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그리움에 또 하루가 그대 보고 싶어 눈 감아요 자꾸만 내 곁을 멀어지는 그대 모습 안돼요.. 안돼요.. 안돼.. 우리 사랑하면 안되겠죠 정말 사랑은 이기적이죠 그대 바라보는 하루가 또 힘드네요 가슴이.. 가슴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람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만 알죠 내 소중한 사람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람이라서 그대 기다림에 또 하루가 나는 그리움만 품고 살죠 내겐 상처 따윈 아무래도 괜찮아요 아프고.. 아프고..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람이라서 눈이 멀어도 귀가 막힌 데도 그대를 사랑할 수만 있다면 가슴만 알죠 내 소중한 사람 너만 바라보면 내 맘이 아파 사랑한 만큼 아픈가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람이라서 사랑한 만큼 아픈가 봐요 사랑하면 안될 사랑이라서.. -- 이번 곡은 낮에 올리려고했는데 새벽에 새벽갬성으로 들으시라고 올려보는 작년에 끝난 SBS 특집극 사의찬미 OST인 소향 누님의 가슴만 알죠 입니다. 아시다시피 소향 누님의 곡은 고음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곡이죠 그래서 확실히 어렵더군요 근데 그 고음을 내면서도 감정을 잃지않더라구요 정말 표현하기 힘든곡이었습니다.근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꼭 제 스타일대로 불러보고싶었어요ㅠㅠ 잘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