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메디컬 빌딩이라고 병원 개많은 빌딩이 다같이 세개가 주르륵 모여잇거든 거기 가운데잇는 빌딩 1층 개좋은곳에 있는 카페란말이야,,,무인카페 치고 공간도 넓고 기계도 여러개고 그런 곳인데 생긴지 반년도 안됐는데 벌써 임대 붙어있길래 한번 가봣는데 왜 망햇는지 들어가자마자 바로 알겟더라,,,
무슨 회사 파티션 같은거 두세개 거의 방처럼 쳐져있고, 거기에 주인 할아버지 앉아서 티비보심,, 가게 노래 소리보다 클 정도로 축구 개시끄럽게 보고 계심,,,당황,, 내가 시키고 좀 앉아있으니까 주인 아주머니처럼 보이는 분이 청소용구 들고오심 그리고 내 주위 청소하시는 척 몇번 쓸더니 시킨거 보고 가심,, 분명히 나 왔을때 20분 전에 청소햇는데 내 뒤에 다음 손님 오니까 또 그러심 ㅋㅋㅋ 씨씨티비로 보고계신지 손님올때마다 와서 청소하심.... 한시간 반쯤 앉아잇엇더니 할아버지가 더 시키든지 나가든지 하라하심.... 그래서 바로 나옴.... 무인의 장점도 없고 카페의 장점도 없음,,, 망할만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