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어버이날이라 생각나서 써볼게
명품은 한번도 사드린적없지만 우리 부모님 소비를 보면 비싼옷 가방 반지 화장품은 원래 잘 사용도 안하시고 장롱안에 꾹꾹 보관만하시고 이미 방에 옷짐으로 넘쳐나
개인적으론 핸드폰 무선노캔헤드셋 태블릿 워치 같은 휴대가전이더라 어짜피 유튜브랑 인터넷밖에 안하신다고해도 부모님들도 써보면 좋은건 다아시고 가성비인걸로 사드리면 1년안가 이상하게 부모님손에 고장도 잘나서 괜희 사줬다고 핀잔들을 수 있어 그리고 본인돈으로는 절대 안살 제품들이여서 저중에 하나 사드리면됨
이번에 헤드셋 50만원대 사드렸더니 엄청 좋아하셨음
노트북도 몇년전에 첫월급으로 40만원대로 사드린거 아직도 조심조심 가지고다니며 나보다 깨끗하게 잘쓰심
휴대가전은 스펙이 다양하니까 어떤게 좋은지 모르시는 경우도 많아서 내가 사드려야 마음도 편해..
요즘 엄마 건강때문에 운동하셔서 다음해엔 워치사드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