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들아 너넨 어디서? 아니 어떻게? 음.. 무튼 지내는 곳이 어디야?

	행1 난 홈스테이!! 하 엄청 불편해 특히 음식이 ㅠㅠ 이제 2개월만 있으면 가족이랑 집빌려서 같이 살 예정 이야 빨리 가고 싶다아 9년 전 글쓴행 우어 가족이랑 살면 진짜 좋겠다... 2개월후딱 간당 좀만 참어..!! 난 언제쯤 우리 가족 데리고 오지ㅠㅠㅠ 엄마밥 맨날 먹고 싶어!!! 9년 전
	행2 룸 렌트 한달에 얼마쯤해? 9년 전 글쓴행 룸렌트도 방을 쉐어하면 좀 싸지는데, 난 혼자 지내서 70~80이야! 9년 전
	행3 대학 기숙사~_~ 학식 맛업따 9년 전 글쓴행 아...기숙사.. 우리 학교도 진짜 밥 맛없었는데ㅋㅋㅋㅋㅋㅋ힘쇼.. 9년 전 행10 이제 3년밖에 안 남았어^~^ 긍정의 힘을 나는 믿고 이찌! 아마... 밥이 얼마나 맛 없으면 살빠졌어ㅋㅋㅋㅋㅋ 개이득? 9년 전 글쓴행 얼~ 개이득!! 난.. 맥날 먹고 그래서 그런가.. 살 저축중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 찌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9년 전 행13 ㅋㅋㅋㅋㅋㅋ그럼 한국가면 빠진다. 여기서 찌면 거기서 빠지고 여기서 빠지면 한국가서 찌고ㅋㅋㅋ 질량보존의 법칙? 9년 전 글쓴행 13에게 질량 보존의 법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우리에겐 지방 보존의 법칙인가??? 9년 전 행14 글쓴이에게 엌ㅋㅋㅋㅋㅋ 나의 지방을 말하지 말라! 지방이 듣고 오쟈나=ㅍ=+ 9년 전 글쓴행 14에게 앜ㅋㅋㅋㅋ 아..안돼.. 지방 너이자식 너무한다.. 나 지금 미치겠어 빨리 다이어트 해야해.. 한국가기 전에 조금이라되 빼야 사람들이 날 알아볼텐데ㅋㅋㅋㅋㅋ 9년 전 행15 글쓴이에게 ㅋㅋㅋㅋㅋㅋ포기하면 편해.... 나도 왔다 갔다 몇키로씩 찌고 빠지고 하는데 그냥 냅두기로 했어ㅋㅋㅋㅋ 운동 짱시름 9년 전 글쓴행 15에게 ㅎㅎㅎ피트니스클럽 등록할까 고민만 몇달째!^^ 9년 전
	행4 난 아빠 회사 때문에 나와서 가족이랑 같이 집에서 살고 있어..! 9년 전 글쓴행 헐헐 가족이랑 살면 좀 더 안정감있겠다!! 9년 전 행7 응 확실히 외롭지는 않더라고! 근데 내 친구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홈스테이 하는데 되게 외롭고 힘들어하더라고ㅠㅠ 9년 전 글쓴행 홈스테이가 은근 눈치도 보이고ㅠㅠㅠㅠ 집에 있는 사람들은 가족인데 본인은 혼자니까 더 외로울 것 같아.. 나 지금 집은 여자분 혼자 사는 집이라 괜찮은데 전 집이 가족 사는 집에 룸렌트였거든.. 친척 놀러오고 그러면 특히 외로웠어 9년 전 행11 내 친구가 처음 홈스테이 하던 집은 진짜 이상한 집이어서 결국 나중에 그 홈스테이 학생들 관리하시는 분?이 내 친구 그 집에서 빼와서 한동안 맡아주다가 다시 다른 홈스테이로 감ㅠㅠ 쓰니도 힘내.!! 9년 전 글쓴행 11에게 헐.. 대박.. 아는 언니도 이상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다가 중간에 한국 가서 쉬다가 다른 나라로 갔다더라고.. 사람 잘 만나는 게 진짜 중요한 것 같아..ㅠㅠㅠㅠ 너행도 힘쇼해!!! 9년 전 행12 글쓴이에게 그런 사람들이 꽤 많나보구나...ㅠㅠ 응응 고마워ㅠㅠㅠㅠ 외국 살다 보니 힘든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ㅠㅠㅠ 음식부터 시작해서 친구들, 가지 다 보고싶음ㅠㅠㅠ 심지어 지하철, 버스도 타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글쓴행 12에게 완전 공감.. 모든게 다 그립지.. 나도 초반엔 우리 집앞에 거리도 보고 싶고 걷고 싶고.. 집 냄새도 나는 것 같고ㅋㅋㅋㅋㅋ 진짜 중증이였는데.. 또 한국 가서 친구들이랑 진짜 오랜만에 만나면 나만 좀 멀어진 것 같아서 우울해지고..ㅠㅠㅠㅠ 9년 전 행21 글쓴이에게 친구들끼리 올라오는 사진 보면 왜 그렇게 씁쓸한지ㅠㅠㅠㅠㅠ 나도 거기 있어야되는데....ㅠㅠㅠㅠㅠ 그래도 조금만 더 버티면 한국 가니까!!ㅠㅠㅠ 9년 전 글쓴행 21에게 ㅎㄹ...맞아.. 사진 단톡에 자꾸 올리지 말라그!!! 아무말 안하지만.. 슬프다그... 9년 전
	행5 난이민자라서 가족이랑! 9년 전 글쓴행 나도 빨리 정착해서..ㅠㅠㅠㅠ 가족이랑 같이 살아야징 열공해야겠다 9년 전 행9 힘내!!! 9년 전 글쓴행 응! 너행두!! 9년 전
	행6 지금은 친구랑 자취 이집저집 홈스테이집 찾아다니고 모르는사람들이랑 껴서 살다가 집구하는건 어렵지만 나와 사니 먹는거 외에 정말 편하다 시비거는사람도 욕하는사람도 싸우는사람도! 9년 전 글쓴행 ㅁㅈㅁㅈ 안 그래도 힘든데 인간관계로 스트레스 받는 거 진짜 지침.. 같이 살면 돈도 아끼고 좋은데 너무 지쳐 힘들어.. 혼자 살거나 진짜 맘 맞는 사람이랑 같이 사는 게 짱이야 9년 전
	행8 난 친구랑 둘이 룸 렌트 해서 살고있어 나는 방에서 친구는 거실 9년 전 글쓴행 헐ㅋㅋㅋㅋㅋ나도 친구랑 그렇게 비슷하게 해볼까 고민해 봤었는데!!ㅋㅋㅋ 같은 집에서 각각 다른방 룸렌트 해서 살면 어느정도 사생활도 지켜지고 외롭진 않을것 같아서.. 근데.. 난 결국 그런 집 못 찾아서 따로 떨어졌어ㅠㅠ 9년 전
	행16 나는 룸쉐어 하다가 학교 오고 나서는 긱사! 내년에 면허 따면 나갈 예정 ㅋㅋ 9년 전
	행17 홈스테이! 이제 곧 기숙사! 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행18 난 홈스테이고 가족들이 배려도 많이 해주고 잘챙겨주셔서 잘지내고있어! 9년 전
	행19 난 이모네집ㅋㅋㅋㅋ 9년 전
	행20 기숙사! 근데 학교 기숙산 아니고 9년 전
	행22 나도 홈스테이ㅠㅠㅠㅠㅠ너무 불편해 눈치보이구 9년 전
	행23 난 엄마랑!ㅎㅎ 9년 전
	행24 료! 9년 전
	행25 난 기숙산데 싱글룸써 suitmates들은 나 미국인인데.. 완전 민걸 ㅠㅠㅠㅠ 그래서 다음학기는 아파트로 나가 ㅋㅋㅋㅋ 이번에는 좀 착한애들이랑 방쓰고싶다 ㅠㅠㅠㅠ 나도 1bed나 스튜디오는 꿈도 못꿈 ㅠㅠ 월세로 150만원 낼 돈이없어 ㅠㅠ 9년 전
	행26 난 아빠 해외발령때문에 오게된거라서 집에서 가족이랑 같이 살고있어ㅋㅋㅋㅋㅋㅋ 9년 전 행30 222 근데 좀있으면 한국 가ㅋㅋㅋㅋㅋ 9년 전
	행27 이민와서 가족이랑 살아 9년 전
	행28 가족이랑 콘도미늄에서 살아!! 어렸을때는 돈없어서 다섯가족이서 진짜 작은집에서 살다가 돈모아서 제작년에 비싼동네로 이사왔어! 9년 전
	행29 난 전세집! 아빠 일때매 나온거라서 9년 전
	행31 아빠 일 때문에 나온 거라 가족이랑 거주하고 있어~ 이렇게 산 것도 10년째...ㅎㅎ 9년 전
	행32 아빠가 주재원으로 온 거라서 가족이랑 집에서 살아! 9년 전
	행33 홈스테이인데 눈치안보고살아ㅎㅎ좋으셔 9년 전
	행34 긱사! 난 친구사귀기 힘든편인데 긱사오니까 강제로 친구생겨서 좋음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행35 아빠는 기러기아빠 생활하셔서 한국에 계시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랑 언니랑 셋이서 같이 살아!! 9년 전 행36 222 엄마 회사일 때문에 온거라서ㅠㅠㅠ 9년 전
	행37 엄마랑 살았는데 곧 긱사 들어감 무서웤ㅋ큐ㅠㅠ 9년 전
	행38 아빠 회사땜에 와서 가족이랑 같이삼 9년 전
	행39 홈스테이 9년 전
	행40 아빠 기러기ㅠㅠㅠㅠㅠ엄마랑 산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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