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막장으로 굴어도 못떠나는 자식 많잖아.. 때리고 학대해도 연 못끊는 자식도 많고.. 옛날에 관련 책에서 학대받은 아이들이 학대 없는 보육원에 가는것보다 자기를 학대하는 부모랑 살기를 더 많이 선택한다는 글을 봤었음 그런거보면.. 자식은 부모보다 부모를 훨씬 사랑하고 훨씬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