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병 1년도 못채우고 도망쳤어 대병 퇴사할 때는 3교대도 싫고 인간관계도 힘들어서 임상에 돌아가기 싫어서 상근쪽에 원서 넣었거든? 근데 병원 잘 다니는 동기들 보면 부럽기도 해서 떨어질 것같지만 대병에도 원서를 넣었어. 운 좋게 종병 상근 정규직이랑 대병 둘 다 합격한 상황인데 1. 상근 가려니까 월급도 세후220이고, 경력도 안 쳐주는 자리라서 미래가 걱정되고(대신 집이랑도 가까워) 2. 대병 가려니까 집이랑도 멀고 3교대랑 태움을 견딜 수 있을까 겁이난다ㅜㅜ 근데 미래가 있지. 이직도 잘 될거고.. 둘 다 장단점이 명확해서 고르기 어려워 익들이라면 어디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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