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땐 그냥 못했으니까
지금은 우리 선수들이 스프링때보다 폼이 좀 떨어진것도 있겠지
근데 그것 외에 다른 이유가 있다는게 너무 화가 나는거임
너무 무리하게 팀을 바꾸려고 했던게 아닌가,
그나마 우리가 잘해왔던것들까지 와르르 무너진것 같아서 도대체 뭘 원하는지 뭘 하고 싶었던건지 전혀 모르겠어
우리가 갖고 있던 장점까지 다 사라진 느낌이라 너무 허무하고
그래놓고 선수탓을 한다는게 화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