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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을 위한 기성용 자유 댓글망상 | 인스티즈

 

 


 

 

 주제는 힐링이었지만.....

힐링은 다들 너무 어려워하기에

그냥. 쥬금

 

자유댓망 할게

기본 힐링도 있음

 

힐링주제 : 성용이 친구가 죽어서 비탄에 빠져있는 성용이 근데 너한테 아닌척함. 근데 네가 그 사실을 알게되어 너의 집으로 성용이 부름


 

 

 

 암호닉을 위한 댓망

암호닉은 모두 달면 되고

 

그래 힐링 미안하다 다음엔 이런주제 안갖고 올게....................................

자유댓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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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자1
나 설레임!! 2번할래.. 아고물로?..
.
.
(쇼파에 기대 쿠션 끌어안고) 책임이라는거 무섭다..

11년 전
파베
(머리 쓰다듬으며) 꼬마가 갑자기 왜 어른처럼 말할까? 무슨 고민있어?
11년 전
독자46
20살이라는거 이제 성인이고 모든걸 내가 책임져야 하잖아. 무서워
11년 전
파베
미안 딸기먹고와서ㅠㅠㅠ
.
.
음..그래. 근데 모든 책임을 다 네가 져야하는건 아니잖아. 아저씨도 있고..

11년 전
파베
미아뉴ㅠㅠㅠ나 자야될거같다ㅠㅠ못이어서미않휴ㅠ
11년 전
독자2
아고물인데 내가 연상인 거!! 싱닝이랑 나랑 나이차가 너무 많이 나기도 하고 이혼까지 한 사람이라 죄책감 들어서 헤어지자 말하고 연락을 끊었는데 밤에 집에 들어오는데 싱닝이가 집 앞에서 기다린 상황
먼저 시작해줘여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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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파베
일찍왔으니 한번쯤은 해보시지요 허허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파베
그렇소 어서오시오
11년 전
파베
애ㅔ앙 어려우면 자유댓망이나 하자
11년 전
파베
미안 딸기먹고왓어ㅠㅠ어서시작하자
.
.
(엉덩이 툭툭 털고 일어나며) 왔네요. 왜이리 늦었어요

11년 전
독자73
(멈칫하고) 너 왜 여기있어?
11년 전
파베
(환히 웃어주며) 그냥요. 보고싶어서요. 코도 이렇게 빨갛고.. 감기들려요 조심해요
11년 전
독자98
..우리 이제 이렇게 얼굴 맞대고 볼 그런 사이는 아니잖아.
11년 전
파베
(표정 굳으며) 왜요? 우리 남남 아니잖아요. 우리 사랑하는 사이잖아요..
11년 전
독자106
(고개 숙이고) 미안, 성용아..
11년 전
파베
(인상 살짝 찡그리곤 네 얼굴 잡아 올려 시선 맞추며) 뭐가요? 미안할거 없어요. 더이상 말하지만 않으면.
11년 전
독자123
(눈이 마주치자 살짝 움찔하는)
11년 전
파베
(살짝 키스하곤 입술 떼며) 오늘 피곤한가보다. 얼른 가서 자요, 누나 쉬어야겠어요(미소짓는)
11년 전
독자152
..미안, 이런 말 밖에 못해줄 거 같아.
11년 전
파베
(생글생글 웃으며) 피곤해서 그렇다니까요? 얼른 가서 푹~자고 내일 봐요. 알았죠?
11년 전
독자169
(미안해서 울먹거리기 시작하는)
11년 전
파베
(네 표정 보곤) 어? 왜 울려고 그래요..요즘 힘든일 있었구나? 말해봐요
11년 전
독자180
(무의식적으로 안길려다가 멈칫 하고 마는)
11년 전
파베
(확 끌어안으며) 왜 멈칫해요. 그냥 안기면 되는데
11년 전
독자190
(소매 꼭 붙들고 안기고 훌쩍이다가 울기 시작하며) 미안...미안해, 성용아...
11년 전
파베
(쓰다듬어주며) 왜요? 미안해할일 없었어요..괜찮아요.
11년 전
독자207
(계속 미안하다는 말을 반복하며 울고) 더 좋은 여자 많은데 나 같은 여자랑 만나고..
11년 전
파베
(눈물닦아주며) 절대 그런생각말아요..누나 가면 나 망가져요. 응? ///// 사실 나 지금 너무 졸려서 여기서 끊어야할드슈ㅠㅠ애매해서 미아뉴ㅠ다음에봐
11년 전
독자218
(끅끅거리며 계속 울다가) 미안...정말로..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 암호닉 신청도 안한 나 껴줘서...

11년 전
 
독자3
카카오야^ㅇ^
.
.
.
(팀장실 문 두드리고) 팀장님. 보고서 다 완성 됐는데요.

11년 전
독자20
우선 생각좀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다들 생각을 잃었어 삭제해야하나봄
11년 전
독자27
앙대...3등이란마리어응앙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주제바꾸자.....엉엉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사람들잌ㅋㅋㅋㅋ알아쪙
11년 전
독자30
내가하고싶은거해도되니.....?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자유댓망ㄱㄱㄱㄱㄱ 그래 가보자 힐링 미안해 니가 날 좀 힐링해줘야할듯
11년 전
독자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늑대인간싱닝이해도돼? 저거광탈해서슬펐다곸ㅋㅋㅋ큐ㅠㅠ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갑자기 왜이랰ㅋㅋㅋㅋ그래 늑대인간해보잨ㅋㅋ
11년 전
독자47
팀장님이랑 신입ㅇㅇ웅잉ㅇ 이거하고싶엇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해도되는거지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다들 ㅋㅋㅋㅋ이거 이름 바꿀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달려봐랔ㅋㅋ 그럼 해도 돼 먼저 시작할껴?
11년 전
독자60
수정해썽
11년 전
파베
딸기먹고왓다유ㅠㅠㅠ싱닝이가 늑대인간+팀장인거지>?
.
.
(네 보고서 받아들며 쭈욱 훑어본다) 00씨

11년 전
독자72
딸깈ㅋㅋㅋㅋ귀여워 나도 딸기먹고싶다....응응 늑대인간+팀장
.
.
(쭈뼛쭈뼛 걸어가서 몇발자국 앞에서 멈추더니 쳐다보며) 네. 왜 부르셨어요?

11년 전
파베
하핳 좋아.
.
.
(보고서 건네주며) 잘하셨네요. 그럼 오늘 다른 업무 마치셔야죠. 야근은 당연한거고요. 나가보세요

11년 전
독자81
..야근이요? 아...네. 야근.. 해야죠. (보고서 받아들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팀장실 나서는)
11년 전
파베
(너 나가는거 보고 몰래 귀엽다는 듯 킥킥 웃곤 다른 사원들에게 퇴근 지시한다)
11년 전
독자89
(퇴근하는 사원들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다가 모니터를 뚱하니 쳐다보며) 나도 가고싶다... 빨리 끝내고 가던가 해야지..
11년 전
파베
(자기 노트북 들고 와서 네 옆책상에 앉아 노트북켜며) 그니까 얼른얼른 하셔야죠
11년 전
독자109
(키보드를 두드리며 마우스로 이곳저곳 클릭하다가 도표 하나를 잘못지워 복구하려는데 복구가 안되자 당황하며) ...이게 왜 안되지?
11년 전
파베
(슬쩍 보곤 뒤로 와서 거의 백허그로 안아주듯 온다. 열기가 확 끼쳐옴) 여기 삽입에 들어가서, 이거 누르면 됩니다
11년 전
독자118
(확 끼쳐오는 열기에 움직이던 마우스를 멈추며) ..팀장님 열나시는건 아니죠? 뜨끈뜨끈해요.
11년 전
파베
(살짝 놀라 바로 떼며 자기자리로 돌아가는) 아닙니다. 괜찮으니까 일 계속 하세요
11년 전
독자126
(손을 뻗어 성용의 이마에 가져다대고 자기 이마에도 반대쪽 손을 대며) ....엄청 뜨겁잖아요! 이정도면 병원 가야되는거 아니에요?
11년 전
파베
(네 손길에 놀라 헛기침 하며) 아, 아닙니다. 원래 열이 많으니까..걱정말고 일 하세요
11년 전
독자132
원래 많은 정도가 아니잖아요! 아무리 일이 중요하다지만 쉬면서 하셔야죠! (제 서랍을 뒤져 해열제를 꺼내드는) 이거라도 드세요.
11년 전
파베
(인상 살짝 찡그리곤) 거참, 00씨 엄청 말 많네요. 괜찮아요. 항상 이렇게 열 많으니까..얼른 업무 계속해요
11년 전
독자147
(그 모습에 작게 중얼거리며) 걱정해줘도 난리야. (약을 대충 책상위에 던져버리고 모니터로 시선을 돌리는) 네. 빨리 끝내고 갈게요.
11년 전
파베
(네 모습에 머리 긁적이며) 00씨, 화났습니까?
11년 전
독자150
(여전히 모니터에 시선 고정하고 키보드만 두드리며) 아뇨. 안났는데요. 팀장님 일 보세요.
11년 전
파베
(네 눈치 좀 보다가 밖에 나가서 커피랑 조각케이크 사와 책상에 놔주며) 기분 안좋을땐 단게 좋다던데요 (자기자리로 돌아가 모니터본다)
11년 전
독자165
(그제서야 조금 누그러진 표정으로 쳐다보며) ...같이 드실래요? 밤에 이만큼 혼자먹으면 살쪄요.
11년 전
파베
(너 바라보며 살짝 미소짓는) 말라서 괜찮을거 같은데..
11년 전
독자171
안돼요. 살이라는게 한번찌면 엄청 붙는단 말이에요. 빨리요. (아예 성용쪽으로 의자를 가져다 붙이며) 같이 먹어요. 네?
11년 전
파베
(어벙벙하다가 포크 집어들며) 알겠습니다, 드시고 싶으신것부터..(어벙어벙)
11년 전
독자181
어벙어벙이랰ㅋㅋㅋㅋㅋㅋㅋ쓰니귀여웤ㅋㅋㅋㅋ
.
.
(고민하다 초코케익을 포크로 찌르며) 전 이거 먹을래요. 팀장님은 뭐 드실래요? 전 초코가 좋아서요.

11년 전
파베
내가지금 어벙어벙
.
.
(부드럽게 웃으며) 애기입맛이네요..귀엽네. 저는 그냥 스콘 먹겠습니다

11년 전
독자193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
.
(한입 먹다 애기입맛이라는 말에 쳐다보며) 초코 좋아하는게 왜 애기 입맛이에요? 단거 좋아하면 다 애긴가 뭐...

11년 전
파베
(너 바라보며) 그냥, 생긴것도 애기같고. 일처리도 애기같고. 입맛도 단거 좋아하는거보니까 애기같고. 그냥 애기같잖아요.
11년 전
독자199
(그 말에 곰곰히 생각하다가) 생긴거랑 일처리가 애기같아요? ...저 애기 아니에요! 저 일처리 엄청 잘하거든요? 아직 덜 익숙해서 이런거지만..
11년 전
파베
(푸흐 웃으며 커피 마시며) 애기죠. 말투도 애기네요 뭘. 눈치없는것도 애기같고
11년 전
독자209
(말없이 케익만 찍어먹다가 성용을 빤히 쳐다보며) ...애기 아닌데... 그것보다도 정말 아프신거 아니예요? 진짜?
11년 전
파베
(네 시선 느끼고는) 늑대인간이라 괜찮다니까요. 정상체온이니까 걱정말고 많이 드세요 ////미안 나 지금 너무 졸리뮤ㅠㅠㅠ미아뉴ㅠ
11년 전
독자213
졸리니...잘자 쓰니ㅋㅋㅋㅋㅋㅋ낼이어주는거야? 그럼 이 댓들 수정하께..아님말고...ㅋㅋㅋㅋ구빰!
11년 전
 
독자4
ㄴㄴㄴㄴ
11년 전
파베
어려우며 ㄴ자유댓망하러왘ㅋㅋ
11년 전
독자42
난..일반인이오..
11년 전
파베
아 몰라 그냥 왘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 너덜너덜해서 누구든 댓망해주고싶어.......
11년 전
독자55
ㅋㅋㅋㅋㅋㅋㅋㅋ오케이땡큐.나도 암호닉신청할래ㅋㅋㅋ소유물 되지?
.
싱닝이와 나는소꿉친구인데 연인사이,그래서 투박하고 거칠고 그렇게 대함,그런데 나는 삶이 지치고 힘들어서 우울모드 만나도 멍하니 있음 극단적인 생각도 했음.

언제왔어..?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소유물이라니..암호닉 흡.못받.흡.흡 너무많아ㅠㅠ
딸기먹고왔어 미아뉴
.
.
(네 앞에 쭈구려 앉아 너 보며) 방금. 뭔일있냐?

11년 전
파베
ㅠㅠㅠ미아뉴ㅠ끝까지 이어줘야하는데ㅠㅠ진짜 미안 나중에 보자 내가지금너무졸려서유퓨
11년 전
독자5
ㅇㅇㄹㄹ
11년 전
독자11
모기라능..아 힐링이라니 슬푸다 기다료바 생각을 하고 오겠어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고민을 내게 말해봐
11년 전
독자26
흠냐 어떻게 해야 할까
11년 전
파베
내가 고민을 말할게
이 댓망을 그만 둘까?ㅋㅋㅋ

11년 전
독자29
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도 수정을 안했냉..ㅋㅋㅋ큐ㅠㅠ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유댓ㅁ방가는거야!!
11년 전
독자44
ㅋㅋㅋㅋㅋㅋ달리자 질튜하는 성용ㅇ이가 보고싶군

선고물,내가 평소에 다른남자애들이랑 막 친하게 놀고 스킨쉽도하고 그러니까 삐짐.그래서 내가 성용이 야근하는날 찾아온거

/(뒤에서 톡톡 치며)쌤,나 왔는데.

11년 전
파베
딸기먹고와서유ㅠ미아뉴ㅠㅠㅠ 질투 폭발해주지 후후
.
.
(너 슥 보곤 다시 컴퓨터보며) 무슨일이야?

11년 전
독자71
나도 딸기..

(옆자리에 앉곤)쌤 야근한다길래 보러왔죠.

11년 전
파베
미아뉴...내 쿠크가 붙어서 이젠 괜찮아 딸기먹으러왕!!
.
.
(계속 자판 치고 모니터보며) 늦었다- 오늘은 못 데려다줘. 얼른 가

11년 전
독자80
ㅋㅋㅋㅋ

(능청스레)그럼 쌤집 가면 되는거죠,근데 나 안반가워요?

11년 전
파베
왜웃징 내 쿠크는 자석과 같은 쿠크. 잘라도 다시 금방 붙어yo
.
.
(너 보고 인상 살짝 찡그리며) 너..에휴. 아니다(다시 모니터본다)

11년 전
독자84
나보다 쓰니가 더 귀여운듯ㅋㅋ

(성용의 어깨를 잡아 나를 보게 하며)나,왜요?말해줘요-

11년 전
파베
에잉? 키보드팔렸나요 라고 물었을때 나오는 대답을 너에게 말해주고 싶구나. 왜죠
.
.
(한숨 깊게 쉬곤 멋쩍은듯 웃으며) 아니다..별거 아냐. 늦었어 정말 집에 가야지. 부모님 걱정하셔

11년 전
독자95
ㅋㅋㅋㅋㅋㅋㅋ진짠데 겸둥이 쓰니

(의심스럽게 쳐다보다 웃으며)괜찮아요,오늘 부모님 나가셨어.근데 쌤,나한테 화난거 있어요?

11년 전
파베
;ㅂ; 당.황.한.다.
.
.
(머리 긁곤) 아, 있긴한데..그냥 냅두면 풀어지니까 걱정마

11년 전
독자107
ㅋㅋㅋㅋㅋㅋㅋ(엄마미소)

(얼굴 들이밀며)뭔데요?어떻게 걱정이 안돼,얼른 말해요.

11년 전
파베
@ㅂ@ 멘붕
.
.
(투정부리듯) 아 진짜. 너 말이야. 너 왜 자꾸 다른 놈들이랑..아니 내가 진짜 학생들까지 질투해야돼? 아 몰라 (다시 모니터 보며)

11년 전
독자119
@ㅂ©

(멍하게 있다가 실실 웃으며)으이구,우리 쌤 질투했어요?우쭈쭈-

11년 전
파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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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귀엽게 찡그리며) 아 몰라..이게 내 맘대로 되냐? 아 진짜 ..(자기 머리 헝크러뜨리는)

11년 전
독자130
쓰니야 너보다 성용이가 더 귀여워더

근데 나 남자애들이랑 아무것도 안했는데?뭐가 질투난 거예요?

11년 전
파베
(귀엽게 투정부리듯) 아니..손도 잡고, 어? 막 안고. 왜그래? 나 진짜 애들이 수업 집중하는건 봤어도 선생이 수업 집중 못하는건 못봤는데. 아오..정말
11년 전
독자134
그냥 친구들끼리 놀면서 그러는건데 뭐.그게 그렇게 질투났어요?
11년 전
파베
(입술 삐쭉이며) 몰라 일해야돼니까 먼저 집에 가
11년 전
독자143
와-쌤 진짜 나쁘다.이렇게 어두운 밤길에 나 혼자 보내려구요?
11년 전
파베
(네 손목 슬쩍 잡으며) 그럼 옆에 있던가...
11년 전
독자156
(웃으면서 입에 살짝 뽀뽀하곤)입은 집어넣고 말해요.
11년 전
파베
(삐쭉이다가 웃으며) 아, 나 진짜 바보같아..너때문에 하루에 천국이랑 지옥을 몇 번 왔다갔다하는지..
11년 전
독자166
쌤 보기보다 소심하네,(큭큭거리며)이제 별로 안붙어있을께요.됐죠?
11년 전
파베
(너 다시 바라보며) 어. 붙어있지마 벌점 줘버릴거야. 아 일 못하겠네..집에 가자(외투 챙기며)
11년 전
독자176
(입 삐죽이며)완전 권력남용..나 쌤 집 가도 돼요?
11년 전
파베
(이마 콩 치곤 네 손목 잡아 이끌며) 부모님이 걱정 안하셔? 집에 가야지 뭐 나야 좋지만..
11년 전
독자183
(이마를 문지르며)오늘 부모님 놀러가셨거든요-나 갈래요.응?
11년 전
파베
그럼..뭐. 좋고. (웃는다)
11년 전
독자191
(성용에게 팔짱끼며)얼른 가요.나 피곤하다.
11년 전
파베
차타고가? 걸어가? 뭐어떻게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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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벅터벅 걸어가며) 피곤해? 얼른 가서 쉬어야겠네.

11년 전
독자201
걸아가자 손잡고 룰루랄라

이렇게 걸으니까 좋다-그쵸?

11년 전
파베
그래 걷는게 몸에 좋대 근데 나 아까 기가 확 다 빠져서ㅠㅠㅠ자야할드슈ㅠ미아뉴ㅠㅠㅠ
.
.
응, 좋네..너도 있고. 그냥 좋다.

11년 전
독자210
구럼 끝내끝내 쉬어야지!!잘자
11년 전
 
독자6
달달이야, 쓰니 천일염이 되지 않았구나, 흑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힐링어려우면 자유로 ㄱㄱ
11년 전
독자32
흑흑, 다행이야, 내가 워낙 생각없이 살아서 별로 고민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쓰니 하고싶은거 하자♥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어 나 이미 쿠크 깨졌으니까 씽크빅이나 돌려봐봐 에휴
11년 전
독자38
ㅋㅋㅋ 난 주제가 이건줄 몰랐어 ㅋㅋㅋ 갑자기 힘든거 말해보래서 ㅋㅋㅋㅋ 사랑해사랑해, 삐디디망♥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됐어 다 필요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소심해서 잘 삐치니까여...
주제나 줘보쇼.........벌써기빠짐..

11년 전
독자50
안되겠다, 삐친 쓰니 달래주기해야지. 싱닝이가 삐진걸로 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츤츤달달 동갑커플인데 싱닝이가 무언가때문에 삐짐. 쓰니가 알아서 하렴. 난 그 이유를 모르니 집에 불러놓고 츤츤대기만 하는 싱닝이 달래주는거
.
.
...오늘 왜 이렇게 틱틱대, 응?

11년 전
파베
ㅋㅋㅋ내 쿠크는 시간이 지나면 금방 붙엌ㅋㅋㅋㅋㅋㅋ괜찮아 지금은 기분 죠아 히히
.
.
(인상 살짝 찡그리며) 별로..아니야

11년 전
독자67
ㅋㅋㅋㅋㅋㅋ 사랑해, 앞으로 우쭈쭈 해줄게♥
.
.
(더 다가가 앉아) 아닌게 아닌데? 너 막 인상쓰고 있잖아. 불렀으면서 놀아주지도 않고.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웡ㅋㅋㅋㅋㅋㅋ스마트쿠크라서 금방붙엌ㅋㅋ밑에 독자가 적어준겈ㅋㅋㅋ스마트쿠크
.
.
(인상 바로 풀곤 너 흘깃보고는 다시 핸드폰 보며) 별거 아니라니까..

11년 전
독자79
ㅋㅋㅋㅋㅋ 스마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발하다 ㅋㅋㅋㅋ
.
.
(싱닝이 팔뚝 붙잡고 살짝 흔들며) 에이, 왜그래, 어? 내가 또 뭐 잘못했어?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런 나의독자들★ 한번 찡찡대고싶어서 찡찡댔는데ㅠㅠ너무감동이야
.
.
(다시 인상 살짝 찡그리다가) 왜 자꾸 방해하고 그래 너 잘못한거 없어

11년 전
독자85
후후훗, 우린 언제나 댓망으로 힐링받고있잖아 ㅎㅎㅎ
.
.
근데 왜 자꾸 핸드폰만 봐, 응? 누구랑 연락하는데- 어?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나는 댓망하면서 힐링중 ㅋㅋㅋㅋ기분죻아
.
.
(핸드폰 탁 끄고 너 바라보며) 아니, 야. 그니까..아오..미치겠네 진짜 나란놈은..에휴(자기 머리 헝크러뜨림)

11년 전
독자97
으흐흐, 나도 쓰니 기분좋아졌다니 기분좋아!!!
.
.
(손 잡아 꼭 쥐며) 왜 그러는데- 응? 그러지말고 다 말해봐, 어? 다 들어줄게.

11년 전
파베
(머뭇거리다 네 눈치 좀 보고 바닥보며 웅얼거리는) 아니....너 왜 그때 내가 자철이 소개시켜줬을때 걔한테 웃어줬어? 그 자식이 막..너 이쁘다고 해서..짜증나 아 몰라아아아(네 손 풀고 화장실로 도망가는)
11년 전
독자111
(뭔일인가 싶어 잠시 상황파악하다가 귀여워서 풋 웃고는 화장실 문 두드리며) 성용아-, 성용아-, 그러지 말고 나와봐, 응? 풋, 내가 잘못했어, 어?
11년 전
파베
어때 귀엽니
.
.
으아 몰라 나 혼자있고싶어 지금 엄청 쪽팔려 아오..진짜

11년 전
독자122
응,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 아놔 쓰니 머릿속 루팡! ㅋㅋㅋㅋㅋㅋㅋ
.
.
(계속 똑똑 두드리며) 에이-, 빨리 나와봐, 응? 안나오면 나 막 다음에 만났을 때도 자철이한테 웃어준다? 어? 그때 니가 사준 원피스 입고 가서 웃어줄거다?

11년 전
파베
헿..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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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 확 열며) 야! 그건 안돼지! 나 만날때만 입으라고 사줬더니!!

11년 전
독자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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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쭉 웃어주고 손잡고 이끌어서 다시 쇼파에 앉히며) 응, 당연하지. 너 만날때만 입을거야. (볼 살짝 꼬집고) 설마 자철이가 나 진짜 이뻐서 그랬을까, 친구 기분좋으라고 그랬지. 뭘 그런거 가지고 꽁해있고 그러냐?

11년 전
파베
(귀엽게 인상 찡그리며) 아니, 걔는 원래 관심가는 여자한테만 이쁘다고 한단말이야! 이씨....나 집에 가야겠네 아 쪽팔려 진짜..
11년 전
독자137
(손 꼭 잡고 다시 앉히며) 어허, 가긴 어딜가, 여기가 너네 집이야, 바보야. (빤히 쳐다보며) 너 쪽팔리면 나 갈까? 응? 나 집에 가?
11년 전
파베
(손 계속 잡고) 아니 가진 말고......
11년 전
독자144
(웃으며 머리 쓰다듬어주고) 쪽팔리긴 뭐가 쪽팔리냐? 나도 맨날 내 친구들이 너 잘생겼다고 그래서 얼마나 화나는지 알아?
11년 전
파베
(머리 긁적이며) 아니..근데..아 질투나는걸 어떡하냐?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는데
11년 전
독자154
(살짝 입에 쪽 해주고 미소지으며) 이제 좀 괜찮아?
11년 전
파베
(네 볼 잡고 진득하게 키스했다 놔주곤) 이러면 조금.
11년 전
독자163
(눈 바라보고 살짝 웃고) 그래? 다행이다. (볼 살살 쓸어주며) 질투 안해도 돼. 내가 너 말고 누구랑 이런거 하겠어, 응?
11년 전
파베
(입술 삐죽이곤) 그래도. 너무 예뻐서 불안해. 가둬둘수도 없고 진짜..에휴
11년 전
독자175
(소리내어 웃고) 뭐야, 왜그래, 갑자기. 맨날 못생겼다 그러더니, 흐흐. 그래도 오랜만에 애타하니까 나 기분좋은데?
11년 전
파베
(꽉 안으며) 이뻐. 이뻐서 아주 죽겠다. 그만좀 이쁘면 안돼냐? 나 진짜 매일 속타..
11년 전
독자184
(어깨에 얼굴 묻고 푸스스 웃으며) 아-, 이렇게 애교를 부려주다니. 다음에 자철이 만나서 밥이나 한 끼 사야겠다. 덕분에 좋은거 봤다고, 흐흐.
11년 전
파베
(네 어깨잡고 네 얼굴보며 인상 찡그리는) 너 진짜..
11년 전
독자192
(장난스레 웃으며) 농담이야, 농담. (다시 꼭 안고) 옆에 딱 붙어있어야지, 헤헷.
11년 전
파베
(표정 풀곤) 다신 구자철 못만나 너. 안돼겠어. 이 이쁜건 나만 봐야하는데, 그치?
11년 전
독자204
(입술에 쪽 해주고) 알았어. 너 싫으면 다시는 안만날게. 너만 만날게. 됐지?
11년 전
파베
(웃으며) 너 진짜 약속한거다?미안 내가 너무 졸려유ㅠㅠㅠㅠㅠㅠ안녀유ㅠㅁ
11년 전
독자208
응, 잘자ㅎㅎ수고했어!
11년 전
 
독자8
와 나능 너의 초콜릿이얌 빵야
힐링 처음해본다 어뚜케 해야되징 걍 내 고민 말하면 돼?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유나해랏
11년 전
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쓰니야 포기해쪙? 으엉 지금 생각하고있었눙뎁
그럼 주제는 자유로 하고 내 고민은 사담으로 들어주렴...☆

11년 전
파베
포기했졍 나 ㅣ금 쿠크깨짐 다신 댓망 안할거야
11년 전
독자37
잉 왜 쿠크깨졌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시붙여줄께 언넝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1년 전
파베
시졍 안할거얌
얼른 주제나 줘봐 괴롭해줄거야 츤츤댈거야

11년 전
독자43
읭 쓰니얌 구로디망 ㅠ*ㅠ
나 슬퍼 으엉우엉
내가너의 기를 채워줄께

11년 전
파베
늦었졍 이미 내가 깊은 슬픔과 비탄에 잠겨있어 댓망에 충실할거야 됐어 다필요없어!!!!!!ㅠㅠㅠㅓ엉어어ㅠㅠㅠㅠㅠㅠ
11년 전
독자53
우어얼 쓰니가 그러면 난 못하게쪙
ㅠ_ㅠ
힘내 파베 쓰니야 난 너를 항상 응원해...
내가 비록 ..지금 인생에서 가장!!중요한 시기라서
댓망에 참가 못하더라도 항상 관음하고 있다규..!!!@
이런 내 맘을 받아줄래 ㅠㅠ

11년 전
파베
고마워유ㅠㅠㅠㅠㅠㅠㅠㅠ내 쿠크는 신비해서 혼자 냅두면 금방 다시 붙어..나 지금 다시 기분 죻아짐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울증인지도..
어서 댓망하자! 우리 늦었음

11년 전
독자57
그래 ㅠㅠㅠ다행이당 ㅠ_ㅠㅠㅠ
근데 주제를 뭘로하지....뭘로할까?
오늘 하루죙일 수학만 하다보니까 머리가 방!전! 됬..다눙 !

11년 전
파베
딸기먹고와서유ㅠㅠ미아뉴ㅠㅠ
주제는 뭐..아고물할까? 초달달? 역시 난 달달이엇담

11년 전
독자68
이런 딸기맛파베가트니라고 달달할까?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ㅋㅋㅋㅋㅋㅋㅋㅋ초달달물로 가보자꾸나
11년 전
독자87
싱닝이가 오랜만에 휴가를받은거야. 그래서 나한테한국 간다고 연락을 했는데 내가 씹어! 그래서 뾰로퉁하게 귀국하는데 알고보니까 내가 몰래 공항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던거♥ 당근사귀는사이겠지 헣// (연락씹다가 당일되서야 문자로)[오늘 한국 온다고??]
11년 전
파베
(네 문자 보고 바보같이 웃다가 네가 연락 씹은거 생각나서 다시 인상 찡그리곤 문자보내며)[어 오늘 간다]
11년 전
독자101
(공항도착해서 수많은 인파에 인상찡그리다 목도리로 칭칭두르고 답장하는)[오면, 바로 집으로갈꺼야?]
11년 전
파베
(인파에 치여 멍때리다가 문자보냄)[응 우리집부터 들를까 하는데..]
11년 전
독자108
(기자들 한테 치여가며 까치발들고 게이트쪽보다 너 나오는거보고 쓰고있던 모자 푹눌러쓰며)[그럼 우리는 언제 만나?]
11년 전
파베
(살짝 시무룩한 표정 지으며 걸어간다) [ 내일쯤..내가 찾아갈게]
11년 전
독자120
(답장하려고 핸드폰 꺼내려는데 사람들이 밀쳐서 떨어뜨려버리는)아!!!! 왜 사람을 밀쳐요!!!! 내 핸드폰!
11년 전
파베
(네 목소리에 놀라 소리나는 쪽으로 다가가며 문자보내는)[너 공항왔어?]
11년 전
독자129
(멀리 떨어진 핸드폰에서 진동 울리자 공항 관계자들 밀치고 선안쪽으로 들어가 핸드폰 줍고 일어서는데 너 발견하는)
11년 전
파베
(어벙벙) 어..어? 너..여기 왜..
11년 전
독자140
어벙벙이래..너쓰니너무귀여워서어떡해..//(반갑게 인사하려다 주위에서 터지는 플래쉬에 못본척 인파들사이로 뛰어가버리는)...헉..헉..힘들어..
11년 전
파베
?????? 귀엽단 말 왜이리 많이하지????다들 귀엽단 말이 일반적인 칭찬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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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리고 기자들 물리치고 너 따라가 같이 몰래 숨으며) 헉..헉..그러게..진짜 힘들다. 그치?(찡긋 웃는)

11년 전
독자149
아니진짜귀여워서그랫쳥 @''@아놩 달달한거 너무어렵다

(뒤돌아보고 깜짝놀라며)...엄마야!여긴 어떻게 왔어!

11년 전
파베
엫 고마워 달달 내가 열심히 이끌게 기다려보라구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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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허그하며) 아 냄새좋다. 내가 맡고싶었던거..좀 말랐네? 밥은 잘 먹고 다니는거지?

11년 전
독자157
(웃어버리며)그럼- 나밥빼면시체잖아. 넌 잘지냈고? 힘들었지..? 내가한번 찾아갔어야하는데.
11년 전
파베
(너 돌려 얼굴 보고 여기저기 키스하며) 아니야, 너무 멀잖아. 그리고 별로 안힘들었어
11년 전
독자178
(키스받으면서도 주위살피는)누가보면 어떡해-
11년 전
파베
(입에 진하게 키스했다가 놔주곤) 보면 어때. 아, 니가 좀 힘들겠다. 미안
11년 전
독자196
(살짝 웃으며)오랜만에 봤는데, 계속여기서만 이럴꺼야? 우선 여기 ..어서나가자.
11년 전
파베
(네 손목 잡고 택시 타며) 너네집가자 너네집!
11년 전
독자200
(당황한 얼굴로)...어? 우리집? ..음..알았어. (택시기사한테 주소불러주는)
11년 전
파베
으아 미아뉴ㅠ 내가 너무 졸려유ㅠㅠㅠ미아뉴ㅠㅠㅠㅠㅠㅠ다음에하자유ㅠㅠ잇진 못할드슈ㅠ
11년 전
독자211
알앗쪙 담에봐 쓰니!!!
11년 전
 
독자9
아 나 지금 암호닉편 보고왔는데 뭐? 곰돌이 시옷?ㅋㅋㅋㅋㅋ뭐얔ㅋㅋㅋㅋㅋㅋ 나놀림?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파베
널 제일 좋아해성
11년 전
독자22
그래?부끄..ㅎㅎㅎ 나도♥ 난 힐링받고 싶어 ㅋㅋ기다려봐 수정할게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지금 삭제를 심하게 고려하고있는뎈ㅋㅋ
11년 전
독자25
왜??
11년 전
파베
다들 힘들어하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댓망 두탕 뛸까
11년 전
독자28
올ㅋ 쪽지 기다릴게 ㅋㅋㅋ
11년 전
독자33
헐 울어? ㅠㅠㅠㅠ
11년 전
파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어어어어엉 날 힐링해줘 빨리
11년 전
독자39
괜찮아 괜찮아 ㅠㅠ 울지마
11년 전
파베
아옥 댓망 안할거야아아ㅓ아아아앙1!!! 내가 내나개개ㅓ아ㅏㅇ!!!! 우울해졌으니까 댓망할래
11년 전
독자49
뭔소리야 ㅋㅋ 아 아니 ㅠㅠㅠㅠㅠ 하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ㅠㅠㅠㅠ
11년 전
파베
하겠다는거!! 어서 해버렷 내 쿠크가 다시 붙었엌ㅋㅋㅋ혼자 냅두면 알아서 붙거든ㅋㅋㅋ
11년 전
독자61
ㅋㅋ 자동부활하는구나 ㅋㅋㅋ 스마트한 쿠크 ㅋㅋㅋㅋ
11년 전
파베
스마트한 쿠크. 딸기먹고왔어 어서 내게[ 댓망을 줘
11년 전
독자88
놉 ㅋㅋ 나 잠자러 가야함 ㅠㅠ 담에 하자 ㅠㅠ
11년 전
파베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나라의 어린이잖아!! 피부가 좋아질꺼야 이쁜 'ㅅ' 아 언제나 사랑한단다 다음 댓망에 오렴
11년 전
독자99
뭐야 ㅋㅋ 나내일 학원가야되 ㅋㅋㅋㅋ 하루에 9시간은 자야된다고!! ㅋㅋㅋㅋㅋ 굳밤! 수고행~!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랫 안녕!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파베
일찍오셨으니 한번쯤 해보시는게 어떻겠소 당신까지만 일반인을 받겠소이다
11년 전
파베
와 올려줬다 고마워 다들 힘들어하던뎈ㅋㅋㅋㅋ넌 완결내보겠어 이쁜 일반독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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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하며) 아.. 왜 갑자기(웃음)

11년 전
파베
날 힐링해주다니 고마워 지금 내가 힐링 받아야하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다신 힐링 안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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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쓰담쓰담) 없는데..왜?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왜이리 다들 메말랐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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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부드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며) 뭔데? 많이 힘든일이야?

11년 전
파베
그래 알아 그래 다신 힐링 안해줄거야 다들 힐링캠프나 봐라 흥흥흐으흥흐으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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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살짝 벌리다 다시 다물곤) 아..음. 아닐거야. 그냥..같이 공유하기 싫어서?

11년 전
파베
딸기먹었졍 ㅋㅋㅋㅋㅋ마이쪙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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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지으며) 같이 슬퍼해서 뭐하게? 괜찮아.에이 분위기 무거워졌다

11년 전
파베
(눈 살짝 감았다 뜨며) 에이, 들켰네. 그래도 괜찮으니까 걱정하지마(머리 쓰담쓰담)
11년 전
파베
(입술 깨물고 네 손 만지작 대며 거실 바닥만 본다) 아니..뭐..혹시 알았어?
11년 전
파베
(너 바라보며) 아니라고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서.
11년 전
파베
(살풋 웃으며 네 깨문 입술 풀어주며) 알고 있었어? 언제부터..?
11년 전
파베
(네 허리 팔으로 감으며 꽉 안는) 응..그랬구나. 미안해, 먼저 말해줬어야했는데..너 우는거 보기 싫었어
11년 전
파베
(계속 안겨 있으면서) 그게 싫었다니까..너 엄청 따뜻하다..몰랐는데
11년 전
파베
(푸흐 웃으며) 다컸네. 매일 애기같았는데. 고마워. 나 오늘 좀 힘들어서 그런데 계속 이러고 있자
11년 전
파베
(좀 안고 있다가) 나 눕고싶은데, 내 옆에 있어주라. 응?
11년 전
파베
(살짝 웃으며 고개 젓곤) 너무 말라서 별로야. 그리고 너 다리저려..침대도 괜찮은데..
11년 전
파베
(힘없이 끌려가며) 응. 응. 그냥 니가 옆에 있으면 좋을거같아
11년 전
파베
(눈 감고 손길 느끼며) 아 좋다. 진작 올걸.
11년 전
파베
(눈감고 눈휘어지게 웃으며) 응. 그때그때 올게. 미안해. 이제 자야겠다..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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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 작가가졸리대(소근소근)

11년 전
파베
안녀유ㅠㅠ너라도 완결내서 다행이야 굳밤굳밤
11년 전
 
독자12
하..
11년 전
파베
왜 한숨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유댓망하러와@!!
11년 전
독자45
암호닉아니지롱...^-^.......
11년 전
파베
그냥 하자 내 쿠크가 이미 깨져서..다필요없어 이성을 잃었어
11년 전
파베
이제 괜찮아졌으니 내게 댓망을 주세요
11년 전
독자77
아잌ㅋㅋㅋㅋ자유댓망하는고니?!
11년 전
파베
ㅋㅋㅋ그럼ㅋㅋㅋ자 나는 달달과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등을..아니..그냥 아무거나 가능해
11년 전
독자94
ㅋㅋㅋㅋ달달할껰ㅋㅋㅋㅋ 성용이랑 나랑 친구이상 연인이하인사인데 성용이는 나 좋아해.근데 난 그것도 모르고 흥민이 소개시켜달라해서 질투하는거! / (성용이네 집 찾아와서 자연스럽게 도어락풀고 들어오면서) 성용아~ 우리 멋지고 잘생긴 성용이바쁘니?
11년 전
파베
(자기 칭찬에 기분 좋아서 웃다가 다시 헛기침하며) 큼큼, 별로 안바쁜데..왜?
11년 전
독자121
그냥~ (방긋방긋 웃으면서) 뭐 먹고싶은건 없어? 내가 쏠께!
11년 전
파베
(곰곰히 생각하다가) 나는 별로 없는데. 너 먹고싶은거 먹자
11년 전
독자135
그럼 치킨시킬께! (치킨시켜서 거실에 앉아 같이 먹다가 슬쩍 눈치보며) ..저기,성용아 있잖아..
11년 전
파베
(치킨 냠냠 먹다가 너 보며) 어? 왜?
11년 전
독자142
어..있잖아..너 친구중에 흥민이라는 사람, 나 소개좀시켜주면안돼?
11년 전
파베
(먹던 손 멈추며) 안돼. 걘 못생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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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흥민이의 팬이랍니다

11년 전
독자148
아 왜! 귀엽기만 하던데 뭐! 소개시켜주라~응? / ㅋㅋㅋㅋㅋ잘은 모르지만 귀엽게생겨서 좋아요☞☜
11년 전
파베
(틱틱대며 치킨 뜯는) 아 안돼~ 걔는 여자 관계도 엄청 복잡해
11년 전
독자159
누가 사귄대? 그냥 소개만시켜줘! (성용이 옆으로 가서 앉고는) 잘생긴 성용님 부탁드려요 ~
11년 전
파베
(치킨을 공격적으로 뜯으며) 아 진짜 안됀대니까 그럼 내가 다른애 소개시켜줄게 손흥민보다 더 괜찮은애로
11년 전
독자168
(시무룩해져서는 성용이 등 한대 퍽 치고는) 으씨..그게 누군데! /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ㅌ치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파베
(맞은데 슥슥 문지르며) 기성용이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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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서;ㅂ;...공격적으로 뜯었는데 왜?ㅋㅋㅋ

11년 전
독자182
(잠깐 벙찌다가 등 퍽퍽 치며) 지금 장난하냐 나 진지하거든?! / ㅋㅋㅋㅋㅋㅋ그렇게뜯느게상상갘ㅋㅋㅋ아니그냥 말이욱김ㅋㅋ큐ㅠㅠㅠㅠ
11년 전
파베
(등 슥슥 문지르며) 아 진짜. 기성용이라고 너 좋아하는 놈 있다니까? 내가 장난치는거 같냐?
11년 전
독자187
너가 기성용이잖아!! (살짝 당황하고는) 너..너 나 좋아해?
11년 전
파베
(너 흘깃 보고 바로 치킨 먹으며) 어. 좋아해 그니까 기성용 어떠냐고 묻잖아 소개시켜줘?
11년 전
독자202
어...(잠깐 벙쪄있다가 정신차리고는) 근데 진심이야? 내가 눈치가 얼마나빠른데 왜 몰랐지?..
11년 전
파베
진짜 좋아한다니까..좋으면 나한테 좀 안겨라. 난 안을 준비 다 되어 있는데.
작가가 졸리대 (소근소근) 언능 자야지ㅠㅠ미아뉴ㅠ

11년 전
독자219
유유ㅜㅜㅜ그래도 거의 끝난거나마친가지당 잘자!!!!
11년 전
 
독자13
쥬금이...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쥬금이쥬금
11년 전
독자15
이거어떠케해야되는고야..
11년 전
파베
쥬금이 내가 좋아하니까 제한 그냥 품
11년 전
독자17
헐 사랑함♥
11년 전
파베
허허 재밌게 놀다 가시게
11년 전
독자19
이거 어뜨케하는것이오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봐 힐링을 해줄게 라고 생각했는데
다들 길을 잃는듯;ㅂ; 그냥 삭제할까?ㅣ;;;;

11년 전
독자21
ㅠㅠㅠ어뜨케하는건지잘모르겠어서ㅠㅠ
11년 전
파베
자유댓망하러와 ㅇㅇㅇ어서와 당장와
11년 전
독자48
와썹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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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축구를좋아하기도하고그래서 혼자 운동겸 공원에서 축구연습하는데 사실 기성용 팬임 옆에서 운동하던 기성용이나한테관심가질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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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거리며 혼자축구하다 골대에골넣는다)

11년 전
파베
아니 신개념 주제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쿠크를 다시 붙여주는 신선하고 재밌는주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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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랑 가까운 공원 벤치에 앉아 너 바라보며) 오...잘하시네.

11년 전
독자56
그나저나 난왜맨날축구만하는고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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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소리에놀라 뒤쳐다보니 기성용이두둥).......설마 기성용?기성용씨맞으세요?

11년 전
파베
딸기먹고왓어미아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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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으쓱하며) 아 뭐. 그렇죠

11년 전
독자70
우와,진짜팬이에요!!!!(계단에놓고온가방가지고쪼르르달려와가방에서펜이랑노트꺼내고내밀며)아..저..저기 싸인좀...진짜팬이에요
11년 전
파베
(머리 긁적이며) 어.. 아 예.. (사인해주며) 이름이 어떻게..
11년 전
독자76
순간내이름무의식적으로적을뻔ㅋㅋㅋㅋ/아 이름이요?쥬금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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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얼거리며 사인해주는) 아..김쥬금씨...여기요(건네준다)

11년 전
독자92
ㅋㅋㅋㅋ김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싸인건네받고좋아서베시시웃으며)헤..아까혹시 제가축구하는거..보고있었어요?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근데 밑에 쥬금이가 또 나타났어 내가 아는 쥬금이는 하난데..넌누구니? 혹시 김쥬금씨아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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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쩍게 웃으며) 아, 네. 보고 있었습니다..잘하시던데요

11년 전
독자103
헉....뭐지?..............어쩐지 저번부터 어떤분댓망에참여할려고글눌렀는데 밑에쥬금이라고있길래 읭 난참여한적없는데..이럼....으앙ㅠㅠ어떠케 아 뭐지...혼란..
저번에 저 암호닉신청했었죠?그때흥민이랑축구하던누나..해가지고쥬금이로신청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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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듯)아...잘하긴요 헤헤

11년 전
파베
ㄴㄴ 그냥 넌 쥬금이 그 독자는 주금이로 상처받지마;ㅂ; 다 내탓이다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멍청이같은나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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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서서 걸어가며) 다시 해봐요. 보고싶은데..

11년 전
독자113
아니야상처가아니라혼란스러워서ㅋㅋㅋ멍청이 노우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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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아 그럼 먼저해주세요 그럼 저도할게요(밀당)

11년 전
파베
어어어어어어엉ㅇ어엉 암호닉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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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가지고 장난치다가 손으로 잡아서 건네주며) 됐죠? 빨리 다시 해봐요(웃음)

11년 전
독자138
ㅋㅋ나도어렵다......
난그래서아예종이에암호닉적는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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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능숙하게공이리저리움직이다골대에골넣고자기도모르게)예!!!골인!!!

11년 전
파베
나도 종이에 적었는데 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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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탄하며) 오....얼굴도 이쁘시고. 축구도 잘하시고..

11년 전
독자155
(이쁘단말에)ㅇ...예?아니에요..(부끄러운지머리를긁적인다)
11년 전
파베
푸하, 얼굴 빨갛다. 토마토같아요. 그거 알아요? (큭큭웃는)
11년 전
독자158
(얼굴손으로가리고)아 웃지마요...아부끄러워
11년 전
파베
(손부채질 해주며) 얼른 식어야 하는데..큭큭 귀여우시다
11년 전
독자174
(가리던손떼고)저보단 그쪽이더귀엽거든요-,
11년 전
파베
(장난스런 표정 지으며) 어? 근데 00씨는 이쁘다고 하면 딸기되시던데..이뻐요00씨
11년 전
독자188
아,진짜- 저 얼굴안빨개지거든요!봐봐요(하지만또다시빨개지는얼굴)
11년 전
파베
(소리없이 목 울리며 웃다가 허리굽혀 네 볼 톡톡 치며) 와 완전 애기다 애기. 엄청 귀엽다 큭큭
11년 전
독자197
(입삐죽내밀고)나 애기아니거든요-아까부터 자꾸 이쁘다하고귀엽다하고왜그래요?
11년 전
파베
아니, 귀여운 짓을 하잖아요. 귀여운사람보고 귀엽다 그러지 그럼 뭐라고 해요? 이쁜것도 이쁘니까 이쁘다고 그러죠 뭐. 싫음 말아요(툴툴)
11년 전
독자205
아니..싫은게아니라(팔잡고흔들며)아 삐지지마요...
11년 전
파베
미아뉴ㅠㅠㅠㅠㅠ내가지금너무졸려ㅠㅠ아까 너무 많은 에너지를 썻어 자야겠어ㅠㅠ내가 다음에 진짜 선덕한걸로가져올게ㅠㅠ
11년 전
독자212
갠차나ㅋㅋㅋ잘자ㅎㅎ
11년 전
 
독자18
스티치에요!!!!!!!!ㅠㅠㅠ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오늘은 좀 여유로운 댓망이 될듯 다들 많이 안와섴ㅋㅋ난 편안하고 죠음
11년 전
독자23
힐링.....흡 ㅠㅠㅠㅠㅠㅠㅠ 어려비..♥
11년 전
파베
ㅋㅌㅋㅋ자유댓망하러와라!!
11년 전
독자40
힐링 해 줄게요ㅠㅠㅠ♥ / 아고톡이고 음....상황은 내가 학교 끝나고 성용이네 갔는데 성용이가 자고있는거! / (조용히 침대로 올라가서 허리를 끌어안는)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필요없어 인생은 타이밍이야 이미 늦었어 난 댓망에 충실하겠어ㅏ
.
.
(뒤척이며 허리에 있는 네 손 잡고) 음..벌써왔어..?

11년 전
독자51
ㅋㅋㅋㅋㅋㅋ아잌ㅋㅋㅋ왜구댕.....♥

/ (성용이 등에 얼굴을 부비적거리며)...응. 더 자요- 괜히 나때문에 깼나..?

11년 전
파베
난 이미 비탄에 잠겨있어 정지용 시인의 유리창을 읽을거야..차고 슬픈것이 유리창에 어른거리는구나..
.
.
(미소지으며 잠긴목소리로) 아냐..아..좋다. 푸흐

11년 전
독자62
문학적이네요....반하겠엉 ♥_♥

/ (얼굴을 떨어트리곤 잠긴 목소리로) 아저씨.. 나는 아저씨가 사랑하는..사람이지?

11년 전
파베
딸기먹고옴..미안
.
.
(계속 그 자세로 있으며 웃음짓는) 당연하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지

11년 전
독자66
난 피자 먹구 와싸\⊙3⊙/

/ 그러면...힘들 때는 나한테 좀.. 기대주면 안될까?

11년 전
파베
갑자기 급 힐링받아서 당황하는 작가@ㅁ@ 난 이제 괜찮아.........
.
.
(살짝 인상 찡그리곤 네 팔 풀고 너 앉히고 너 바라보며 앉아서) 언제나 기대고 있어

11년 전
독자75
괜찮아? 릴뤼? 음...그럼 톡의 방향을 바꿔야 하나요?ㅋㅋ

/ (고개를 푹 숙이며) 그러면...다행이고..요새들어서 자꾸 멀어지는것 같아서..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난 다시 강철 파베로 변 신
.
.
(너 안아서 네 목덜미에 얼굴 묻으며 나른한 목소리로) 아니야..언제나 기대고있어. 언제나 가깝고..

11년 전
독자91
안되ㅠㅠㅠㅠㅠㅠ 다시 연약해져!! 연약해지란말이야!!!ㅠㅠㅠㅠㅠㅠㅠ

/ (푸스스 웃곤 성용이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밤에 뭐했길래 이렇게 졸려해요- 나 나갈게. 좀더 자요..응? 아저씨..자?

11년 전
파베
왱?'ㅂ' 한구석은 이미 너덜너덜...
.
.
(네 허리 잡고 같이 누워서) 같이 자. 옆에 있어줘, 응?

11년 전
독자102
(옆에 누워서 성용이 손을 잡으며) 나는 안졸린데? 일단 같이 있어줄게요- 애기두 아니구..

/ 연약한 파베가 좋아 *'~'*

11년 전
파베
(풀썩)
.
.
(눈 감으며) 그럼 나는 조금만 잘게..

11년 전
독자114
죽으란 소리는 안했어ㅠㅠㅠㅠㅠㅠㅠ엉엉 (앰뷸런스를 부르는)

/ (싱닝이가 자는걸 확인하곤 조심스레 침대에서 내려와 부엌으로 가서 저녁 준비를 하는)

11년 전
파베
(살아난다) 앰뷸런스 비싸! 떼끼
.
.
(너 나간거 느끼고 바로 눈떠서 소리없이 웃다가 몰래 네게 다가가서 백허그)

11년 전
독자125
(끌어안고 오열하는) 흥!! 돈 마니 벌어올게!!

/ (놀라서 흠칫하다가 성용이인거알고 몸에 힘을 풀며) 뭐야- 왜 또 깼어요?

11년 전
파베
(ㅇㅅㅇ..고마워 나랑 결혼할래?)
.
.
(네 어깨에 턱 대며) 그냥..꼬맹이가 뭘 하나 싶어서..

11년 전
독자146
돈 많이 못벌면 이혼당하나요..? ㅠ_ㅠ

/ (요리하던걸 멈추고 뒤돌아 허리를 껴안으며) 더자요...응? 다시 같이 들어갈까?

11년 전
파베
ㄴㄴ 내가 벌게씀 혼자 부부하는거 아니잖아요
.
.
(계속 꽉 안으며) 밥 안먹어도 되는데. 이러고있으면..

11년 전
독자160
올...ㅋㅋㅋㅋㅋㅋㅋ 멋졍... 잘해줄게 식올리자

/ (작게 한숨쉬곤 방으로 데리고가며) 성용애기- 이리와요!

11년 전
파베
ㅇㅇ 나랑 밥먹을래 죽을래 나랑 살래 죽을래
.
.
(너에게 다가가며) 왜?

11년 전
독자172
너랑 살거야.....♥

/ (끌어 안아서 침대에 앉히며) 코자장하게-

11년 전
파베
그래 내게 다가와줘 베이베
.
.
(순순히 따라오며) 꼬맹이가 재우니까 이상하네..귀여워

11년 전
독자179
오케 접수하게쓰

/ (베시시 웃으며) 꼬맹이가 뭐야- 얼른얼른! 성용이 이리와요-

11년 전
파베
(이마 콩 치며) 너랑 나랑 나이차가 얼만데. 자꾸 이름 부를꺼야?
11년 전
독자215
(머리를 살살 만지며) 치... 부를거야- 성용아-
11년 전
파베
다음에 보자ㅠㅠ나지금너무 졸려서 못이을거같아 미아뉴ㅠ
11년 전
독자217
응응 ㅠㅠㅠ 잘자 내 여보♥♥
11년 전
 
독자35
막둥입니다 찡긋
11년 전
파베
찡긋찡긋
11년 전
독자63
힐링해줄래요! 전 자유못함 꺼이꺼이.. 우리집에 싱닝이가 온거죠? 도착해서 차마시는 것 부터 시작
.
오빠 요즘.. 잘 지내는 거 맞죠?

11년 전
파베
미안 딸기먹고왔어
.
.
(너 바라보며) 응. 잘지내. 왜?

11년 전
독자82
나 봐봐. (성용을 빤히 쳐다보며) 진짜 잘지내요? 정말?
11년 전
파베
ㅋㅋㅋ힐링해준다 히이 고마워라
.
.
(입으로만 미소지으며 네 볼 두손으로 어루만지며) 응. 잘지내. 갑자기 왜이러실까, 응?

11년 전
독자96
(손 위로 겹쳐잡고) 있잖아요.. 오빠한테 난 어떤 존재인지 물어봐도 돼요?
11년 전
파베
(계속 억지미소 지으며 네 손 만지작대는) 너? 너는 내가 제일 사랑하는 사람이고..아끼는 사람이고..
11년 전
독자104
....난 사랑하는 사이라면 서로의 감정도 공유해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행복한 감정은 두배로... 슬픈 감정은 반절로.. 그렇게 된다고 생각해요.
11년 전
파베
(입술 살짝 깨물곤) 나는 안그렇게 생각하는데.. 너까지 슬퍼하는건 싫어.
11년 전
독자115
그럼 혼자서 애써 참아가고 있는 중인걸 모른척하며 보고 있어야 하는 상황은 안 슬플거 같아요?
오빠 나 사실 다 들었고 다 알아요.. 모를 줄 알았어?...

11년 전
파베
(꽉 안아주며) 안말하고 싶었지. 그냥. 넌 너무 눈물이 많으니까..오늘은 좀 기대보자
11년 전
독자124
(등 토닥여주는) 어떻게 눌렀어요, 그 슬픔 다 누르고 내 앞에서 계속 웃고 있었잖아. 어떻게 그랬어요. 너무 고생많았어요.. 이제 그러지마요 나한테 털어놔 털어놓고 같이 힘내면서 버티면 되잖아, 짐 나눠드는 것 처럼.
11년 전
파베
(입술 꽉 깨물곤 한숨쉬며) 이쁘다. 언제부터 이렇게 이뻤지...
11년 전
독자133
입술 물지마 안예뻐요.. 나한테 맨날 했던 말이잖아. 깨물지마. 왜 참아요. 애써 참지 마요 울고 싶으면 울고 화내고싶으면 화내요 내가 다 들어줄게요
11년 전
파베
(울기 직전이지만 애써 담담하게) 보냈다. 나쁜 새,끼. 내가 저번에 술 안사줘서 삐쳐서 먼저 갔나보더라....하..
11년 전
독자141
왜 말 안했어요 식장이라도 같이 가줄 수 있었잖아.. 분명히 몸도 제대로 못 가눴을거 아냐..
11년 전
파베
(네게 짧게 키스하곤 떨어지며) 잘 버텼었어. 너무 걱정하지마. 그리고 그때 너 바빴잖아.
11년 전
독자162
그런 상황에서 일 신경쓸게 어딨다고... (시무룩한 표정으로 성용의 얼굴을 가만가만 쓸어주며) 지금 보니까 얼굴이 말이 아니네.. 어쩐지 점점 오빠 특유의 강아지미소가 없어지더라. 더 관심있게 봤어야 하는건데.....
11년 전
파베
(헛웃음 짓곤 투정부리며) 나 오늘 여기서 자고갈래. 혼자자기 싫어
11년 전
독자170
(씩 웃고 입술에 쪽 소리나게 뽀뽀해주는) 그래? 그러자? 오늘 여기서 다 풀고 다 비우고 가는거예요 알겟지?
11년 전
파베
(웃으며 네 얼굴 여기저기 키스하며) 침대로 가자 가서 너 보면서 자고싶어
11년 전
독자186
잠깐 우리 음마로 가는거니? 나 음마를 모태영 음마는 안돼영 껄껄껄......ㅠㅠ
.
그럼 난 오랜만에 오빠 품에서 따뜻하게 잘 수 있겠다,

11년 전
파베
ㄴㄴ 그냥 잘게...힘들다니까
.
.
(침대에 누워 옆자리 팡팡 치며) 이리와

11년 전
독자189
맞아 내가 잠시 괜히 음마가 꼈었구나 못된생각!!잉잉 물러가라 음마 물러가라 잉잉
.
(옆에 누워서 성용 품 안으로 파고드는) 이럴땐 오빠가 키가 커서 참 좋은거 같아요. 무슨 침대가 하나 더 있는 느낌이야

11년 전
파베
음마야 물러가라 훠이훠이
.
.
(웃으며 꽉 안아주곤 눈 감으며) 자야지 이제. 포근하고 좋네

11년 전
독자206
밤이다보니....잊어줘요...사실 난 순수해요....??ㅋ....(눈물)
.
(눈감고 있는 성용을 조금 더 쳐다보다가 작은 목소리로) 난 오빠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힘든 일 있으면 꼭 말해줘요.

11년 전
파베
(미소지으면 잠든다)// 소근소근 나 지금 너무 졸려서 여기서 끊을거야 미안해퓨ㅠ
11년 전
독자216
아냐아냐 완벽한 결말에 도달했서용. 내가 똥손이라 힐링도 못해준 것 같아 미안해요 눈물눈물.... 잘자! 기운내고! 하트하트!!
11년 전
 
독자59
어 독자0인데 해도되나 쓰니 너무 힘들듯...
11년 전
파베
ㅋㅋㅋ그냥 달려버려
11년 전
독자64
하건...또륵..
11년 전
파베
왜ㅠㅠ
11년 전
독자65
끝났다!!나잭스패오우야>_0(찡긋)
11년 전
파베
찡긋 어서 시작해보시지 상황줘봐
11년 전
독자90
흡...자유주제가 생각이안난다...뚀륵...머하지.. 구냥 엄청 오래 알고지낸 친군데 어느순간부터 나 피해서 잘 못만나다가 갑자기 밤에 회사 퇴근하고 오는데 기성용이 문앞에서 기다리고있는거...흡 근데 무슨일이진모르지만 나보고 쓰니힘쇼...ㄸㄹ힐링힐링~
.
(기성용발견하고)어! 너! 오랜만이다??????? 요즘 왜 나피했냐- (서운한 표정으로)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어려워
.
.
아, 뭐..그냥 좀 바빴다. 나 추운데 같이 들어가면 안되냐?

11년 전
독자117
엌ㅋㅋㅋㅋㅋㅋㅋㅋ미아네ㅋㅋㅋㅋㅋㅋㅋㅋ사실주제생각안나면자주쓰는주젠데...어려워서쓰니들이 도망간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끝은행쇼면됰ㅋㅋ
.
어,어! 들어와-(문열고 들어가면서) 오래기다렸어? 전화 하고 오지...

11년 전
파베
ㅋㅋㅋㅋㅋ노농 도전해보겠어
.
.
(머쓱해하며) 나 핸드폰 번호 바꿨어. 전화번호 다 날아갔는데..

11년 전
독자128
에?? 뭐야너! 말도없이! (소파에 앉고 잠깐생각하다가)너.. 사채썼어..?
11년 전
파베
(풉 웃으며) 어? 사채라니 엉뚱한건 진짜 여전하네..하긴 그게 매력이지
11년 전
독자145
아,아니야? 헤헤,다행이다- 근데 그러면 그동안 왜 연락도 안하고 갑자기 핸드폰 번호도 바꾼거야? 무슨일인데-(팔 잡고 흔들면서)
11년 전
파베
(살짝 움찔움찔하며 아무렇지않게) 야 근데 너 남자친군 있냐?
11년 전
독자153
(울상지으면서)넌 뭐 절친이란놈이 친구 남친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냐- 아니면 놀리는거냐? 쳇.. 없다! 왜! 소개라도 시켜주게?
11년 전
파베
(웃으며) 당연하지. 불쌍해서 내가 남자하나 소개시켜줄게. 지금 당~장
11년 전
독자164
에- 진짜? 지금 당장은 너무 늦고.. 내일! 내일 소개시켜줘- 어? 근데 왜 너 말돌려-(밉지 않게 째려보면서)말하기 싫어서 괜히 남소시켜준다고 한거 아니냐?
11년 전
파베
(헛웃음지으며) 지금 당장도 가능하거든? 그리고 내가 뭐가 아쉽다고 남자를 안소개시켜주냐? 해준대도 싫대. 됐어 그럼 안해
11년 전
독자177
에에- 기성용- 삐졌어? (팔아까보다세게흔들면서)해줘~ 남소해줘~ 성용아아- (팔짱끼고)사랑하는 친구 성용아! 올해는 솔로탈출 하자- 누나좀 도와주라!
11년 전
파베
(못이기는척 보며) 이름은 기성용이고. 키는 너랑 잘 어울리는 키? 성격은 뭐 좀 틱틱대는데 너 좋아하지는 좀 오래 된거 같던데. 어떠냐?
11년 전
독자194
(벙쪄서멍하게 있다가)ㅁ,뭐..? 도,동명이인이야...? 하하하 참 어떻게 너랑 이름이 같냐하하.....
11년 전
파베
(자기 머리 헝크러뜨리며) 아 멍청아 내가 너 좋아한다고..엄청 못알아듣네 진짜..(얼굴 살짝 빨개지며)
11년 전
독자198
(얼굴 같이 빨게지면서)에.. 지,진짜..? 대체 언제부터...(알수 없다는듯 보다가)
11년 전
파베
아 몰라. 아직까지 남자친구 없는거 보니까 내가 데려가야겠네. 나랑 사귀자(멋쩍은듯 웃는)
11년 전
독자214
진작말하지...그러면 지금까지 솔로는 아녔을꺼아냐- (고개돌리고) 지금까지 솔로였던 이유도 다 너때문인데..(울상짓다가) 그럼 너 갑자기 사라진건 왠데-? 설마 나..때문은 아니겠지.. 천하의 기성용이..
11년 전
 
독자69
쥬금이..... 지금 해도 될까ㅠㅠㅠㅠ
11년 전
파베
ㅇㅇㅇㅇ 커몽 내 쿠크는 다시 강철쿠크로
11년 전
독자78
자유 힐링! / 성용이는 선수, 나는 그냥 같은 학교 동창이고 서로 편하게 술동무 되어주고 하는 그런 사이야 요즘 마음 고생도 심하고 슬럼프라서 욕도 많이 먹고 하는 마당에 잠시 한국에 입국해서 만나자는거. 취중힐링☆★

(앞에 앉아서 고개 들이밀며) 한국 언제왔어? 만나자고 할줄은 꿈에도 몰랐네.

11년 전
파베
엥? 위에 쥬금이 있는데 어이이잉?? 넌 누구야
11년 전
독자93
잉.... 뭐지 신청한게 겹친건가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독자110
아 아뇨 아이돌에는 본진이 없어서 엑소톡 자체를 참여 안했는데 먼저 사용하셨다면 죄송합니다ㅠㅠㅠ
11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파베
엥 내 잘못이야 여러분 쥬금이와 주금이를 구별하자 여러분 이러지마 어어엉 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나가죽을게유ㅠㅠㅠ
11년 전
파베
다 필요없어 너는 주금이 하자 그냥 댓망이나 달려 그런건 다 나중에 생각하ㅐ
.
.
(덧없이 웃으며) 온지 좀 됐다. 그리고 내 술친구는 너밖에 없잖냐

11년 전
독자74
나도 해도 될까. 힐링 받고싶은데..아 암호닉이 없다..
11년 전
파베
ㄴㄴㄴ 그냥 와 해버리자 우리 그냥 얼쑤절쑤 해보자 힐링해줄게 이쁜아 어서 말해보려 ㅁ고민을
11년 전
독자136
드립댓망 가자 아무말이나 던져듀오
11년 전
파베
널 사랑해 촤하하
11년 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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