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2살, 애인 회사원 27살
친구 22살, 친구 애인 군인 22살
친구가 나랑 같은 일하거든
일할때 쓰면 좋은 기계를 애인한테 선물받았다고 자랑하는거야
그 기계 심지어 50만원짜리야.....
나도 그래서 친구가 선물받은거 가끔 쓰는데
진짜 눈물 흐름.......... 기계가 좋은것도 좋은건데
군인이 무슨 돈이 그렇게 많다고 저렇게 큰 선물을 해주는지 일단 개부럽고 개부럽더라...그냥
내 애인은 회사원이지만 저런 선물은 나한테 안해줄것 같은데.....
나는.... 저런 기계 받지도 못하겠지 이 생각만 든다
이 밤에 너무 너무 슬퍼서 눈물 남ㅋㅋㅋㅋㅋㅋ