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요일 주말이야. 이재 개강.개학시즌이라 사람들도 많이 바빠졌어. 물론 나는 학교도 휴학했고 학원다니느라 바쁘고 8ㅅ8 킁 ㅠㅠ 은비랑 리세는 오늘 주말인데 뭐하고 놀까 궁금해서 찾아와봤어. 이제 날씨도 많이 풀렸어.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젠따뜻한 봄날씨라서 너무 좋아. 요즘도 가끔씩 너네 사진도 보고 영상도 찾아보고는 해. 예전보다 바빠져서 많이는 아니여도 가끔 찾아보는 그 얼굴이 얼마나 반갑고 힘든 날 위로해주는지 몰라. 너희를 보며 키운 이 꿈이 얼마나감사한지몰라. 고마워 . 그냥 항상 너희에게 고마워. 난 또 이제 나가봐야겠다. 밀린 학원과제하러 가야해 8ㅅ8 너무 어렵고 힘들고 큽 ㅠㅠㅠ은비야 리세야.나 살려됴 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진짜 나 가볼게. 예쁜 꽃이 피면 꽃사진 찍어서 너흴닮은 봄이랑 같이 또 편지쓰러올게. 사랑해 은비야 리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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