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들어간지 이주짼데 집이랑 버스타고 3 40분걸려
근데 엄마아빠 싸우는건 무뎌졌는데 오늘 남동생 곧 5 6월에 집돌아올거같다길래 거의 빈말로 그럼 내가 나가겠다했더니 엄마가 엄청 웃으면서 좋아하는듯한 표정?? 하길래 아 내가 나가는게 좋구나싶어서 어이없더라..움 좋은게 당연한건가 그래도 너무 속보여서 정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