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에 실리콘밸리 사시는 어떤 한인분 영상이 알고리즘에 떠서 보는데 제목에 쓴 그 종교 미국인 남자랑 결혼했다가 시집 엄빠한테 엄청 데였나봐 종교강요 기본이고 약간 인종차별과 하대..하는거? 최근에 친해진 부부가 그 종교인데 그냥 나는 뭐 잡담만 하고 초대해서 맛있는거 주고 이런정도만했거든 그 뒤로 재밌었는지 영화보러 같이 가자 이런 얘기 하고 그랬는데.. 몇번 학교에 일있어서 거절할 수 밖에 없었는데 엄청 자주 다시 언제 갈수 있냐고 묻더라고 ㅋㅋ 약간 쎄하던차에 저 영상을 보니 나에게 포교하려 하나..? 하는 약간의 걱정이…? 드네? 나 비혼이고 애도 안 낳을거랬더니 안된다고 무조건 애 낳으라고 해서 좀 무섭기도 했거든… 물론 난 돈없는 유학생에다가 갈 생각도 갈 시간도 없지만 그런 의도 가지고 다가오는걸까봐 무섭다 내가 예민한거야 아님 약간 얘네도 싫다는 사람도 꾸역꾸역 엮어넣으려 하는편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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