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조심하려고 시선 돌리고 하는게 너무 티 났는데
요즘에는 힐끔힐끔 안보는척 보는거 알아..? 그렇게 봄
매번 그러는건 아니지만 대놓고 보는것도 아니고 안보는척 시선 다른곳보는척 힐끔 보고 또 힐끔 봄,.
나는 그게 다 보이고 기분이 너무 나쁘거든..?
한번은 눈이 가서 볼 수 있는데 힐끔힐끔 보는게 먼가 정털려ㅠ 어제도 그래서 걍 뭐때문인지는 말 못하고 기분이 안좋아서 기분 나쁜것만 티냈는데
어늘까지도 계속 생각이 나서 기분이 안좋아..
근데 이걸 말 하는것도 뭔가 자존심 상하고 쫌생이 된거같은 느낌이야
아니라고 잡아떼면 나만 이상한 애 되는거니까ㅠ
걍 이번만 참고 담에 또 그러면 말 해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