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行線』
Eve x Suis
ER x Moua
世界は少しだって 思うようにはならなくて
세상은 작은 일도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どうしてもあの頃のように戻れないよ
아무리 해도 그때의 우리로 돌아갈 수 없어
ねえ ふたりの秘密だって 君は覚えていなくたって
있잖아, 둘만의 비밀이라는 걸 너는 기억하지 못한다 해도
くだらない話を聞いていたかったの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듣고 싶었어
伝えたい想いだけが 募ってしまうな
전하고 싶은 마음만 자꾸 쌓이고 있어
近すぎたのかな
너무 가까웠던 걸까
さよならなんてさ (素直に)
작별이라는 건 (솔직하게)
当たり前の毎日が (なれないよ)
당연한 일상이 (될 수 없어)
続いていくと思っていたから 平行線のまま
계속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평행선 그대로
届くなら (2人で) ただもう一度今 (今)
닿는다면 (둘이서) 다시 한 번 더 지금 (지금)
胸にしまったまんまの
가슴에 간직한 그대로의
変わらないこの想いを
변하지 않는 이 마음을
君に言おう
너에게 말할게
ねえ 別に用などないけれど
있잖아, 별 볼일이 있는 건 아니지만
交わす言葉もないけれど
주고받을 말도 없지만
もう少しだけ一緒に居られたなら
조금만 더 함께 있을 수 있다면
この距離は縮まらないまま
이 거리는 좁혀지지 않은 채로
交わらないようにできていた
만나지 않도록 되어있던 거야
答えなんてない 遅くなんてないから
정답 같은 건 없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ただ痛いくらい 今ならまだ間にあうかな なんてさ
그저 아플 정도인 마음을 지금이라도 전하기에 늦지 않았을까 라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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さよならなんてさ (素直に)
작별이라는 건 (솔직하게)
当たり前の毎日が (なれないよ)
당연한 일상이 (될 수 없어)
続いていくと思っていたから 平行線のまま
계속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 평행선 그대로
届くなら (2人で) ただもう一度今 (今)
닿는다면 (둘이서) 다시 한 번 더 지금 (지금)
昨日までの世界じゃなくなっても
오늘이 어제까지의 세상과 달라지더라도
心は覚えている
마음은 기억하고 있을 거야
変わらないこの想いを 君に言おう
변하지 않을 이 마음을 너에게 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