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화장품 샘플 사기당한것같아

방금 집에 도착하니까 택배뜯고 있길래 뭐냐니깐 말안하더니 내가 물한자 마시고 있으니가 이거좀 뜯어달라면서 나한테 주길래 보니까 옛날에 봤었던 사기 같은 거야 그래서 같이 동봉된 종이 읽어보니까 샘플 사용해보고 본품은 뜯지말고 회수 예정이라면서 써있는 거야 그래서 내가 추궁하니까 그제서야 전화로 샘플 사용해보고 후기 그런거 알려달라고 주소불러줘서 받았다고 하던데 본품에 붙어있던 스티커는 뗐다 붙여놓은 상황이고 이거 반품하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