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솔로고, 아직 연애를 할 생각과 마음이 간절하게 없다는데.. 아니 당연한 거 아니야? 눈을 왜 낮춰서 연애를 해야해? 근데 진짜 연애 하고 싶은 마음은 전보다 깊어졌거든.
뭐랄까 20대초까지만 해도 연애 해보고 싶다, 외롭다 라는 감정도 잘 못 느꼈는데 요즘은 친구와는 다른 내 편, 동반자(는 너무 가긴 했는데 느낌만 알아줘)를 사귀고 싶어. 함께 울고, 웃고, 싸워보면서 추억 쌓고 싶은 맘이 굴뚝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