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아파트인데 아파트에서 뭔 공사를 했는데 그 수도관?을 잘못 공사했나봐 우리집이 끝층이거든 위에 바로 옥상이고 그래서 우리집 방이란 방 벽에 그 더러운 물이 다 흘러내려서 벽이 다 젖어있거든.. 7월달부터 그랬고 냄새가 너무 심해서 가족들 진짜 다 고생했거든ㅡㅜ후지로 코 막고 자고 옷에 냄새 베이고.. 근데 며칠 전에 그 공사했던 사람들이 우리 집 보러 온다고 벽지 다 젖은거..근데 보러 온다면서 보러오지도 않고 지금 옥상 공사만 조금해주고 도배는 우리보고 하라네..? 지금까지 냄새땜에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는데 도배를 우리가 하는게 말이 돼...? 엄마는 그냥 우리가 하자그러는데 거기 전화번호 이런 것도 모르겠고 그냥 화만 난다..뭐 어떻게 해야됨ㅜ진짜루 도배로 몇 만원 드는건 ㄹㅇ 괜찮은데 왜 잘못했놓고 도배는 우리가 해..우리집만 그런 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