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면 너무 재밌고 진짜 간만에 나 다운 모습도 나오고 심지어 같은 말 같은 행동 하려는 순간도 많았는데 뭔가 나는 아직 두근거림이 없는 느낌... 아직 더 지내봐야 되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