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취업 시장 불경기 될거라고 하자나..

내부에서도 이제 신규 잘 안 뽑을거라고

오래 다니라는데

지금 위기의식이 크게 와닿지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만 구런거겠지?...?

그렇게해서 신규 많이 뽑으면 의사 잡 =간호사 잡된 이런상황에서 또 얼마나 버틸까 이생각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미 인턴은 PA가 담당하고있지^^

전공의 파업해서 환자가 많이 없다고 아쉬운 소리 한다지만

신규 교육시킨다고 아무도 안도와주고 혼자 받아보라고 달달 볶는 상황에사 과연...!

새로들어오는 신규는 극히 드문 병동 제외하고 거의 이방인 취급에 꼰대 한명씩 꼭 꼽주고 뒤에서 욕하던데 그런 스트레스는 뭐 기본이고

간호사의 기본처우는 달라지지않은 상황에서 면허증만 가진 사람만 늘어나면 과연 얼마나 이 기괴한 구조가 못버틸것같아서ㅋㅋㅋ그래서 불경기라고 못느끼는듯..ㅜ

뭐 물론 후반기 병원 공고나는거 보면 체감날 수도 있지만..

+)신규도 필요하지만!!!! 시급한건 신규와 올드를 잇는 중간년차 or 차지 역할 할수있는 경력직 간호사들이 돌아오길 바래야하는데 그런건 해결 안되고 이런상황까지 흘러들어온게 ㄹㄱㄴ

[익인1]

신규익 이번에 퇴사했는데 이제 불취업인거 알지 않냐 샬랴샬라하면서 겁나 붙잡았는데 뭐 위기감 1도 없음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맞아ㅋㅋㅋㅋ어차피 지금 다니는 병원 환경+ 다니는 사람들 마인드 고쳐놓지 않는 이상 퇴사도 줄줄줄 길가다 물어보면 면허증은 다 갖고있는 기이한 직업이 되지않을까

[익인1]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간호사 대우 너무 개똥인거 이번에 또 새삼 체감했어.. 한달차에 퇴사한거라 이제 다시 대병 못 들어갈 것 같긴 한데 미련 없다

[익인2]

다시 들어갈수있지않아?? 그래도 대병 공고 뜨는 병원있을걸

[익인1]

일단 내가 대병에 들어가기가 싫은 것도 컼ㅋㅋㅋㅋㅋㅋㅜㅜㅜ 겨우 한달이긴 한데 3교대 너무 힘들었고 중증도 높은 것도 싫었고,,

[익인2]

1에게
그건인정…..파업이다 뭐다 대병 이제 들어가기 어렵다해도 그 안에서 나올 사람은 다 나오니까ㅋㅋㅋ..근무환경 극악에 특유 분위기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