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아무 생각 안 드냐

나간 두 명 다 시즌 끝나기 전부터 이미 타팀 선수로 생각해서 그런지 그냥 갈 사람이 갔구나 싶음ㅋㅋㅋㅋㅋ 물론 아쉽긴 하지만 선수 본인들한테도 최선의 선택인듯ㅇㅇ

[도리1]

애초부터 경쟁 붙겠구나 생각하고 별 기대 안 했는데 역시나... 이제 내 바람은 허정김

[도리2]

나도.. 아쉽긴 하지만 50억은 좀... 애초에 허경민 정수빈 김재호만 잡아도 성공이라고 생각했음ㅠ

[도리3]

이미 최 오는 갈 것 같았어서인지 생각보다 덤덤하다

[도리4]

나두 근데 정김은 무조건 잡아야됨 안잡는거 내 선택지에 없어

[도리5]

솔직히 허 잡은 것만해도 너무 뜻밖이라 더 욕심낸 적도 없다
그러나 정김에는 미련이 많아요 제발

[도리6]

애초에 허만 무조건 잡아주세요
정은 정때문이지 무조건은 아님
김은 그냥 잘 남을 것 같았음

[도리6]

오 고마웠어 공주 하리보
피 가서 꼭 주전해 네가 두산 욕해도 두팬들은 다 이해해

[도리8]

나랑 똑같다ㅋㅋㅋ 딱 이거였어

[도리7]

맞아....두산이 잡을 수 없을거라 진작에 생각했다...

[도리9]

ㅋㅋㅋㅋ다들똑같네ㅋㅋㅋㅋ

[도리10]

근데 진짜 떠나보낸 둘은 예상했었고 정김은 안 돼 무적권 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