리를 내었어?
남자 159.. 어유 위로도 못하겠네
1개월 전
159면…키 크는 수술 해야지..오바야…일단 본인이 컴플렉스가 너무 심하니까..어떡해 이걸 수술해야지
1개월 전
메접 성공  30대......
극하드모드죠... 성인여자 평균키도 163인데...... 인생에 연애가 다는 아니지만 남들 다해보는 것들을 못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데요...
1개월 전
친척오빠 어릴때부터 키크는주사 맞고 큰어머니가 관리 엄청 해주셔서 173까지는 컸던데.. 저렇게 심각하게 작은데 부모님이 손놓고 방치 했으면 저라도 원망스러울것 같아요
1개월 전
자신이 세포분열을 그렇게한거 아닌가요 물론 이해는되지만 ㅜ...
1개월 전
본인 유전자는 안물려줄생각하면 여자못만난다고 억울하지않을듯
1개월 전
근데 20살에도 키가 크긴 하니 성장판 검사라도 해보는게 어떠신지
저는 21살까지 컸거든요 여잔데… 0.n cm라도 컸어서…

1개월 전
그냥 혼자 살면 해결됨 연애 결혼 포기하고 걍 본인하고 싶은거 하고 다니는게 베스트임
솔직히 한국 연애시장은 키외모 예선부터 컷남

1개월 전
인생이 망한게 아니라 인성이 망한거 같음
1개월 전
미녀니  NU'EST♥
그럴만한데 극하드모드 ㅇㅈ.. 누나가 동생 속을 넘 모르네
1개월 전
요즘세상에 애들 건강검진 키 학교에서도 자주 재고 또래보다 뒤쳐진다는 얘기 들었을텐데 암 것도 안해준게 부모 잘못임 돈이 너무 없어서 못해즌거면 뭐 어쩔수 없지만
1개월 전
키 작은 남자 만난적있음 근데 대신에 잘생겼었어요...ㅎ 그래서 그런가 인기 개 많았음...다른 매력이 있다면 키 작아도 여자는 붙어요...ㅜ
1개월 전
속상한거 인정 ㅠㅠ근데 부모님한테는 그러지말지ㅜㅜ
1개월 전
다이어트 성공해서  행복했는데 요요와서 불행해짐
엥 근데 유전자 원망하기엔 본인만 유난히 작고 다른 가족은 평균 키거나 그 이상인데... 취직은 외모 안 보는 직업 많고... 정 그러면 돈 모아서 키 크는 수술 하는 것도 방법이구
1개월 전
군입대 전 그러니까 신검 받을 때부터는 걍 심신미약 상태라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걍 뿜어내는 듯
부모님은 애가 너무 멘탈이 깨진 것 같으니 조심해주자 이러는데 내 편 안 들어준다고 땡깡 부리는 거 좀...ㅋㅋㅋㅋㅋㅋㅋ
키 작으면 인생 약 하드모드긴 한데 연애 결혼 말고는 딱히 상관없어여
키 작아도 연애 잘만 한다고 하는데 로또 당첨자도 매번 나오긴 하죠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렵긴 함

1개월 전
자신에게 물어보자 키 159CM남자 소개받으면 소개팅 할거냐고 그럼 답 나옴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다른게 좋다면 가능.
단 내가 165센치고 체격커서 상대방이 싫다 하겠지만.

1개월 전
하드모드라는 데 공감하긴 하는데, 불리한 조건을 타고났다고 부모님 원망만 하고 자포자기해서 다른 매력을 채워넣을 생각도 안 하면 인생 하드가 아니라 그냥 페일이잖아요...😭
1개월 전
JO  죠먹밥
키가 작은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애초에 극복할 무언가가 아니라는 걸 받아들이셨으면 좋겠습니다
'키가 작은 것이 단점이 아니라는걸 받아들이기'가 결국 .. 극복의 방향임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들 중에서도 키 163-4 정도 되는 남자 사람 친구들이 몇 있는데요 ㅎㅎ
스스로 키가 작은 것에 대한 스트레스, 남들의 시선 의식, 피해의식이 있는 경우들은
제 눈에 항상 그 친구가 작다는 의식이 넘어오는 느낌 이 친구가 이런것에 스트레스가 있구나 인간은 동물적인 본능으로 알거든요
다른 친구들 중 한명은 그런것에 전혀 개의치 않고 늘 당당하고 도전정신이 넘치고 여러가지로 본인을 잘 개척하는 멋진 친구였습니다.
단 한번도 제 눈에 키가 작아보였던적이 없어요.. 항상 닮고싶고 대단하고 멋있는 친구라고만 생각했습니다!

1개월 전
그렘린  너의 앞날을 응원해
누구 탓해서 뭐해요... 그냥 본인이 컴플렉스인만큼 알바를 하던가 뭐라도 해서 돈 벌어가지고 키 수술 알아보고 그래야지 얼마나 애를 오냐오냐 키웠으면 성인되어서도 저런거 가지고 부모탓을 하지..무슨 빚이 159억 있는 것도 아니고
1개월 전
주변에 있는 키작은 남자들은 얼굴이나 능력으로 어떻게든 커버 치다가 성공 하더라구요 열등감을 무기로 삼고 잘나가던가 열등감에 잡아먹혀서 도태되던가..
1개월 전
22우리아빠가 그랬음..160이라서 그열등감으로 무조건성공하겠다고 독하게 사셨어
1개월 전
저 이후에 저런 말 한거 후회하고 반성한다면 한번쯤은...그래 오죽하면... 싶을거 같은데 여전히 저런 태도라면 그냥 평생 남탓하면서 망한 인생 살아라 싶네요
1개월 전
일상 생활하면서 느끼는 차별이나 힘듦이 얼마나 많겠어요 충분히 이해는 하는데 부모님 잘못도 아니잖아요 부모님 마음이 어떠실까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1개월 전
부모님한테 왜 따집니까 그걸... 유전자라는 게 함부로 바꿀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정말 철이 없네요
1개월 전
티제미  🤍
자기가 160여자면 너무 남동생 마음도 모르고 잔인하게 말한 것 같네요 그건 그렇고 누나면서 이제까지 크는 동안 남동생이 힘들어하는 것도 모를수가 있나요? 주작이 아니라면 부모님도 중고등학교 때 뭐라도 해줬어야 되는 거 아닌지...
1개월 전
글쓴이 여자인데 163이라는것 같은데 댓글보니까 진짜 위선자네 못됐다
동정심..ㅋㅋㅋㅋㅋㅋ남자 159면 많이 작긴하네... 요즘 N포세대라 뭐 결혼연애안하는사람 많으니까 갠춘 돈으로 성공하면됨
여자만나고싶으면 키 작은거 괜찮다는 사람 있으니까 그런사람 만나면되고

1개월 전
전 노력으로 예상키보다 12cm 더 키운 케이스라 부모보다는 본인도 노력안 하고 탓만 하는거에 대해 뭐라하고 싶네요. 친구중에 170대인 여자앤데 귀엽고 작은 남자 좋아해서 160초반대 종종 만나요. 다양한 체형과 체격의 사람들이 많은 만큼 취향도 다양하다는걸 알아줬음 좋겠네요. 한국은 이상적인 그림에 맞춰야한다던지 획일화된 그림에 강박적인 수준이라 힘든건 이해해요
1개월 전
순수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어떤 노력을 하셨어요??
1개월 전
저도궁금하네요
1개월 전
학생때 첫 생리 시작했는데 이제 키 안큰단 소리 듣고, 2년간 매일 국물용 멸치 한주먹, 우유 1리터,계란1개는 기본으로 먹었어요. 집이 가난해서 고기는 먹기 힘들었거든요. 스트레칭이랑 농구하듯이 뛰기는 틈날때마다 했구요. 잠이 중요하대서 낮잠도 졸리면 무조건 잤어요. 그리고 밤 12시전엔 무조건 잤어요!
1개월 전
감사합니다!! 저는 늦었고 나중에 2세 생기면 활용해봐야겠네요ㅋㅋㅋㅋ
1개월 전
키는 99프로 유전이에요.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란 쌍둥이 키 차이 1cm도 안남. 그냥 님이 나중에 클 운명이었던거
1개월 전
그럴수도 있겠지만 혹시 모르니까요. 가능성을 열어둔거에요. 저 분은 노력도 안 해보고 포기한거 같아서.
1개월 전
시호  
키는 그냥 유전이에요 부모님 닮는다는 소리가 아니라 선천적으로 이미 정해진 범위가 있다는 뜻에서요
아무리 우유를 들이붓고 밤낮으로 농구를 해도 159면 평균키 언저리에도 못 미쳐요
마찬가지로 본인도 노력 덕에 그만큼 컸다고 생각하시겠지만 굶으면서 앉아만 계셨어도 평균키에서 10센티 훌쩍은 되셨을 겁니다

1개월 전
하얀 늑대들  외로운 늑대
아프리카 기아허덕여도 키 180넘습니다
멸치를 먹던 뭘먹던 키는 유전이에요

1개월 전
키작아도 잘 사는 사람 많아요…
1개월 전
힘들겠네.. 자연스럽게 만날 거 아니면 건물주 정도는 돼야 가망이 있겠다
1개월 전
에타에서도 부모탓하는 모지리들 있네..제발 철좀 들어라 호르몬 문제여서 병원 데려갔어도 사람마다 성장 시기도 달라서 일찍 알아채기도 힘들고 주사 치료 효과도 드라마틱하게 못봄 키는 유전이 70 환경이 30이라던데 부모님 키도 평균인거 보니 따지고 보면 유전보다는 건강한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을 지키지 못한 본인 잘못이 더 클 것 같음
1개월 전
아... 근데 마음 아프긴 해요 ㅎ.... 주변에 저런 친구 있는데 진짜 이게 겪어보면 몰라요 ..
1개월 전
내 남동생도 160 후반대로 키 작은데 학생들 가르치며 존경받는 선생님 되어있고 여친도 오래 잘 사귐 누구나 결점은 가질 수 있지 그걸 매력이라 생각하거나 결점이라 보더라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다보면 결점을 장점으로 받아들여주는 사람을 만나는 거임 벌써부터 자괴감에 빠져 남탓하고 포기하기보다는 주변에 좋은 인연을 유지하고 지속하다보면 매력으로 알아주는 사람이 나타날 거임
1개월 전
160후반 남성과 150후반 남성은 갭이 너무 큰 걸요……….
1개월 전
그렇다고 포기하고 살라는 힘빼는 소리를 할 수 없잖아요
1개월 전
그냥 암말 안하면 되죠 힘빼는 소릴 한다는 선택지가 있는건가요?
1개월 전
응원을 해줘도 시비네... 앞으로 키작남들 주제 알고 죽으라하겠습니다~
1개월 전
오푸에게
넵 알아서 하십쇼

1개월 전
잘산다에게
넵넵 님한테 허락 받았네요ㅋㅋㅋ

1개월 전
오푸에게
네 제발 말해주세요

1개월 전
음 전 고등학생때긴하지만 161 만나서 잘사귄적 있어요
전 좋았습니다 키 정말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어요
지금 연락은 안하지만 잘지낸다고 건너 들었어요

1개월 전
물론 지금도 키 전혀 안봅니다
정말 저보다 작아도 상관없어요

1개월 전
제 사촌동생도 키가 작은편인데 물어보진 않았지만 저랑 비슷하니까 160 초반쯤...? 애가 밝고 잘 지내고 있던데... 마이너스 요소는 될 수 있겠지만 잘 살아내면서 다른 플러스요인으로 덮고 살아가면 되죠 '-'...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말 가려서 하세요
1개월 전
키 158하는 남자유투버만 봐도 키작은걸 오히려 강점으로 삼아서 유툽도 성공하고 여자친구있고 매력넘치던데
본문속 동생은 앞으로 본인한테 오는 모든 불행한 일들 싹다 키의 잘못으로 돌리면서 스스로 갉아먹고살겠네

1개월 전
그렇게 따지면 우리가 하는 모든 고민이나 콤플렉스도 의미없는거죠
쟤는 저런데 왜 넌 못해 같은 마인드잖아요
엄마 친구 딸 엄마 친구 아들이랑 비교당하면 기분 나빠할거면서
다른 키작남들은 잘사는데 왜 넌 그렇게 못살아라는 식으로 접근하는건 좀

1개월 전
콤플렉스도 적당히는 누구나 가지고있죠 일반적인 사람은 본인이 갖고있는 콤플렉스로 누군가를 저주하고 모든일의 원흉으로 여기며 탓하고 살아가지는 않아요
유튜버를 예시로든건 니는 왜저렇게 못해 라며 비교하는게 아니라 콤플렉스를 약점 그 자체로 두든 강점으로 만들든 본인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란걸 말하기 위함인데 이해를 다르게하신것같네요

1개월 전
자기가 키 작은게 컴플렉스라면 그걸 다른 걸로 극복해서 자기 강점을 키울 생각을 해야함 키 작아도 매력있고 성격 좋으면 잘만 살고 여친도 잘 사귐 ㅋㅋㅋ근데 저 남동생 보니까 그냥 마인드 자체가 문제네 아무도 어떻게 할 수 없는 거 갖다가 계속 남탓에 화풀이만 ㅋㅋㅋ
1개월 전
맞는 태도는 아니지만 뭐라 못하겠다..학창시절에 자기와 다르게 커가는 친구들 보면서 상처도 많이 받았을거고 평생 컴플렉스로 자리잡고 살아왔는데 군대 현역까지 뜨니 터진 것 같은데..
1개월 전
김민석어린이  는 유치원에갑니다!
울 남편도 못지않게 작은데 본인은 별 상관 없어하고.. 직업도 컴터하는 사람이라 전혀 키 작은거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었어요
제가 키높이 신으라거나 해도 본인이 굳이? 싶어해서 다리만 아프고 하니 싫다고 하고.. 첨에 얼마간은 제가 거꾸로 신경쓰였고 실제로 사람들이 다들리게 와 키 진짜 작다 하면서 말하거나 저도 작아서 키작은 커플이다보니까 사람들이 무슨 중고딩 보듯이 하곤 했는데
나중엔 솔직히 남 신경쓸 겨를도 없고 아는 사람 없는 곳으로 직장때문에 와서 사니까 찐으로 모르는 사람밖에 없는 곳이다보니 남 신경 더 안쓰임..
물론 본인이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제3자인 남이 별일이다 아니다 하는건 말도 안되는 일이긴 하고 본문의 호적메이트도 저런 태도가 문제인건 맞는데
저래놓고 운명의 짝을 만나거나 좋은 친구들 옆에 둔다면 그때가선 옛날에 도대체 왜 그걸로 자존감 깎아먹었지 싶긴 할거예요
울 남편은 친한 친구가 심지어 190정도 되는 거구 친구모임도 있는데 막 남편 작아서 귀여워하고 그래요
좋은 친구가 곁에 있는 것도 작은 키가 문제가 되는지 안되는지 마인드가 달라지기도하고..
사실은 키작은걸로 차별하고 흉보는 인간이 나쁜건데도 저 본문 당사자가 그렇게 받아들이는것 또한 보통의 시선이기 때문이기도하니까 참 어려워요
내남편은 잘만 살더라 말해도 결과론적인것같기도 하고... 어렵네

1개월 전
159는 진짜.. 키수술 추천할만한 키
1개월 전
제 지인도 키 160 안되는데 변호사고 결혼해요 신부도 150중반이라 그정도 되는 여자들 꽤 되는데
1개월 전
그 분 보면서 생각한건 자격지심 있어도 죽어도 티 안내는게 차라리 낫다는거…
1개월 전
하루이틀 키 작은 것도 아니고 살면서 키 작은 거 알았을텐데 뭐 새삼스레 화를 내지..
1개월 전
현실적으로.. 남자분이면 심적으로 많이 힘들어할꺼같긴해요..물론 본인이 마음먹기따라다르겠지만 어린나이의 남자면 얼마나 외적으로 신경쓰겠어요
1개월 전
안타까워도 저 태도는 아니죠 몸이 불편하게 태어난 사람도 저러진 않아요.. 그냥 자기가 공익 못 받고 현역 가서 화난 거 가족들한테 푸는 것 같은데 진짜 철없어 보임.
1개월 전
죽어라 노력해서 스펙을 키우든가 내면을 가꾸든가 비슷한 처지의 사람을 만나든가... 부모님 탓하면서 집안 박살내면 키 큰답니까
1개월 전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부분에 집착하는 건 정말 쓸데없는 짓입니다
1개월 전
남지 169도 엄청 작게 느껴지는데 159면 무슨 말을 들어도 위로가 안될듯…
1개월 전
ㅇ와근데 남자 159는 진짜 인생 힘들긴 하겠네요... 차라리 여자 140대였으면 괜찮았을텐데.... 안타깝다
1개월 전
망한거 맞음... 159면 남성성 안느껴지는데 연애 어떻게 하냐... 취업도 일단 영업쪽이나 그런건 아예 안되겠고
안타깝다... 수술로 연장해야지 뭐...

1개월 전
키 150대... 동생도 이해는 되지만 내가 누나면 솔직히 좀 짜증날듯 내가 키 뺏은 것도 아닌데 뭐 어쩌라구...
1개월 전
도로롱.  양 굴러가유
정말 힘든 상황인 건 알지만 저렇게 원망과 좌절만 하면 나아질 것이 없어요.. 바꾸지 못하는 단점에만 초점을 맞춰 내 인생은 망했다고 하면 다른 강점과 매력을 키우긴 커녕 삶이 피폐해져요.
근데... 글쓴이의 '나도 키작은데 남자 만난다' 이 말은 위로의 말에 적합하지 않긴해요.. 버튼 눌릴만 합니다...ㅠ

1개월 전
근데 남들 다 클때도 150대면 눈에띄게 작지 않았을까 부모가 병원에 데려가볼 생각은 안 했나 안타깝네
1개월 전
망한 거 맞지 뭐 ㅇㅇ 안 망했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위선자임 망한 거 맞고 인생 개하드모드 된 것도 맞고 그냥 사짜직업이라도 가지는 거 말곤 방법 없음
1개월 전
극혐..이걸 왜 자꾸 부모님 잘못으로 몰아가지.. 안 먹여 키운것도 아니고.. 혼자 울고불고 하면서 징징거리는건 백 번 이해가는데 그걸 가족한테 화살을 돌리고 화풀이하면 안되는거지.. 다들 누나랑 부모님 구박하는거 이해 안 감..그리고 추측이지만 유전자가 평균키인데 이상하게 작은 건 그냥 본인이 어렸을 때 편식 심하고 잠 잘 안자고 그랬을수도 있음.. 나도 그래서 부모님 키나 몸매 반도 못 받음ㅋㅋ누굴탓함 내가 성장기때 잘 안 자고 잘 안 먹어서 그런건데;
1개월 전
본인 제외 누가 뭐라 할 수 있는 일인가? 본인이 힘들다는데
부모님께 저런식으로 얘기한건 잘못됐지만..

1개월 전
키 작아도 자신의 장점을 가지고 있던가 자존감을 가지고 있으면 사람은 달라 보여요 계속 자기는 키 때문에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갉아먹고 자기자신을 안 믿고 안 사랑하는데 대체 누가 사랑해주겠어요
1개월 전
저 170이고 제 남친도 170인데 얼굴이 잘생겼습니다…..캐스팅 받은 적 있을 정도.얼굴 아니었으면 안만났을거에요.저도 키 중요하다 생각안하는 사람이었는데 170도 솔직히 작아요.인생 하드모어 맞아요
1개월 전
앙글앙글배쿠  배쿠 볼 말랑말랑
그럼 뭐라 말해요 응 진짜 니 인생 망했음~ 이러면 만족하나? 다른거 가꾸면 괜찮다 키 작은 남자 만나는 여자도 있다 이러면 좋게 생각해야지 거기다가 욕하는게 뭔 말인지 모르겠네
1개월 전
전 남동생이 이해돼요...매력이니 뭐니 해도 남들보다 인생 난이도 하드코어로 시작하는건 맞잖아요 159는 여자도 작은킨데
1개월 전
부모님 탓은 좀 아니긴함 부모님 마음 아프실듯... 우리 부모님도 키 저정도 되시는데 왜 작지 나나 동생 오빠 다들 큰편인데...
1개월 전
누나가 못됐네,, 150대면 사람들 눈빛 자체가 스트레스일 수도 있음 과하면 피해망상까지 오고. 애가 키가 너무 안 자라면 병원가서 호르몬에 이상이 있는지, 키에 비해 뼈 성숙도가 높은지 이런 걸 체크했어야죠 부모 원망할 만해요
1개월 전
159면 충분히 힘들 수는 있지만 회사에 저보다 작은(본인 163) 남자직원분들 몇분 계시는데 일 잘만 하시고 연애도 하시고 결혼도 하신거 보면 당당하게 본인 커리어쌓고 가꾸면 충분히 좋은 인연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1개월 전
근데 ㄹㅇ 키 작아도 잘 사는 사람 많음
내가 키가 되면 좋았겠지만 키가 안된다? 다른 장점 찾으면 그만

1개월 전
채옥  한소희
159cm인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여자? 존재함
159cm인데 인생 망했다고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남자를 만날 수 있는 여자? 없을 듯

1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22
1개월 전
ㄹㅇ
1개월 전
얌냠얌쿵야  인티못벗어난작심삼일
ㄹㅇ
1개월 전
쿠로-미  ✧*̣̩☽⋆゜✦
ㄹㅇ
1개월 전
아라리  3d아이돌x, 2D는 가까이
ㄹㅇ
12일 전
 
벡스  으 짜증나
힘들긴 하죠... 어렵기도 하고요. 그치만 키 작아도 매력있는 남자들 많아요. 저도 만나봤고요.
1개월 전
영훈(TBZ)  우리 엄마 첫째사위
어머니 159 아버지 173
여동생 170 남동생 183 저 162
그냥 본인이 한창 클때 인스턴트먹고 늦게자고 늦게일어난 결과에요

1개월 전
엥 그건 좀
1개월 전
친척이 성조숙증이와서 키가 160인데 키 늘리는 수술도 해보고 병원에 성장촉진제 다맞았는데도 이 키더라고요
남들 시선때문에 한국못살겠다고 떠나서 지금은 캐나다에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차라리 해외를 가는 것도 추천해요
친척이 캐나다에서 정말 행복하고 만족하면서 살고있거든요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키가 문제가 아니라 모든원인을 키로 돌리는거 같은데....저사람의 논리대로 라면
모든인간은 유전자 가위질로 인공적으로 태어나야함
가타카 영화처럼.

1개월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댓글에 좋은 예가 많아서 저도 덧붙이자면
회사에 엔지니어 분들 중에 키 작으신 분 꽤 있는데 다들 회사에서 인정도 받고 결혼해서 잘 살고 계십니당..

1개월 전
마법소년  테스타는 실존한다
주변에 160초반 남자들 잘만 살던데..ㅋㅋㅋ
1개월 전
마법소년  테스타는 실존한다
잘만 연애하고 잘만 돈 벌더만 150후반이나 160초반이나 말 안 하면 모름
1개월 전
Philip Levine  이우연
159인데 현역떠서 부모님 원망하는 거 같은데 원망할 일 맞지 않나요? 본인은 키가 거의 장애에 가까우니 다른 건 포기해야해도 군대는 안가겠거니 한 것 같은데 그것마저 안된거니까...ㅠㅜ 부모님 노력 부족이 큰 것 같아요 저 키면 또래보다 성장이 월등히 더딘거 보여서 부모님이 그거 맞추려고 노력이라도 했어야 하는데... 저랑 제 여동생도 키 또래에 비해 월등히 작아서 부모님이 백방으로 노력하시면서 매번 성장정도 체크하고, 병원 데리고 다니고, 키크는 한약 5년 넘게 먹이고, 매일 아침에 치즈우유영양제 먹여서 저 165, 동생 160 겨우 맞춰두셨어요 남동생은 워낙 어릴때부터 또래에 비해 키가 1.5배는 컸던지라 신경 안쓰시고 키웠다고 너희보다 쟤 키우는 게 훨씬 편했다고 웃으실 정도... 물론 걘 187입니다 여튼 이건 성장기에 초기부터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고 본문같은 케이스는 안타깝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으니, 영구장애+많은 돈 각오하고 수술하시거나 그냥 모든 걸 빨리 포기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ㅠㅠ
1개월 전
여자로치면, 비만 유전자가 잘못 발현되서 밥 한공기만 먹어도 살쪄서 평생 120kg로 살아야 되는 병에 걸렸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될듯.
1개월 전
동생이 틀린말 한건 없구만 인생하드모드
1개월 전
당연히 평생 부모님 원망할 일이지 무슨 성인군자들만 모인것도 아니구 ㅋㅋㅋ 꼴랑 1센티 차이인 158 미만부터 공익주는 이유가 있겄죠 급나누기 좋아하고 남한테 관심많은 한국에서 키만큼 직관적/객관적인 척도가 또 어딨습니까.. 매력을 키우고 자시고 159 남자랑 연애 가능하세여?? 운좋게 결혼 성공했어도 자식 낳으면 키땜에 전전긍긍할게 뻔하고..
1개월 전
혹시 랩해보는건 어떨지.. 래퍼쪽으로가면 캐릭터성도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하고 연애 취업 문제 없을듯 물론 잘해야 하긴 하지만
1개월 전
사지연장술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할 듯. 부작용을 감내하고서라도 필요해보이는 키긴 해요
1개월 전
인생 하드난이도인건 부정할수없을듯.. 근데 왜 병원 안갓을까 몇센치라도 늘릴수잇지 않았을까 싶네요
1개월 전
남자한텐 키는 중대사안이 맞아서 걍 많이 안타깝네
1개월 전
내가 160인데 나랑 비슷한 키인 남자는 이성으로 매력 못느끼는 편임 반대로 내친구는 160정도인 남친이랑 오래오래 이쁘게 잘사귀고 있음 케바케긴해 다 짝이 있긴있어 사람이라도 진국이고 착하면 연애는 충분히 가능함
1개월 전
욕한 건 비정상이지만 저런 자격지심 갖는 건 충분히 이해함… 물론 긍정적이게 살아가는 사람도 많다지만 그런 사람들이 대단한거… 그 긍정을 따라가려는 마음만 가졌으면 좋겠네요
1개월 전
민주너무예뻐♡  예쁜게 최고야
누굴탓하면 끝이 없어요 그렇게 따지면 뭐 가난한 사람들 장애인들 다 부모탓이고 남탓하고 살고 있게요?
1개월 전
슬픈거 안타까운거 심정 이해합니다..
아휴 근데 인생을 포기할순 없으니까..
멘탈로 이겨내야하는데 많이 힘든가보네요
좋게 풀린 사람들 케이스를 보여주고 가족이 늘 힘이 되어주는게 좋지 않을지 싶네요

1개월 전
저도 160대초반 남자아이돌 좋아하는데요 뭐...힘들긴 하겠지만 본인이 관리만 잘하고 열등감 떨치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직업도 할수있단 뜻이에요
1개월 전
만약 부모가 병원 데리고 가보는 등 키 키워주는 노력 안했으면 원망할만함
1개월 전
키는 유전 맞죠 뭐...
159면 원망스러울만도..
키 작아도 잘 사는 사람 물론 있겠지만 솔직히 그걸로 전혀 위로는 안될 거 같아요 지금 당장 본인이 겪고있는 현실이 그런걸

1개월 전
너무 작다
1개월 전
이진기의 이어마이크  우주최강샤이니
내 동생이 착한거였네,, 안타깝긴 해도 내 동생은 키 공익인데도 부모님께 싫은 소리 한 번 한적이 없음 여자친구도 잘 만들고 그냥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함.
1개월 전
부모님음 평균키인데 왜 부모님 탓을 하는지
1개월 전
원래도 슬펐는데 군대땜에 터졌네 군대라고 뺄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라…
1개월 전
유전자탓은 오바고.. 요즘시대에 어릴때부터 성장주사 맞추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걸 안해줬다고는 서운해서 저런 말 할 수 있을 거 같긴해요
교복입고 다닐 때 부터라도 좀 신경써줬으면 조금은 더 컷을지도 모르는거니까
저걸 유전자탓하기엔 우리엄마 154 아빠 174인데 남동생 179 저 165인거라…물론 우리집은 주사고 약이고 그런건 없었음 초딩 내내 퐁퐁타고 다니니까 1년에 7센치씩 크던데요

1개월 전
키가 정말 유전인가요...? 유전인거 치고는 저희 3남매의 키가 너무 달라서요
아빠 171? 엄마 163 정도인데
언니 164
저 160
남동생 183 이네요

같은 부모님 밑에서 나왔는데 저는 평균 이하고 동생은 평균보다 훠월씬 커서요.. 동생이 누구 닮아서 저렇게 큰지 모르겠어요 엄마도 그 나이대치고는 크지만 엄청 크신편은 아닌데

1개월 전
인생 하드모드는 맞네요...
1개월 전
이해는 감
1개월 전
부모가 원망스러워도 욕하면 안되지. 부모도 그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자인데.. 걍 받아들이고 사는 수 밖에
1개월 전
세븐틴승관  🍊
성장기 때 병원을 갔었어야 할 것 같은데... 심지어 가족 다 작은 것도 아니고 모두 평균인데 본인만 작으면 더 원망할만 하네요
1개월 전
유전자 탓은 쪼끔 애매한데....
저 169 오빠 184
엄마 159 아빠 170입니다.
유전자탓할시간에 다른 장점을 더 키워보시는건 어떨지..ㅠ키작다고 부모님 원망하면서 사는 사람 만나고싶지않을거같아요...

1개월 전
민트리치바  민트리치바또먹고싶다
남자는 30살까지 큰다고 했던 것 같은데 사람마다 다른가? 성장판 검사 해보고 열려 있으면 농구, 트램펄린처럼 성장판 자극 하는 운동 해봤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솔직히 유전이 젤 큰문제라 힘든것 맞는데...다른 장점을 키워라 뭐라해도 키는 타고나는거잖아요.. 굳이 장점찾으려고 노력을 더 하는 것 자체가 암울한거 이해가여
1개월 전
솔직히 159면 남자치고 작은 키라서 다른 특출난 장점이 없는 이상 조금 무시받을 수도 있고... 그래서 약간 피해의식이 심하게 생긴 게 아닌가 싶어요 누나라는 분도 댓글 보면 어떤 성격인지 보이는 것 같고 ㅎ 그래서 더 심하게 반응하지 않았나 싶네요
1개월 전
그런데 엄마 아빠 글쓴이 키가 전부 다 평균 범주인데 남동생만 그런 거면 성장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있어서 유전적으로 정해진 키만큼 못큰 거였을 수도 있어요...부모님이 성장기 때 미리 알아보고 병원 데려갔으면 바뀌었을 수도 있었을 텐데 부모님 원망하는 거 충분히 이해감
1개월 전
169도 아니고 159는 남자 미쳐버릴만함 진짜..
1개월 전
어쩌면우주의섭리  그냥 그랬던 거야
에구야..
1개월 전
부모님 173 160이면 키 안 작으신데... 유전자 탓하기는 좀
1개월 전
글쓴이는 여자같은데 나는 키작아도 남자 잘 만난다라는 말은 위로가 안 되는 거 같네요
여자가 163인건 키작다고 문제되지는 않죠. 150초반대면 몰라도... 근데 남자 159는 이건 좀 소리 나오지않나요

1개월 전
응원도 조롱으로 들릴듯.. 힘들겠네
1개월 전
현실에서 160이 봤는데 결혼하고 애도 있고 잘 살고 있어요
내가 본 키 작은 남자들 중에 특이했던 점이 키에 대한 열등감이 전혀 없고 성격 개 유쾌했음
내 키가 168인데 눈에 보여요 나보다 키 작은 남자들 내 앞에서 주눅드는거 다 보임
근데 그 분은 진짜 그런거 전혀없고 맨날 활기차게 장난치고 개그치고 그랬음

1개월 전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에서 남자키 159면 현실적으로는 인생 하드모드는 맞아요 그래도 성격이 배울점이 많거나 직업적으로 능력좋거나하면 상황은 달라지는 경우도 꽤 봤습니다 제 친구도 키가 168인데 키가 160인 남편분이랑 결혼했어요 나중에 알고보니 제 친구는 피지컬보다 다정하고 배울점이 높은 사람을 택했고 지금도 행복하게 잘사는것 같습니다 탓만하면 달라지는게 없어요
1개월 전
159 남자가 망했다기엔 160인 나랑 키 비슷한 남자 대학교 포함 길거리에 많던디
1개월 전
158cm 남자 유튜버 본인 매력으로 충분히 커버 치는데...... 남탓만 하는 게 정답은 아님
1개월 전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160대 남자분들 결혼해서 잘 사시는거 봤는데 그래도 알게모르게 본인이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는지 본인 자식들은 키 크게 키우려고 별의별걸 다 하시더라구요
1개월 전
부모들이 자기처럼 평균 한참 이하의 키인데도 애를 낳은 게 아니라 평균은 되는데 본인이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나온 거를... 뭐 저렇게 발악한다고 이미 시작된 생이 달라지기라도 한답니까 최대한 본인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야지 뭐
1개월 전
165정도인 대학동기도 진지하게 고민이고 힘들어하던데 160도 안되면 억울하고 화나겠죠..저도 키 아니어도 이 외모인것에 너무 불만인데
1개월 전
170-173도 키작남 소리 듣는데.. 안타까워요…
1개월 전
누나가 너무 말을 못되게...한다
같이 살면서 말 한마디 한마디로 동생 자존감 엄청 갉아먹었겠음

1개월 전
평생 자신이 노력해서 바꿀 수 없는 걸로 무시당하면서 살아왔을텐데 이해가 되긴 하네요
1개월 전
남자 키 159는 타인이 왈가왈부 하면 안돼요.
그냥 조용히 묵념하고 있어야돼요.
우리가 적당히 못생긴 사람한테는 다른 매력을 키워라 그러지만 진짜 터무니없이 못생긴 사람앞에서는 숙연해지잖아요... 그 사람이 열등감 생기는게 어떻게 그사람 탓이겠어요 가만히 있어도 무시받고 사회가 코너로 자꾸 내모는데...

1개월 전
잘못된 행동을 한 남동생이긴 하나 이해가 안가지는 않는... 안타깝네요 상황 자체가
1개월 전
시대가 옛날이면 방법이 없으니 할수없는데, 요즘같으면 병원이라도 찾아가지.. 성장기에 애가 잘 못크는 것 같으면 데리고 병원갔으면 159는 아니었을 것 같은데..
1개월 전
힘들긴하겠다,,,,
1개월 전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중학생때 병원이라도 가보지... 아...
제친구도 남동생이 친구보다 작아서...아이고...

1개월 전
eej
심각한 문제 가진 사람은 많죠 화나는 것도 사실 이해는 되는데 이것도 제 눈앞에 없으니까 이해가 되는 거지 저렇게 흑화한 사람 친구로도 싫어요 남보다 선택지는 적지만 괜찮은 인간으로 연애든 뭐든 할 것이냐, 사방팔방 상종 못 할 인간으로 살 것이냐는 힘들어도 본인에게 달렸는데 뭘 어쩌겠어요
25일 전
누구나 자신만의 문제가 있죠 대처방법은 자신의 선택이고요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장점을 발전시켜나가면 됩니다
16일 전
159는 여자도 작다는 소리 들어용...ㅠㅠ
12일 전
아이고ㅠ
8일 전
뭉탱이  로 있다가 유리게슝
나 1.62cm인데 여친 잘만 사귐
8일 전
힘든 건 맞고 평균 키 이상인 사람들보다 난이도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어딘가에는 인연이 될 사람이 있을 거라는 것도 맞죠
근데 문제는… 저렇게 열등감에 한껏 사로잡혀 있고 원망할 방향을 잘못 돌리고 있는 사람을 누가 만나고 싶을까요 키가 커도 만나기 싫을 것 같은데…
스스로에게는 가장 잔인한 방법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인정하고 받아들인 뒤 다른 경쟁력 있는 요소를 계발하는 게 가장 빠른 길 같아요 성격이나 학력 같은 노력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요. 저 마인드로는 평생 연애 못 하고요

3일 전
일단 소개팅 절대불가...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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