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떨어지는 작은 창밖을 보다 잠들지 못한 밤 나를 달래보다 길었던 가을의 내겐 첫눈 같은 밤 뒤늦은 나만의 겨울이 온 거야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있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sleep in white 주인도 없는 이 하얀 그림 위에다 그려보고 싶은 너의 이름 하나 아무 말도 없이 하얀 숨 뱉어보다 어느새 멈춘 두 발을 떼어본다 얼룩 하나 남지 않는 별이 가득히 내린 길을 나 혼자 이렇게 걷고 싶어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기를 sleep in white 온 세상 하얗던 그날의 우리 둘 끝없는 이야기 잠들지 못했던 그날 다시 태어난 겨울소리 따라 부르는 깊은 밤 나의 노래가 어디선가 잠든 너를 안아주길 눈 감으면 나의 품에 네가 있어 sleep in white (Ejjel dal lal alszunk) (오늘 밤 이 노래와 함께 잠이 들어) (edes almunk hofeher) (달콤한 우리의 꿈은 눈처럼 하얗다) 안녕하세요!! 솔쟈보이 입니다. 이번곡은! 대장 효신형님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너의 노래는 에서 지난주 마지막으로 불렀던 겨울소리 라는 곡입니다. 이제 겨울도 얼마 안남았죠? 그리고 2월도 얼마 안남았고 3월이 바로앞에있네요! 그래서 아쉬운 겨울을 남겨보고자 불러봤습니다. 이노래 역시 어렵고 정말 표현하기가 힘든곡이었습니다..ㅠ 모두가 잠든 야심한 새벽에 올려봅니다! 잘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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