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無地태ll조회 25162l 2

명문고 교사가 말하는 강남 vs 비강남권 교육수준 차이...jpg | 인스티즈

 

추천  2


 
😥
13시간 전
오래 전 사업하시는 분이 내 월급의 6배를 고등 아이 교육 비용에만 쓴다는 얘기 듣고 엄청 현타왔었는데... 지방 광역시임에도
12시간 전
요즘 연계체감도 잘 안 된다던데 사교육에 다시 불 붙는거 같아서 참 무섭네요
12시간 전
교직에 있는데 슬슬 개천에서 용 나는게 어려워지는구나 느낍니다..잘하는 애들 보면 부모님들 여유 있어요... 물론 강남에 비하면 아니지만.....
12시간 전
평균 수준도 높고 가령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하더라도 어떻게든 좋은 학교 보내요
평범~가난한 집 애가 공부를 못한다->전문대, 지방 입결 낮은 4년제 대학을 간다
부유한 집 애가 공부를 못한다->예체능으로 돌리거나 유학 보내서 어떻게든 좋은 대학을 간다
이렇습니다

12시간 전
EBS 강의, 연 20만원에 강남 1타 강사들 수업 들을 수 있는데 돈없어서 공부못했다 이건 좀 아닌듯. 70년대 80년대 가난한 화전민 자녀들도 서울대 가고 사법고시 합격한걸 보면. 그냥 극성 엄마들 많고 다들 안놀고 공부 많이하니까 분위기가 다른 학교보다 훨씬 더 잘 잡혀있는게 아닐까
11시간 전
그니까
8시간 전
누구는 죽기 살기로 노력해야지 1등급 받고 누구는 해외연수 갔다와서 1등급은 껌이고 이런 교육 시스템이 평등하냐 아니냐에 초점이 맞춰진 글인 것 같아요.
8시간 전
맞아요ㅎㅎ
7시간 전
그대신 내신따기어려워요 내신높은게 황임
8시간 전
영유다니던 친척동생 별별 영단어 이미 많이 알더라고요 ㅋㅋㅋ
8시간 전
지방에서 서울대 의대간 내 친구는 진짜 대단햇구나
8시간 전
영어유치원은 진짜 부럽다...
8시간 전
찐 돈 많은 애들은 걍 유학 가고 적당히 잘사는 애들은 의대 준비하던데
7시간 전
미국꼴 따라가는거지 뭐
7시간 전
딱 자수성가 중산층 계급에서 자수성가 중산층 물려받은 타입인데... 대기업 다니고 있는데 다닐수록 현타만 옴 내가 중고등학교에서 난다 긴다 얼마나 날아다녔건 난 그냥 월400 근로소득자인... 평일 9to6를 회사에 꼬라박아야 하는 존재인 게 느껴져서요
참 이상한 게, 늘 공부로 다섯 손가락 안에 들었었는데 아마 동창들 중에 자산 및 소득으로는 다섯 손가락은커녕 50손가락 안에도 못 들걸요
근본적으로 강남 애들이 자산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높은 사회적 계급을 추가로 얻어 자산을 굴리는 거랑, 중산층이 아등바등 월급 털어넣어 애 하나 높은 사회적 계급을 얻어놓게 했지만 자산 0 혹은 마이너스에서 시작해 월 3~400 남짓한 근로소득으로 밑빠진 독에 물 붓는 거랑... 직업은 같아도 너무나도 다른 삶임
대학 동기들 중 학부 때부터 두각을 드러내 대학원 간 애들 중에 어디 논문을 냈니 해박을 땄니 해서 대기업 오퍼 받아봤자 마찬가지로 그들도 그저 근로소득자....
현 자본주의 사회의 가장 큰 맹점은 근로소득이 너무 적다는 것이에요. 자본이 쌓아놓은 벽을 아무도 무너뜨릴 수 없음... 내가 뼈빠지게 공부해 월 얼마를 벌어도 학창시절 놀러다니던 금수저 양아치가 받는 배당금보다, 임대료보다 적잖아요. 사회의 자본을 모두 하드리셋 하고 상속이라는 제도를 없애고 철저한 개인의 능력대로 부를 분배하는 사회가 아닌 이상, 사실 중산층에서 저렇게 애 교육에 돈을 갈아넣어야 하나 싶긴 해요.

7시간 전
아 물론 메디컬이나 전문직은 다르리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는 삶은 공대생의 삶이니
7시간 전
전 그래서 애 안 낳기로 결심했습니다. 제가 애를 아무리 건실하게 키워내봤자 적당히 대기업 들어가고 적당히 잘 살 거고 전 딱 지금 제 부모님의 삶을 살텐데, 차라리 애한테 들어갈 돈과 시간을 제 노후, 제 인생, 제 배우자에 넣으면 더 행복할 것 같아요. 적당한 능력 세습해줘 봤자 그냥 9to6 노예 하나 추가예요
7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제2의 파검 드레스 논란이라는 사진.JPG326 우우아아8:2879935 4
유머·감동 블라인드) 술값 더치페이 논란221 담한별15:4843177 1
유머·감동 외국인이 푼다는 한국어 6급 시험문제205 네가 꽃이 되었10:0156479 1
이슈·소식 이모카세님 급식대가님 여사님 이모님으로 부르는게 참 한국스럽다303 윤+슬9:1391274 27
이슈·소식 화제중인 홍준표(대구시장)와 MZ청년의 대화 (feat. 대전)157 구라같은데15:5537153 15
가장 좋아하는 라면 이름 두 개만 말하기12 He 12:08 1584 0
국제전에서는 금지된 탁구기술6 멍ㅇ멍이 소리 12:05 10249 1
한국 하얀국물라면 4대장.jpg15 게터기타 12:03 9450 0
조회수 899만회 범고래에 쫓기는 해달 ㅠㅠㅠㅠㅠ 민초가조아 12:01 4890 0
한국인이 사랑에 빠질 때7 메루매루 11:56 15312 1
어제자 흑백요리사 파브리 셰프 짱귀 모먼트ㅋㅋㅋㅋㅋㅋ1 민초가조아 11:54 7032 5
요즘 핫한 흑백요리사 백수저식당 리스트3 킹다이 11:50 4738 1
반도 요리 오디션의 흔한 낭만.jpg202 가리김 11:24 60678
아이폰16 프로의 미친 카매라 성능(확대,고스트 현상)36 SONIC_IT 뉴 11:18 20632 2
현재 반응터진 홍진경-박준형 인종차별 강의.JPG881 우우아아 11:01 45259
공모전 보는데 이거 진짠강..?? 잉공눙뭉 10:53 5366 0
키스오브라이프, 10월15일 컴백…4일 선공개 예열 솜마이 10:52 944 0
아침 피로 날리게 해주는 오늘자 아이들 미연 출국 사진.jpg2 반반무적게 10:38 7232 1
ESTP를 울린 남중딩의 우정.jpg 옹섭 10:31 7230 0
사내 연애 8년하고 헤어졌는데 구남친이랑 계속 회사 다니는 드라마.jpg5 렐루룰루 10:31 11249 0
'동갑내기' 박서진·박지현·김희재 자선 콘서트, 오늘(25일) 예매 시작 언니보고싶어 10:19 577 0
소꼽친구와의 관계 변화1 똥카 10:18 8980 0
카니예웨스트(west) 카니예노쓰(north) 카니에싸우스(south)1 부천댄싱퀸 10:08 3319 0
GS25 컵라면 매출 1위.....JPG23 중 천러 10:03 28642 0
인연에 관한 트윗 모음 twt wjjdkkdkrk 10:02 5600 1
추천 픽션 ✍️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thumbnail image
by 콩딱
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전체 인기글 l 안내
9/25 21:36 ~ 9/25 21:3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