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의 후루타 아쓰야
65년생으로서 90년부터 07년까지 야쿠르트와 일본 국대 포수 주전을 지낸 포수계의 전설
06년에 그런데 이때 구단과 선수로서 1년, 감독으로서 2년 계약을 맺게 된다 즉 최소 1년간은 선수 겸 감독으로 뛰게 된 것. 연봉도 감독과 선수연봉을 같이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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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첫 해에 팀은 리그 3위를 기록하면서 A클래스를 유지했지만 5할 승률은 달성하지 못 한 데다가 선수로써는 최악의 타격성적을 남겼으며,
2007년에는 반대로 개인 성적이 반등했지만, 팀이 21년만에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면서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으로서, 선수로서 완전히 은퇴하게 됨
여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선수 겸 감독 하면서 희대의 명대사를 남겼으니
2006~2007년엔 자신이 대타로 나갈 때 직접 심판에게 다가가서 대타, 나(代打、おれ)라고 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