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다심이 미치는 이유

처음 패션 읽을때 다심에서 일태 떨어져있고 리하크리도 나오기 시작해서

아쉽다고 느꼈거든

근데 다시보니 아님

다심에서 일태 서술이 너무 재밌는거 있지..?

패션때보다 깊어지는 관계와

둘의 생각이 변화하는게 너무 흐뭇함

다심 초반부터 달달하고..

밑줄, 책갈피 하면서 읽는데

아주 많아..

태이 입장이라 일레이 직접적인 서술이 없어도

일레이 생각 변화가 보이는 부분도 꿀잼이고ㅜㅜ

일태 진짜.. 연애하는게 맞다는거..

태이 얼굴 붉히구 증말

자기 선택은 일레이라고 굳게 생각하는게 너무 조아..

달달하다..:))))))

내 예상컨데 난 패션보다 재밌게 읽을 벨소 없을거야..

[쏘니1]

다심 일태 너무 달달함…. 도청기씬은 ㄹㅇ 레전드

[글쓴쏘니]

진짜.. 나 다시보는 중인데 그 씬 기다려진다구.. 모든 장면들이 좋아 지나가는 한줄 서술마저 달달함ㅜ

[쏘니2]

사실 처음에 볼때는 뭔가 불편한느낌이 들엏는데 시리즈 다 보고 나서 생각 제일 많이 나는건 다심이고 다심빼고 패션을 논할수없어 ㅠㅠㅠㅠㅠㅠ

[글쓴쏘니]

진짜루.. 첨엔 스위트만 초달달인줄 알았는데 다시보니 다심에 놓친 부분이 너무 많았어 하

[쏘니3]

다심 진짜 개재밌음 나도 본편은 평잼으로 봤는데 다심 대유잼으로 봄

[글쓴쏘니]

캬캬 그치 본편부터 시작되어 무르익는 서사 패션이 장편이라 너무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