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말이
우리가 다시
시작하자는 건 아냐
그저 너의
남아있던 기억들이
떠올랐을 뿐이야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사랑한다 말해줬었지
잠들기 전에
또 눈 뜨자마자
말해주던 너
생각이 나 말해보는 거야
예뻤어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 모든 게 내겐
예뻤어
더 바랄게 없는듯한 느낌
오직 너만이 주던 순간들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아직도 가끔 네 생각이 나
어렵게 전화를 걸어볼까
생각이 들 때도 많지만
Baby I know it's already over
아무리 원해도 너는 이제
이미 끝나버린 지난날의
한편의 영화였었단 걸
난 알아
마지막
날 바라봐 주던 그 눈빛
잘 지내라던 그 목소리
다 다
그마저도 내겐
예뻤어
내게 보여준 눈물까지
너와 가졌던 순간들은
다 다
지났지만
넌 너무 예뻤어
안녕하세요 아치에요!
오늘은 DAY6 분들의 예뻤어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커버를 했었는데 음질도 너무 안좋고
이상한 것 같아서 다시 불러봤어요ㅎㅎ
항상 들어주시는 분들 응원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