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아직도 손을 뻗어보면
네게 닿을 것 같은데
그댈 향해 뻗은 내 손은
그댄 보이지 않나봐요
내가 그대에게 안겼던 그
순간은 아무래도 꿈이였던 듯
아무 의미 없는 상상이
되었던 것 같아
잠에서 깨어보니 책상
위에 있던 사진들이 모두
없어져있는 걸 보니 그대와 난
아마 이별을 했었던 가봐
pre-Chorus)
꿈 속에서라도 그댈 더
사랑할 수 있길 원하며
잠에 쉽게 들지 못하는
새벽 속에서 잠에 드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