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에 공개됐던 티저 1편
티저 1편에서는 다들 이렇게 누워서
극강의 아련함을 보여줬음
1편 공개 전에도 아련 청순한 컨셉포토가 나와서
티저보고 무슨 컨셉인지 가늠을 못했었음
이런 컨셉포토 뒤에 공개된..
불타고 있는 뮤비 티저 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자정에 2편이 나옴
분명 다들 누워서 극강의 아련함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일어나서 포효하는 중...
흑화 직전의 아련함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흑화한 것 같은 티저 2편...
흑화한 모습인데도 그냥 벌써 찌통임,,,
(티저에 잠깐 나오는 후렴으로 예상되는 부분 )
ㄹㅇ.. 이별에 찐 흑화한 것 같음..
그리고 1편에서 나왔던 것 처럼 2편도 마지막에 문구가 나옴
(이건 1편)
"사랑은 모든 걸 불태운다, 나조차도. 그리고 내가 돌아봤을 땐 연기처럼 사라진다.
고통과 분노와 함께 여기 남겨진 내가 할 수 있는 건, 너의 비극을 바란다는 거짓말을 중얼거리는 것 뿐."
"만약 감정들이 빛이라면, 서로가 찢어지는 고통은 색들의 혼돈일 것이다. 하지만 그 색들이 하나로 합쳐질 때, 그 색들은 한줄기 흰색 빛이 될 때까지 밝고 또 밝게 빛난다. 감정들은 꽃잎이며, 모든 잎은 다른 색을 띠고 있다."
데이지 = 하얀색
모든 잎은 다른 색을 띠고 있다는거에서
다 다른 감정들이 한데 모여 하얀색 = 데이지 가 됐다는 말 같음..
펜타곤 안무 스포도 살포시..
#펜타곤 10th Mini Album
— PENTAGON·펜타곤 (@CUBE_PTG) October 11, 2020
[WE:TH] #PENTAGON_Daisy 🔥D-1🔥
2020.10.12. 18:00 (KST)#PENTAGON#데이지 #Daisy#WE_TH pic.twitter.com/tIJRkYA41E
ㄹㅇ.. 또 이별했타곤...
극강의 아련함을 넘어 찌통일 것 같음...
이따 6시 펜타곤 '데이지' 많이 들어주세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