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남의 죽음에 이렇게 오래 생각하고 오래 슬퍼하고 오래 우울한 적이 없어서 저조차도 제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왜이럴까요
제발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제발 자신만 더 생각하고 더 이기적이게 사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