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성 이론적으로 과거현재미래는 고정되어있고 우리가 빛의속도로 그 순간순간을 스캔하고 있는 상태기 때문임.
이게 완전한 팩트인 근거는 우주에는 빛의 속도보다 빠른 것이 존재하지 않으며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점. 서로 다른 속도로 같은 빛을 볼때 빛의 상대적인 속도와 거리가 일정하다는점
근데 사람은 자신도 모르게 과거는 내가 만든것이고 미래는 내가 만들어가야하는 것 이라고 착각을 하게되거든.
즉 모든게 정해져 있다라는 다소 운명론적이고 허무해보이는 이야기는 미신인 무속적인 것이 아니라 최고 수준의 과학적 근거를 지닌 정설이라는 것임.
“그럼 너무 허무하지 않아?“ , ”다 정해져있으면 그럼 대체 사는 이유가 뭐야“ 이런 순간 스치는 생각또한 인간의 관점이지 우주의 의도를 인간이 파악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
그니까 사람의 인생은 ‘새로 올라온 3분짜리 유투브 영상‘이랑 가까움.너가 3분짜리 영상을 지금 1분을 봤다면 1분까지는 과거고 미래에 2분이 남았잖아? 너는 그 미래를 보지 못하지만 너는 알잖아 너가 아직 못본것일뿐 이미 그 영상에 뭐가 나올지는 다 정해져 있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