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 ~ 이래서 에릭남 에릭남 하나 봅니다.
(+ 봉지 하나씩 따로 담는 디테일. 자연스럽게 걱정 해 주고 챙겨주는 매너)
6:15 ~ 여러분 이창섭 하세요. 후회는 없습니다.
(+ '뭐에요, 아침부터~'에 이미 기절. 혹시 부담스러워 할까봐 커피 20잔 붙이기)
8:15 ~ ...민재님, 저를 선물 하면 받아주실건가요.
(+ 목소리...(기절), 남주가 우니까 계속 달래주고 다정하게 말 걸어주는 저...)
그리고 약 12분의 영상동안 에이핑크는 쉬지 않고 예쁘고 귀엽고,...
사람이 저렇게 끝도 없이 예뻐지는 건 반칙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