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태해러인데 한달동안 좀 뭐지? 싶었는데 어제부로 그렇지 이거였지 싶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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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해 쌍방되려면 당연 고난 있을껀데 그걸 못참고 힘들어 했어ㅠㅠ 물론 앞으로도 태해 둘다 찐사가 무엇인가 자각하고 쌍방되려면 아직 갈길 먼데 이번꺼보니 적어도 태해가 설마 아닌가? 싶음 생각은 싹 사라짐ㅋㅋㅋㅋㅋ

[투니1]

태해러들 다 그 생각 이더라ㅋㅋㅋㅋㅋㅋ 불회 돌리던 태해러들도 이번꺼 보고 완전 확신 가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투니]

ㅇㅇ 앞으로 그냥 떠먹여주시는데로 뭔 전개가 나오든 보기만 하면 되겠어ㅋㅋㅋㅋ돌고돌아도 결론은 태해더라고

[투니2]

어제 거 별 거 없었는데 왜 이리 마음에 평화가 생겼는지 나도 모를 일 ㅋㅋ 원래도 난 태경해수 백퍼라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해수 독백 싹 사라지고 표정도 알 수 없게 그려놓아서 좀 걱정은 했거든 근데 이젠 걱정 안 함

[글쓴투니]

아 몬가 작가님이 태해쌍방되는 서사에 내 생각보다 진심이신걸 확인받은 기분이랄까 암튼 그럼ㅋㅋㅋ그냥 넘어가도 될 부분같은것도 자세히 집어서 쌍방만드시려는걸 보니까 넘좋아 심장 터져ㅋㅋㅋㅋㅋ

[투니3]

맞아 오히려 더 신경 쓰는 느낌 ㅜㅜㅜㅜ 그냥 바로 이어줘도 될 텐데 감정선 하나하나 허투루 넘어가지 않는 거 같아 ㅠ 태경해수에 완전 진심이신 거 같아서 안심돼

[투니4]

딱 제목대로 불안해서 한 3회분 결제 안 하고 버티는 중인 태해러인데 본문과 덧글을 읽으니 심신에 안정이 찾아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