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탐크류즈ll조회 1398l 1

사실 요즘이 아니라 예전부터 하시던 말
(이건 2019년 5년 전임)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요즘 이런 부모들이 많다고 답답해하심...

애한테 하지마 훈육을 해야 하는 순간에
부모가 구구절절 쓸데 없는 말만 하고 있고
심지어는 애한테 애원하고 있다고...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고 함


"예를 들어 우리가 사회적 질서를 지킬 때도,
신호등은 내가 따르는 거지 오늘은 내가 기분이 안 좋으니 빨간불에 갈래 이렇게 할 수 없는 거예요!
이건 내가 그냥 따라야 하는 (영역)... 안 되는 것을 가르치는 부모가 딱 통제권을 갖고 있어야 되는 영역이에요."



아이가 그냥 따라야 하는 사회 규칙들, 삶의 규칙들, 하면 안 되는 것들은!!!
부모가 딱 통제권을 갖고 훈육해야 한다고 하심



훈육을 하는 건 아이를 가르치는 것이지, 억압이나 강압이 아니라고 함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부모가 지도력, 통제권을 갖고 가르쳐야 하는 영역도 분명히 있음
이때는 아이를 통제하고 훈육해야 한다고 하심


👉하지 마라!
영어로는 No! Don't do that!과 같은 표현이라고 함



그러니까 단지 분노하고 흥분해서 감정적으로 분풀이하지 말라는 거임


우아달 영상도 잠깐 나오는데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안 되는 건 절대 안 되는 거야. 오늘 선생님이 꼭 가르치고 갈 거야."

안 되는 건 절대 안 되는 거야! 저 말 요즘 금쪽이에서도 똑같이 하심

저게 오은영 박사님 훈육의 기본임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부모로서 지도력을 잃지 마라 ㅇㅇ


감정적으로 흥분해서 분풀이하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한다고 함..
솔직히 감정적으로 분풀이하는 건 훈육이 아니라는 거
우리 다 알고 있잖아........ㅎㅎㅎㅎ



그리고 생기는 한가지 의문



훈육해야 할 때 방치하고 내버려두고
아이에게 하고 싶은 걸 다 허용해주면
아이가 행복할까?





오은영 박사가 아니라고 함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요즘 훈육해야 할 때와 대화해야 할 때를 구분 못하는 부모가 많다는 오은영 박사.jpg (자기조절, 자기절제) | 인스티즈



“자기조절이 안 되는 아이는 행복하지 않아요”


“그 순간에 훈육받지 못해서 절제, 통제를 배우지 못한 아이들은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고, 자기조절능력이 부족하면 스스로 힘들어져요”


“자기조절능력을 배우지 못하면 오히려 불안한 어른이 돼요”




부모는 아이에게 자기조절능력, 자기절제, 자기통제를 가르치고 훈육해야 하고
그렇게 해야 아이들도 행복하고
자기 스스로 상황을 통제할 수 있어서 안정감을 느낀다고 함





올리버쌤 마님 부부가 체리 식사예절 훈육하는 영상이 딱 오은영 박사가 말하는 훈육인데 한국인들 그거 보고 댓글로 학대라고 난리치더라

우아달 금쪽이 봤으면 알 텐데
잘못했을 때는 안되는 건 절대 안된다고 가르치면서 몇 시간이 걸려도 며칠이 걸려도 지도력 굳건히 유지하면서 애 제압하는 게 오은영식 훈육임

잘못했을 때는 마음 읽기가 아니라(오은영 박사도 애한테 말하지 말고 조용히 기다리라고 함)
자기조절, 자기절제, 인내심을 기를 수 있게 훈육함

그리고 애들 마음 읽어주고 수용해주고 위로해주는 게 무조건 애를 싸가지 없게 둔하게 나약하게 키우는
개노답 짓거리도 아님

오은영 박사도 그렇고 정신과 연구결과들 보면 두가지 방법이 각자 적합하게 이루어져야 자기조절능력, 좌절을 견디는 힘(회복탄력성)이 잘 길러진다고 말함




추천  1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제2의 파검 드레스 논란이라는 사진.JPG297 우우아아8:2872787 4
유머·감동 블라인드) 술값 더치페이 논란197 담한별15:4833259 1
유머·감동 외국인이 푼다는 한국어 6급 시험문제176 네가 꽃이 되었10:0149972 1
이슈·소식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 여사님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참 한국스럽다293 윤+슬9:1383524 26
이슈·소식 화제중인 홍준표(대구시장)와 MZ청년의 대화 (feat. 대전)119 구라같은데15:5527952 9
면접 망치고 온 사람7 참섭 09.03 09:51 8232 0
친정 어머니가 아기 봐주시는데 한달에 50 어떤가요?155 ♡김태형♡ 09.03 09:50 97753 0
악은 뻔하고 선은 정말 흥미로움.twt1 Side to Side 09.03 09:50 2883 1
중국집 20년 운영한 자연인의 탕수육1 jeoh1485 09.03 09:24 5770 1
의외로 효과는 정말 확실한 싫어하는 사람 대처법29 모모부부기기 09.03 09:22 29259 4
나의 능력과는 상관없이 나를 사랑하는 존재1 Wannable(워너 09.03 09:00 5040 1
주차장의 냥냥씨3 950107 09.03 08:56 2727 1
한(국)남(성)들 알페스 = 딥페이크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 거 맞아요.x1 두바이마라탕 09.03 08:55 2821 0
안녕 자두야 작가가 겪은 어린 시절 (feat. 남아선호사상)9 호롤로롤롤 09.03 08:55 14831 2
서로 자기 강아지 맞다고 싸우다가 법정까지 감.gif25 뭐야 너 09.03 08:55 31099 11
황혼 육아 6년차인 친정 엄마16 네가 꽃이 되었 09.03 08:55 19474 0
우리 아들한테 여자 옷 입혀봤는데 펑펑 울더라구요1 고양이기지개 09.03 08:53 4567 2
커피를 배달시켰는데....jpg3 어니부깅 09.03 08:50 6880 0
엔카에 올라온 고인물 차량1 episodes 09.03 08:35 3864 0
쿠팡 3개월형 선고받은8 삼전투자자 09.03 07:32 11682 5
곰팡이 핀 자동차5 부천댄싱퀸 09.03 07:31 10187 0
나 마술은 무조건 속임수라고 생각하는데2 류준열 강다니 09.03 07:25 16776 1
돌고래유괴단이 앞으로 공개하려던 뉴진스 영상들83 장미장미 09.03 07:24 76405 16
尹대통령,박근혜에 "국정운영 조언 구하고 싶다"2 게임을시작하 09.03 07:24 991 0
금괴왕 문재인에 대해 이야기하는 문재인 대통령.jpg2 306463_return 09.03 07:24 3530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1억
내일 올게오…..🥹🙇🏻‍♂️오래 기다려쬬..?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콩딱
"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20:22 ~ 9/25 20: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